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12-21 05: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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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10
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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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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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파카알파카
2022-12-21 
18
0
수령님축지법
2022-12-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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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밤 마렵네ㅋㅋ
고양이강도
2022-12-2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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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행가서 저런 거지들한테 돈 주는거 아님
식상한놈
2022-12-21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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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제님이네 ㅋㅋㅋ저분거 잼나게 보고있는데
식상한놈
2022-12-21 
채소나무
2022-12-21 
202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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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2-12-21 374
0
여행 많이 다녀본걸론 모로코뿐 아니라 못사는 나라는 대개 저럼. 오히려 내가 느끼기에 모로코 사람들은 관광객들에게 그럭저럭 친절한 편이었음. 아이패드 들고 다니니까 소매치기 당한다고 길거리 과일 파는곳에서 검은색 비닐봉지 주면서 넣고 다니라고 그러는등… 카메라로 찍고 있어서 더 저랬을거임
팬아메리칸항공
2022-12-21
민지뿌우우
2022-12-21 
연세대09
2022-12-21
중곡동대마왕
2022-12-22
산동만두
2022-12-22 
바바예보
2022-12-22
팬아메리칸항공
2022-12-22
팬아메리칸항공
2022-12-22 
뿌링클조아
2022-12-23
산동만두
2023-01-02
피난왔어여
2022-12-21 3
0
저러고 튀니지가서 개힐링한거같던데 ㅋㅋ
헤응
2022-12-21 26
0
침착맨보니까 이집트전문가 곽민수 소장님 나와서 박시시라는 이집트 팁문화에 대해서 소개시켜주던데 저기도 비슷하지 않을까? 저거 별것도 아닌 선행에 팁 받으면서 부끄러워하지 않는대
슈퍼쿠자
2022-12-22
다이아나오렌지33
2022-12-22 
헤하읏
2022-12-21 0
0
따따베 애니 보고 모로코란 나라 처음 알았지.. 거기선 애니니깐 평범하게 잘 살던데
블루코뮤니즘
2022-12-21
헤하읏
2022-12-21
너만큼아름다운똥
2022-12-21 6
0
이번에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경기에서 지니까 모로코 팬들이 길거리에 몰려나와 차도 부수고 건물에 불도 지르더라.. 근데 거긴 벨기에였음..
doksoori3
2022-12-21 30
0
근데 말은 저렇게 하면서 뭘 계속 찍고 있어..
싸우면목성
2022-12-2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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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틀딱모쏠씹아싸
2022-12-21 23
0
요즘 다른 유튜버 여행하는거 보니깐 같은 못사는 나라고 이슬람인데도 파키스탄인들은 돈도 자기들이 내주고 차도 잘 태워주고 상당히 친절하더라 자기들 손님이라고. 인도하고도 너무 차이나고 각 나라마다 분위기나 국민성이 다른듯 혀.
양만장
2022-12-21 70
0
우리나라도 미군들 따라다니면서 깁미쪼꼴레또 하던시절이 있었음 그모습이 지금 저 영상의 모습일듯
nitrocity
2022-12-22
밥만먹고갈게
2022-12-21 19
0
사람도 동물이라 먹고사는게 힘들면 체면이고 양심이고 없다는거 잘 알지만. 그래도 킹받는건 마찬가지지...
중복알리미
2022-12-21 12
0
마라케시 광장이네 관광객들도 많고 바가지도 있는데 저런건 불쾌하긴 하더라 근데 비단 모로코의 문제라기보다는 관광지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터키에서도 난민 애들 몰려다니면서 구걸하고 돈 안주면 화내기더 하고 LA 베니스 비치에서는 흑형들이 둘러싸고 시디 강매함.파리도 몽마르뜨 언덕에서 바가지 심하기도 하구…. 모로코 사람들 불같은 성격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친절하고 90년대 우리나라 같은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편견 가지지 않았으면 해
댄디77
2022-12-21 3
0
저기서 애들 확 밀쳐버리던데 ㅎㅎㅎ
원큐리
2022-12-21 38
0
얼굴에 부티가 나서 그래.... 나는 인도 여행했을 때 인도인들이 나보고 아프간에서 왔냐며 이것저것 챙겨줄라고 하더라...
아조커하고싶다
2022-12-21 30
0
나 아는 유튜버도 모로코에서 길 가다가 갑자기 침 맞음;;; 근데 지나가던 모로코 아저씨가 침뱉은 애들 혼내줌. 어딜가나 양면성이 있는데 부끄러운 짓 해도 수치를 모르는 사람들의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것 같아.
아조커하고싶다
2022-12-21
참치잡이
2022-12-21 10
0
저런 게 여행의 일부라면 그냥 여행을 안 가고 싶음... 왜 돈쓰면서 기분나쁜 경험을 해야 해..
DreamDog
2022-12-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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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예전엔 저러지 않았을까
둥근별리
2022-1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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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사는 나라가면 관광객에게 돈 달라고 쫒아오는 애들 많더라. 조금 더 나아지면 뭔가 들고 사달라고 쫒아오고. 뭐 우리나라도 한국전쟁 직후에 기브 미 쪼꼬 이러면서 외국인 따라 다녔다고 하니. 살기 힘드니까 그런거겠지.
깜찍한태연
2022-12-22 2
0
진짜 우리나라만큼 좋은나라도없네..ㅋㅋㅋ 길거리에서 깁미더쪼꼴렛 하던 나라였는데..ㅋㅋㅋㅋ 진짜비교된다
혼자왔니
2022-12-22 2
0
세간의 기준으로 소위 잘 사는 나라라고 저런 게 없는 건 아니긴 해. 파리 같은 데 가 봐... 쫓아다니면서 물건 강매하는 잡상인에 팁달라고 꾸역꾸역 우기던 식당인지 카페인지도 잇었음ㅡㅡ;; 물론 저정도로 길에서까지 대놓고 아이스크림을 사달라 이런 건 없긴 하지만.
디컵인남자
2022-12-22 0
0
사람 사는곳 다 비슷함
모두의마블링
2022-1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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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핑계로 자국도 아니고 유럽에서 소요일으키는 모로코사람들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
벼랑위의노상방뇨
2022-12-2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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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20년 전 모로코 다녀왔었는데, 여전히 애들은 저러고 있구나. ㅜㅜ 그때 애들이 물통에 물담아서 물 팔고 있었는데, 난 원래도 물갈이를 해서 애들한테 안산다하고 버터캔디 하나 주었는데, 온 동네 애들 다 와서 사탕 하나씩 받아갔음. 사탕 주면 고맙다고하고 볼키스 해주고 갔었는데. 그때도 동양인은(일본인은) 부자인 이미지가 있어서, 일본인은 부자 아니냐고해서 ㄴㄴ 난 한국사람임, 으로 헤쳐나가고, 난 뭐 호갱도 한 번 당했지만, 그래도 대체 친절했음. 손에 헤나 했는데 나중되니 넘 아파서 막 울먹거리고 있으니 동네 아줌들 다 나와서 손도 씻겨주고, 시장에서 구경 하고 있으면 사진찍어주겠다며… 그래서 뜬금 큰 물고기 들고 사진도 찍고 있고, 기차에서 자고 있으면 어떤 아저씨 옷 벗어주고 아예 칸을 나가서 밖에서 보초도 서주고… 넘 저렇게 극단적이지만은 않구… 걍 다들 못배워서 그런거 같아. 개인의 운도 좀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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