원빈아, 이번년도는 어떻게보냈느냐
누나는 참 많은일들이있었다 하지만 느낀것은
네 복근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도마도마챌린지보고 많은기운을 얻었다
여자는 남정네의 복근하나면 벼락에맞고
낭떠러지에 뒹굴러도 귀신같이{부활}한다는것을
깨달았다




원빈아 옥체보존하고 무병장수하길 기원한다
네가 벌써 데뷔한지도 3년째가되가는구나
이제는 할미의 심정으로 바라보고있다
내새끼,,복근만들려고너무애쓰지말고 이제는살좀찌길
바란다








도훈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