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들다는 미국 입국심사 [101] |
작성 2023-01-30 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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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94,670
파생상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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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힘들다는 미국 입국심사 [101] |
작성 2023-01-30 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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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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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3-01-30 
7
0
언제는 쉬운때가 있었어? 궁금
롱패딩
2023-01-31
트루폴스
2023-01-30 768
0
방침이라기 보다는 기분따라 갔을 가능성이 꽤 있음
제리아빠
2023-01-30 608
0
심사관에 따라서 달라짐...
탕수육대짜
2023-01-30 333
1
입국심사보는 사람들은 업무 때문인지 꼰대도 그런 꼰대들이 없음.. 권위적이고 아우
네이버영어사전
2023-01-30 49
0
소리지른거면 국적은 상관없었을 듯 특히나 조사도 아니고 1차면
요개
2023-01-30 74
0
인종차별 일수도 있지
튀김범벅
2023-01-31
커어피이
2023-01-31
별을쫓는노먼
2023-01-30 13
0
무섭넹..
2023-01-31 
쉑빡따뚜루켄
2023-01-31 2
0
그 나라 언어 하나도 모르고 가면 어떻게돼??
bkkim
2023-01-31
쉑빡따뚜루켄
2023-01-31
커어피이
2023-01-31
5월30일
2023-01-31 46
0
입국심사도 줄을 잘서야함 2 3마디 묻는곳고있고 30분씩 잡아두는애도있슴
개쟉두
2023-01-31 229
0
딱 한번 LA에서 당해봤는데 진짜 치욕적이고 무슨 말로 학교폭력 당하는 느낌이었음. US갑질이 K갑질 비교할게 아니구나 싶었지ㅋㅋ
명신아
2023-01-31
뿌링클조아
2023-02-04 
엄마비행기사줘
2023-01-31 15
6
난 미국 HNL, LAX, SFO, JFK, EWR, LAS로 입국 해봤는데 질문 없던디... 여행의 목적, 행선지, 한국에서의 직업 이게 끝
엄마비행기사줘
2023-02-01
않이외안돼는고지
2023-01-31 32
1
엥 너무 케바케인뎅… 난 출장이라 그런가. 몇달전에 시애틀 들어갔을때 3분도 안걸린거 같은뎅. 말도 따뜻하게 해줬음.
그렇게됐다
2023-01-31
Azelkiiver
2023-01-31 
↓너무늦다
2023-01-31
푸른구름사자
2023-02-02 
남산동설렁탕집
2023-01-31 18
0
1월 2일에 미국갔을때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심사관 앞에 가니까 그사람도 웃으면서 왜왔냐 어디갈거냐 언제 한국 돌아가냐 물어보던데 ㅋㅋㅋㅋ 미국에 온걸 환영한다고 말해줘서 해피 뉴 이어 해주니까 씨익 웃어주더라
맥캘란
2023-01-31 16
0
머야 아임 빠인 땡큐 국룰 아냤ㅇㅓ...?
된장남
2023-01-31 539
0
이거 심사관 캐바케고 눈치 잘 봐야함. 그리고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대답은 무조건 명료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얼마나 여행할거야? 일주일 정도… 이게 아니라 딱 6일, 7일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목적지도 친구집 이런식이 아니라 어디 사는 누구집, 어느어느 호텔 딱 지정해줘 말해줘야 뒷탈이 없어요. 물론 심사관에 따라 그냥 대충 물어보고 보내주는 사람도 있고 스몰톡 하면서 장난치는 사람도 있고 합니다
nitrocity
2023-01-31
병1신탐지능력자
2023-01-31 31
0
어디가나 그때그때 다르지 난 일본에서도 방가서 옷벗고 검사받음 한달에 4~5번씩 갈때였는데 그때한참 금밀수가 성행했을때라 검사 빡쌔게하더라
izkra
2023-01-31
병1신탐지능력자
2023-01-31
차마지리
2023-01-31 73
0
심사관마다 다름 이게 진짜 짜증나지ㅋㅋ 빡센사람 만나면 그 라인은 거의 무덤 줄줄이 끌려감 시간도 엄청 걸리고.. 세컨더리룸 가서 심할경우 카톡 문자까지 다확인함 어텋게든 꼬투리 잡을려는 경우도 있음 그래서 거짓말을 절대 안하는게 중요함 꼭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증거 리턴티켓같은거나 직장인일 경우 영문 재직증명서도 큰도움이됨 미국 출장준비 하면서 정보좀 알아보려고 카페 둘러보다가 저런 케이스들 정말 많더라. 그렇다고 너무 쫀모습 보이지도 말아야함ㅋㅋ 짜증은 더더욱 내면 안되고ㅋㅋ 걍 차분히 시키는대로 하는게 좋음 세컨더리룸에 한국인 직원도 있다고 읆 ㅋㅋ 전 la 8번 시애틀 2 번 갔다왔었는데 시애틀이 좀 더 빡셌었음 ㅋㅋ 세컨룸은 코로나시기때 한번 가보고ㅋㅋ
오더이던
2023-01-31 2
0
22년 11월 28일 쯤 미국 출장 다녀 왔는데 검사관이 ‘엄지’, ‘안녕히가세요’ 이러면서 오히려 한국말로 해주던데. ‘엄지’라는 단어를 왼손, 오른손 두번 해줬는데 처음 해줄 땐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음.
