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펄풍이 말하는 낭만의 시대

답글
베스트1

욕지도전봇대 2022-12-21 07:12:46

350

2 커뮤에서 사용되는 '낭만' 이라는 단어는 '야만'이랑 한끗차이인듯 [5] 이동

추천

답글

브이피스 2022-12-21 07:12:30 13 0
난 그냥 지금 할래 .(그때 :10살, 지금 :40살)그때는 장난치고 지금은 손해배상 받는걸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욕지도전봇대 2022-12-21 07:12:46 350 2
커뮤에서 사용되는 '낭만' 이라는 단어는 '야만'이랑 한끗차이인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개좌이채 2022-12-22 00:50:13 23 0
이성이 배제되어있다는 점에서 같기 때문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유해함과 무해함으로 갈리는데 이 기준이 또 모호해섴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벌써벗은o임금님 2022-12-22 01:11:12 53 0

머리가 쪼개지면 야만이고 살아남으면 낭만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뭐휘팔롬아 2022-12-22 08:21:34 6 0
'낭만'이랑 '야만'이랑 다른점은 '낭만'에는 '품위'가 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내사정좀봐줘 2022-12-22 10:49:49 1 0
낭만 = 로맨틱 = 로마인스럽다 = 콜로세움 = 뚝배기깨기 낭만= 뚝배기깨기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탕수육치킨피자 2022-12-22 10:53:25 1 0
살아남아서 추억으로 포장되면 낭만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rotoRldi 2022-12-21 23:36:39 1 0
귓방맹이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치 2022-12-22 01:53:47 9 0
하긴 오락실에서 깝쳐도 고딩엉아들한테 쳐맞고 피씨방에서 깝쳐도 린저씨들한테 쳐맞고.. 깝치면 쳐맞았던 낭만의 시대였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킹오브가능 2022-12-22 08:44:04 0 0
옛날에는 오락실에서 양아치들도 동전 올려놓고 순번 기다렸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내사정좀봐줘 2022-12-22 10:54:03 0 0
몸으로 배우는 폭력의 마지노선이 있었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뵈년 2022-12-22 01:57:08 2 0
선생님 : 맞고 끝낼래 아님 뭐해올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미술학원 2022-12-22 02:11:57 237 3
음.. 난 지금이 낫다고본다.. 세상이 무섭고 뭐 각박해졌네 어쩌네 해도 지금 세상이나음.. 내가 양아치새끼들한테 맞고 돈뺏겨서 어른들한테 얘기해도 보호 안해줬던 기억이 있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렇게 폭력에 익숙해진 세상보단 지금처럼 법대로 규정대로 하는 세상이 옳다고 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박창이 2022-12-22 02:36:52 38 0
사소한거로는 애 잡고 정작 애가 도움청하면 도망감ㅋㅋㅋ 리얼 낭만의 시대 ㅋㅋㅋ 나도 어른이 튀는거 목격한적 있어서 나이니 어른이니 이런거 안믿는다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작은건물주 2022-12-22 03:37:13 12 0
응팔에서도 대놓고 신발뺏겻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똥꼬아닌데 2022-12-22 03:55:02 8 0
지금도 그게 안되는데 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죽염맨 2022-12-22 08:31:53 11 0
근데나는 초딩때 고딩들한테 삥뜯길때 경로당 할매 할배들이 구해주심 피지컬 딸리시니까 막 좀비처럼 엉겨붙는거밖에 못하시더라구 그러다 할배들 도착하니까 순순히 제압되더라 그때 할배들 약간 늙은 숫사자 같았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ddongle 2022-12-22 08:42:10 4 0
그럴때도 있으나.. 내 어린시절에는 양아치들도 할아버지 무서운 줄 알았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2-12-22 03:17:31 게시물이 2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12-21 07:08 / 이동: 2022-12-22 03:17
- 어시스트: 윌턴

윌턴 2022-12-22 03:18:17 1 0

87KB

어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곧휴가나갈놈 2022-12-22 03:47:25 5 0
원래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양만장 2022-12-22 07:59:13 64 0
낭만시대 하니깐 생각나는데 예전에 애들끼리놀때 깍두기 문화 있었다고 예전에는 왕따그런거 없엇다 카믄서 예전의 좋은문화 낭만 댓들 마이달리는 게시물본적 있는데 경상도 아빠 전라도 엄마 베이비부머 세대들 인터뷰 결과 왕따란 말만없엇지 그때당시도 그런 비슷한거 있었다고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대게라면 2022-12-22 09:01:54 13 0
왕따란 말은 없었는데, 은근히 따돌리는 건 있었음. 누구누구 집 애랑 놀지 말라고 어른들이 대놓고 자기 아이들에게 말하고 그랬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웃대에서제일착함 2022-12-22 09:13:37 1 0
그리고 타노스, 둘리, 이모텝 등 모든 악당들을 제치고 최고의 1등 악당이 된 엄.석.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뿌링클조아 2022-12-24 13:02:53 0 0
엄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혹시모르자나 2022-12-22 10:57:01 0 0
이해와 용서 배려 관용과 포용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벵 2022-12-22 16:48:58 0 0
솔직히 예전에 저런 차량 긁거나 파손시키면 뭐라고 소리치고 혼내기만 했지, 때리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았나? 물론 때리는 불량애들이나 체벌 선생들은 있었지, 그리고 저 때에도 심한 것들은 배상하고 그랬음, 내가아는 지인 친형이 싸우다 잘못때려서 상대 한쪽눈 실명되서 억대로 물어줬다고 하더라... 예전엔 그냥 사소한것들은 넘어가는 관용과 폭력이 공존했었다고 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침펄풍이 말하는 낭만의 시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