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지금 아버지가 혈액암으로 항암치료를 받다가 패혈증 쇼크로 인해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중환자실에서 혈액이 부족해 공급이 어렵다고 해서 지정헌혈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웃대 형님들 한번만 도와주세요. 우리 아버지 60세도 안되셨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일을 멈추고 병원 근처에서 찜질방 모텔을 돌아다니면서 버티는 중입니다. 아직 우리 가족들은 아버지를 보낼 준비가 안됐습니다. 지정헌혈을 할 때 어떤 장소 상관없이 모든 헌혈의 집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헌혈의 집에 혈소판 헌혈 예약 후 방문 시 위 사진의 문자 내용을 보여주면 됩니다....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ㅠㅜ

AB형이고 만 17세 이상 만 59세 이하 혈소판 혈정 헌혈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