ilpc
2023-01-31 61
0
한국인 불체자 성매매때문에 더 보수적으로 보는 경향도 있는듯.
공구리메이커
2023-01-31
탕탕소년단
2023-01-31
변신동급생
2023-01-31
콩벌거지
2023-01-31
강한공격력
2023-01-3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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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도면 그래도 양호하더라...경험상 무슬림이 굉장히 심사가 빡세보였음
솔밑
2023-01-3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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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미묘한 사고친 적 있는거 아미면 거의 랜덤임.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는 수 밖에... . (큰 사고 친 사람이면 보통 애초에 체크인부터 문제가 있기도....)
lazyoff
2023-01-31 36
0
이건 정말 복불복 랜덤 한국인이면 그나마 쉽게 보내주는 축이다 위에 누가 말했지만 usa갑질은 k갑질에 비할바가 못됨ㅋㅋㅋ
박왼손
2023-01-31 3
0
1월초에 미국출장갈때는 걍 보자마자 먼저 ces? 물어보더니 예스 하니까 참가관련서류 있냐고 해서 보여주니까 바로 패스해주던데. 일부러 셔츠에 슬랙스 입고 간거도 있긴한데 케바케긴함
내일도급식충
2023-01-31 27
0
그냥 진짜 랜덤임 나 기다리는줄에 앞에있던 사람들 개오래걸리길래 한숨쉬고 있었는데 교대하더니 개빨리감 ㅋㅋㅋ 내 옆에줄도 오래걸리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뭐 애들이 귀엽다 어디 사냐 우리 할머니 거기산다 그런얘기 했음 몇년전이랑 똑같음
네임드헌터
2023-01-31 15
0
최근에 본 여행유튜버도 끌려가서 몇시간동안 폰도 못보게 해서 멍때리고 있었다던데... 쉽지 않네
팟지강탈러
2023-01-31 38
0
사실 우리나라도 외국인 심사는 빡센데 한국인들은 미국이나 몇몇국가아니면 거의 프리패스니까 출입국심사가 그냥 여권스캔하는 행정절차 정도로만 아는 사람들 많음ㅋㅋ
부평구지역대장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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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실로“
훼인e3
2023-01-31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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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긴 한데 잘못 걸리면 한참 세워두고 자기네들끼리 낄낄대면서 조리돌림 하는 경우도 있음 ㅋㅋㅋㅋ
선비남
2023-01-31 1
0
미국 원래 까다로움…케바케도 심하고
반다이크
2023-01-31 5
2
친근하게 굴어야만하는 유일한 타이밍이 있다면 바로 첫 인사할때! Good morning, sir? 하고 웃으면서 인사하는게 가장 무난함다
야우히
2023-01-31 17
0
집 잘사는 학교 선배, 영어도 잘하는데 ㅈㄴ 소심함. 처음보는 사람앞에선 한국말도 잘 못했는데, 미국 여행 처음 갔을때 그냥 지옥이더라. 현금이 왜 많냐 한국에서 뭔 일 하냐 대학생이다. 그럼 무슨 돈인데? 부모님 회사서 알바했다. 부모님은 뭔일하냐? 호텔은? 거기는 좋은곳인데… 니가??? 이런 뉘앙스로 조리돌림 ㅈㄴ당하고 첫날에 기빨려서 걍 누워만 있었다더라 ㅋㅋㅋ
야우히
2023-01-31
한아미로가자
2023-01-31 18
0
이런 글 보고, 정말 미국 입국심사가 무섭다거나 어렵다거나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본인이 합법적인 비자로 합법적으로 입국하는 것이면... 직원이 아침에 부부싸움하고 오지 않는 한, 그냥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다~ 사람 사는 데다...
