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마신 전통음료의 제조과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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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2022-12-19 17: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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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2022-12-19 17:08:43 1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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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농부 2022-12-19 17:15:28 130 0
이거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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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이 2022-12-19 20:51:53 2 0
나도 이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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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제비 2022-12-19 20:52:10 10 2
쿠치미즈자케였나? 직역하면 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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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2022-12-19 20:53:42 2 0
쿠치카미자케 아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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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의연꽃 2022-12-19 20:53:48 40 0
쿠치카미자케. 입으로 씹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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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 2022-12-19 20:59:41 1 0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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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2022-12-19 21:03:45 0 0
일본 어디에 가면 맛 볼수 있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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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또머꼬 2022-12-19 22:02:39 1 0
밥 가져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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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신세계 2022-12-19 22:24:03 46 0

그래서 내한기념으로 누군가가 아침햇살을 선물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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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2022-12-20 20:46:42 0 0
너의 이름은 상영관에 아침햇살 들고 간 애들이 꽤 있었다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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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과카몰리 2022-12-19 19:45:57 19 0
오 미인이 하면 팔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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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2022-12-19 19:49:41 4 0
한병에 3,000원 할 거 30,000원에 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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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엔항상평화 2022-12-19 20:57:20 2 0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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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 2022-12-19 21:00:10 3 0
두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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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2022-12-20 20:47:37 3 0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나보네 ㅋㅋ 일본인지 우리나란지 모르겠지만 동양에도 있었던 발효방법인데 실제로 씹는 역할을 미인에게 맡겼었고 그래서 미인주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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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2022-12-19 20:11:54 32 0
침이 녹말이랑 만나면 당분이 되면서 발효가 잘됨. 요즘 발효식품들은 효소나 설탕등을 넣어서 발효를 촉진시키지만 효소를 따로 분해 할기술이 없거나 설탕이 귀한 엣날에는 저런식으로 발효시키는 음식의 문화를 가진 나라는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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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2022-12-19 21:25:16 15 0
음식먹을때 반찬통에 있는거 덜어서 먹는게 좋은것도 이거랑 맥락이 같음. 김치같은거 큰통에 있는거 걍 젓가락으로 계속 집어먹으면 날씨 더울땐 금방 상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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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러가요 2022-12-19 20:37:46 11 0
옛날엔 술 저렇게만들엇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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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2022-12-19 21:01:00 10 0
ㅇㅇ 가장 쉽게 곡물을 발효시킬 수 있는 방법임. 오래걸리는게 단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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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20:48:44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12-19 17:01 / 이동: 2022-12-19 20:48
- 어시스트: 우울한개

나씨아 2022-12-19 20:52:44 2 0
바이킹도 미드만들때 저렇게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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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2022-12-19 20:56:37 115 1
의외로 전세계적으로 흔한 술 만드는 방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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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1꼬 2022-12-19 20:56:47 0 0
발효제? 효모? 같은거 좀 첨가하면 안돼? 침 대체제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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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2022-12-19 21:03:29 5 0
효모가 아니라 효소 문제에요. 그러니까 곡물을 분해시켜서 효모가 쉽게 발효할 수 있게 가공하는 과정이죠. 이 과정에서 막걸리는 곰팡이를 쓰고 맥주는 싹난 곡물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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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는사람 2022-12-19 20:58:01 27 0
저래 잘먹는 사람이 한입먹고 버린 영국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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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령 2022-12-19 21:02:50 19 0
우리나라도 저런 식으로 만드는 미인주가 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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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2-12-19 21:05:42 33 0
[부연설명] 쌀과 같은 곡물 등을 입에 넣고 씹은 다음 뱉어내서 모은 것을 발효시켜 만든 술은 이외로 여러 나라에 전해내려오는 제조방식임. 곡물 등을 씹을 때 사람의 침에 들어있는 아밀레이스가 곡물 안에 들어있는 전분을 단당류로 분화시키는 원리를 이용함. 중국에서는 주로 여인이 만들었다 해서 "미인주"라고 불리었으며,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에도 과거 이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바이킹도 벌꿀을 입에 머금었다 뱉어서 만드는 술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잉카 제국에서도 옥수수를 씹었다 뱉어서 만든 술에 대한 기록이 있다고 함.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을' 에도 '쿠치카미자케'라는 무녀가 씹어서 만든 술이 나오면서 유명세를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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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2-12-19 21:51:03 3 0
저 영상 보는데... 열심히 기안이 빻는데. 아줌마가 계속 먹음.. 거의 밥먹듯이.. 몇번을 크게... 왜 먹지? 하는데 어느순간 그걸 다 뱉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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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2022-12-19 23:07:24 0 0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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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2022-12-19 23:39:42 1 0
제작진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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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십팔년 2022-12-19 23:48:55 0 0
메시 우승주 만들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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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2022-12-20 06:20:39 0 0
왠지 저 술 흙에 뿌려주면 식물 잘자랄 거 같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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