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한집만 배달간다는 배@1 에서 일어난 일


1. 배달기사가 가게도착후 픽업이 취소되었다는 통보를 받음.

2. 이 경우 배달기사는 배달의뢰를 수락하여 가게에 갔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배달비를 받는게 원칙

3. 새벽2시경 배@의민족 상담센터 상담원이 일단 대기하라고 통보하고 잠수를 탐（퇴근한걸로 추정）

4. 배@1 은 한집만 배달갈수 있는 시스템이다보니 배달원은 가게도착상태에서 해제되지 않는 이상 다음배달을 아예 수행할 수 없음

5. 게다가 배달중인 상태에서는 오토바이보험이 적용되는데, 대기중인 동안 보험료는 계속 빠져나가는 상태

6. 여기서 배달원이 자체완료를 하게되면 배달비는 아예 날라가는 상황

7. 10시간이 지난 아침, 상담원과 다시 연결되었지만 사과는 하지 않았고 보상도 없다는 답변이 돌아옴

8. 화난 배달원이 따지자, 그런 경우 계속 기다리는게 원칙이라는 말을 함

9. 결국 배달원은 보험료때문에 대기하고도 손해를 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