한아미로가자
2023-01-31
kekoJH
2023-01-31 26
0
기억에 남는 입국심사 썰 1. 이스라엘 - 하필 도착 했을 때 동양인이 나 혼자 였음. 무장 중이던 공항경비대(?)가 나한테 다가오더니 여권이랑 비자 검사함. 입국심사 때는 질의응답이고 나발이고 곧바로 세컨더리로 보내짐… 2. 영국 - 밤 늦은 비행기 였고, 체류일은 단 하루 였음 이유는 미국 으로 가기 전에 축구 한번 보고 싶어서.. 입국 심사관은 여자분이셨는데, 혼자 축구 보러왔고, 하루 있다 간다고 말했더니 옆에 있던 다른 심사관이 “남자들이란..절레절레” 하고 그냥 통과. 지금 생각해보니 유리 칸막이도 없이 심사관들끼리 거리가 굉장히 가까웠음. 참고로 손흥민 원정경기보러 갔었는데 한국 사이트에서 구매한 티켓이 사기티켓이어서 결국 술집에서 티비로 봄….
kekoJH
2023-01-31
lazyoff
2023-01-31
kekoJH
2023-02-01
명답정너코난
2023-01-31 20
0
나도 20대때 입국심사대에 서서 40분? 하고 울었음. 친구네집 간다고 했더니 친구 어디살아? 무슨 대학? 무슨 과? 너는 회사 다니는데 어떻게 이렇게 길게 휴가내서 올 수 있어? 등등
레드라쿤
2023-01-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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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국갈때 입국심사관한테 첫날은 에어비앱자고 둘째날 친구네집 갈거라고 주소불러주고 여행 어디어디갈거다~하고 그닥 별거없이 잘 통과했는데
배가아프다아
2023-01-3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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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시는 분은 명함 있으면 좋음. 영어 자신 없으면 왕복 항공 e티켓이랑 숙박 예약 확인서를 같이 뽑아가서 여권이랑 같이 보여주면 간단한 질문 답만 하면 됨
퍄뱌밥
2023-01-31 20
0
직업 또는 부모님 소유 집이 있던가 돌아가는 티켓 있으면 안잡음. 나는 ㅈㄴ잘살고 여행온거라 여기서 죽치고 앉아있을 시간과 일할 생각 1도 없단걸 어필하는게 좋음.
어쩌라거볍시나
2023-01-31 18
0
난 학생비자 받아서 입국했던거라 그런가 엄청 친절했던 기억만 있네... 근데 다른 나라 입국할때 미국 관련 비자 있으면 엄청 쉽게 통과되는 느낌임 ㅋㅋ 그 엄격한 나라에서 비자를 내줬으면 문제없는 사람일거다 라는 느낌?
봉봉T
2023-01-31
한타야
2023-01-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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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좀 더 빡세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직업여성들 이슈 때문에
미인방위
2023-01-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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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섯번째 미국 여행이었는데 19년 말 미네아폴리스로 입국해서 휴스턴 국내선 이동일정. 심사대 줄 길게 서있는데 공항직원이 나 미국 두번 이상 와봤다 손들어! 그래서 손든 사람들 키오스크로 데리고 가서 여권 스캔하고 지문 스캔하고 잘 눌리지도 않는 스크린 꾹꾹 눌러가며 체크 다 하니깐 다시 입국심사대 데려갔음. 긴장하고 있는데 딱 세마디 패스포트? 트립? 리턴티켓? 이거 하고 끝났음ㅎ 지금은 많이 빡시졌나보다
이건정말없겠지
2023-01-31 13
0
얘네도 결국 직장인이라 한국에서 온 비행기에 사람들이 졸라 많으면 온 목적하고 얼마나 있을거냐 이정도만 물어봄. 나도 첨 갈때 긴장했는데 왜 왔냐는 질문에 'To spend my vacation' 그 이후론 도장 쾅쾅 지문 찍찍 하고 끝남. 그리고 대답할때 yeah 하는거 싫어함. 꼭 yes라고 해줘. 응~보다는 네!가 좋은가봥
행낭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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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잘하시는 심사관도 있엉
똘방구리
2023-01-31 0
0
그새끼들 너무 지들 좆대로 해
엘나이스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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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는 뭐 어쩔수 없지 빡세게 보든 널널히 보든 대답만 명확하게 잘 하면 세컨룸 안끌려감
그렇게됐다
2023-01-3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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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공항 바이 공항이고 유학, 회사 업무, 학회 등 뚜렷한 목적의 입국은 원래 태클 잘 안 걸어요. 여행객이 문제지.. 보통 서부 관문인 LAX나 중부 DTW쪽이 심사가 빡세고 나머지는 저렇게 쥐 잡듯이 굴진 않아요. 911 테러 등등 당해본 나라 입장에서 생각하면.. 뭐라 욕할건 없는듯요..
글로벌한량
2023-01-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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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입국심사도 심사인데 tsa 쪽지 달랑 하나 남기고 내 짐 다 털어놓은게 더 빡침.. 한 번은 내 바디샤워 뚜껑 연채로 잘 안 닫아서 다 흐르고 안에 책 다 젖고 너무 싫다..
하라아빠
2023-01-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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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 열번 갔는데... 일때문에 가서 인지 몰라도 별거 안묻더라.. 숙소 명확하고 가느데 명확하고 기간 명확하고 돌아가는 날자 비행기표까지 명확하면. 대충. 일때문에 왔어 하면 그냥 통과시켜줬음. 아 비자도 당연히 따로 받아 갔음. 업무용 비자로 10년짜리. 지금보니 기간 끝났네..ㅎ
옥스팀파워
2023-01-3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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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위압적인 인간들 이해도 안 되고 그냥 인성 빻은 새끼들같음. 업무상 그랬다고쳐, 그럼 끝나고 먄, 좋은 여행해 ㅎ 할 수 있잖아? 불필요하게 위압적인 새끼들은 그런것도 없드만. 그냥 성격이 모친무인듯
구름너머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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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왔어? 여행 며칠 있을거야? 열흘 어디서 묵어? 여기. 핸폰으로 호텔 보여 줌.(입국심사 카드에도 주소 적혀 있음) 돈 얼마 있어? 전혀. 걍 신용카드. 식품 들여 오는거 있어? 아니. 조선에서 왔어? (어? 얘가 우리 역사를 어찌 알지?)ㅇㅇ 정말?(여권을 막 다시 까보고 호들갑 떰) 앗! 아냐. 사우스 사우스 코리아 헤~ (한국말로) 엄지요. 검지요.ㅋ ㅜㅠ 농락 당함. 시브럴.
이런허어
2023-01-31
불건전한대화명843
2023-01-3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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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여기저기 가봤지만 미국이 제일 불쾌했음. 다른 나라들은 딱딱할순 있어도 기분 엿같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미국은 무슨 잠재적 범죄자 보는 듯한 느낌이라 해야되나. 입국심사관 외에도 공항 직원들 전체적으로 그런느낌. 기분 더러워서 꼭 가야할 일 아니면 미국은 그닥 가고싶지 않아짐
탈모약살살녹는다
2023-01-31
창업주
2023-01-31 8
0
난 호주에서 사온 캥거루 가죽 들고 들어가는데 밀수인지 검사한다고 한시간 넘게 조사당하는데 진짜 오줌 지리는줄 ㅋㅋㅋ 당시에는 또 비자신분이라 리얼 똥줄탐
tdw883
2023-01-31 0
0
뉴질랜드에서 워홀하다가 호주 여행하고 다시 뉴질랜드 들어왔는데 입국심사할때 직원이 발음이 진짜 개 줫같아서 못 알아들을 정도였음. 그래서 계속 되물으니까 이새끼가 나보고 영어 할줄 아는거 맞냐더니 다른사람한테 인계하더라. 물론 그 직원이랑은 무난하게 농담도 하면서 잘 해결함.. 진짜 케바케야..
큰소리
2023-01-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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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직업 확실하고 한국에 재산이 확실하면 심사가 쉬운것 같음 아 그리고 농수산축산물 안들고 오고
한형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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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갔을때 일행이 한번 끌려가서 어떤기분인지 이해할거같음. 그다음부턴 쥰내 철저하게 예상질문 답변 준비해가서 잡혀가보진 않았네
뇌가임마다해써
2023-01-3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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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 아니라 입국심사 흑인 그것도 여자걸리면 ㅈㄴ 긴장해야함. ㄹㅇ 인종차별 아니고 이건 경험해봐야 암… 영어 헷갈려서 잘못 썼을때 존나 뭐라그러는 사람 되짚어보면 다 흑인임. 내가 미국 입국할때 웃으면서 온 경우 딱 한번있는데 나 뉴욕 어디 학교다닌다 어디 근처 산다고 하니까 자기가 20년전에 거기살았다~ 아직도 노숙자 약쟁이 많냐 물어봐둔 백인 할아버지… 그것도 흑인 아줌마가 보내서 간 새컨더리에서 만난 심사관이었고 처음부터 긴장하지마라 비자 홀더라 확인할게있어서 그렇다고 계속 스몰톡 해줌. ㅠㅠ
요나아
2023-01-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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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출국 수하물 검사하는데 배쓰밤 그 동그란거 가지고 이게 뭐냐고 30분을 붙잡아둠
동자공수련중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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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05년이랑 10년에 미국갔는데 05년도엔 이스타가 없어서 대사관가서 인터뷰빡세게하고 갔는데 10년도엔 이스타로 가는 사람들은 좀 빡세게 심사보더라.물론 난 정식비자였어서 얼른 나갔음.
윤서인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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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때 친구는 오지게 길게 했는데 심슨 그려진 티에 하와이언 반바지 입고 있었더니 오 심슨 굿 해브 나이스 트립 하고 퀵패스
콘트라첼로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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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긴 한데 대기줄에서도 폰쓰지 말라고 악쓰는 직원도 있어서.. 영어 못하면 솔직히 힘겨움
겟우
2023-01-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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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미국 갔었는데 존나 근엄해보여서 이빨 안보이고 목적 뭐임? 장례식. 며칠 있을꺼임? 5일. 도장 꽝꽝. 땡큐 하고 바로 나옴.
Fabrizio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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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고 입국심사하는데 똑바로 안듣는다고 호통치던놈 생각나네...
기똥찬MQ4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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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질문도 없이 얼굴 처다보더니 패스 하던데 ㅋ
네모가슴
2023-01-3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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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하고 까다롭게 해도 저게 저사람들 일이니깐 이해는 함 어쩌겠어
르씬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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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하와이 갔다왔을 때 왜 왔냐고 묻길래 관광하러 왓다 라고 하고 파파고 번역기 돌려주니깐 금방 통과시키던데
금수저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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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러면 영어 능숙하지 못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떻게 통과하는거지 ㄷㄷ
고고대장
2023-01-31
싹퉁뱅이
2023-01-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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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관이 Hi how r u했을때 hi로 대답하는거보다 그냥 굿땡스로 대답하는게 낫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얘가 그래도 영어 알아먹는구나 아니구나가 판가름 된다 hi로 대답하면 어우
고고대장
2023-01-31
싹퉁뱅이
2023-01-31 0
0
미국에 신혼여행갔을 때 와이프랑 캐나다로 넘어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보고 미국으로 돌아올때 와이프가 젊은 나이에다가 친척들이 뉴욕에 있고 뉴욕에서 유학도하고 몇번 머무른 기록이 있다보니 혼자 심사 엄청 오래걸렸었음 앞에서 시간끌고 뒤에서 싹 조사하는 팀이 있다고 하더라고
고고대장
2023-01-31 0
0
1.심사관이 주한미군출신이라 상냥하게 해줬음 2. 애들 델꼬 디즈니 간다니깐 렛잇고 부르면서 도장 꽝꽝 3. 너무 자주가던시기 웃는 심사관 찾아서 감. 빠르고 관대함
인생뭣
2023-0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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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니고 일본어 모르는 친구들이랑 일본갔을때 심사관이 친절했던거같아 일본어도안돼 영어도안돼 결국엔 번역기같은거켜줬던거같아 어디가냐 목적이뭐냐 등등
나무관짝
2023-0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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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갔을때 케리어 잠금장치 부셔 버리고 종이한장 붙여 놓은거 생각나네 쓰벌넘들
엉덩이마술사
2023-02-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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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나다 국적이라 한국 입국할때 외국인으로 입국하는데 한국 입국 심사도 친절하진 않음.. 오히려 내 입장에선 미국 입국할때가 훨씬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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