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MZ 세대 앨범 소개 [28] |
작성 2023-03-03 12:17:14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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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3,435
다람쥐대장현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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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뭐 나왔나 멜론 둘러보다 우연히 봤는데
자기들 딴엔 유쾌하다고 생각한 듯ㅋㅋㅋ
흔한 MZ 세대 앨범 소개 [28] |
작성 2023-03-03 1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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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대장현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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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뭐 나왔나 멜론 둘러보다 우연히 봤는데
자기들 딴엔 유쾌하다고 생각한 듯ㅋㅋㅋ
코없는코끼리
2023-03-03 12:25:58
285
0
마치 국어교과서에서 묘사된 인터넷 메신저 말투같애...
이동
뭐라고짖는거야
2023-03-03 12:20:32
128
0
내딴엔 유쾌함 범주이긴 함ㅋㅋㅋㅋ
이동
현학자
2023-03-03 19:14:46
25
0
어쨋든 본인들 노래가 알려졌으면 하는 거지 뭐…곡 소개에 일렉트로닉 음악을 가미한 보사노바 석굴암본존불끈쐒쓰 파라과이 국방부장관의 눈물에 밥을 비벼먹은 참새가 지저귀는 듯한 도입부는 멸망한 무굴 제국이 들썩이고 미시시피강이 펄쩍 뛸 사운드로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참잘했어요 도장을 받았으며, 전과 781범의 잡범으로 이제는 양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지 않으면 불편할 지경에 이른 악성 범죄자 지존성냥이 제작에 참여하여 수록곡의 기강을 확실히 잡았으며, 불고기를 열심히 볶던 근처 개오지는 백반집 백반이야 주방 이모의 열렬한 지지 끝에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곡 <개미가 눈에 밟혀>는 무심코 밟힌 작은 개미의 추모를 다룬 서정적인 가사와 더불어 슬픈 내용과 대비되는 밝은 음률의 코드진행을 통해 마치 열린 교회의 닫힌 모습과도 같이 우리네 생애의 모순을 비춤으로써 악어 사육장에 잘못 들어갔다가 오른팔이 그대로 뜯겨나가는 고통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띵곡입니다. 라고 써 봐야 아무도 안 읽고 넘어감… [3]
이동
뭐라고짖는거야
2023-03-03 128
0
내딴엔 유쾌함 범주이긴 함ㅋㅋㅋㅋ
말랑호빵
2023-03-03 20
0
나도 이거 봤는데 ㅋㅋㅋ 앨리스 소희 솔로앨범 있길래 눌러봤다가 소희 전생에 뭔 큰 잘못을 했나 싶었음
코없는코끼리
2023-03-03 285
0
마치 국어교과서에서 묘사된 인터넷 메신저 말투같애...
영어채널
2023-03-03 1
0
이거 아마 메타버스 그런거라 일부러 더 과장되게 한거일걸 ㅋㅋㅋ
츄르먹는냥냥이
2023-03-03 2
0
누구임?
밍몽맹몽
2023-03-03 10
0
하이티비 바이티비 방가티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가입한아이디
2023-03-03 4
0
81년생임?
가브릴o
2023-03-03 10
0
하이티비 바이티비는 뭐야
그렇게몸에조은걸
2023-03-03 11
0
들을 일 없겠지만, 글만 보고도 거부감이 드네
구흠위
2023-03-03 7
0
Mz허들 개 높네
요도박치기
2023-03-03 3
0
소희 꽃길만 걸어야하는데..왜ㅠㅠㅠ
이궁상mk2
2023-03-03 15
3
뭐 문제 될 거 있나? 소개글에 양식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별로면 스루하면 될 일인데
대화명은열글자만허용
2023-03-03
뿌링클조아
2023-03-03 
행복약국
2023-03-03 38
0
나이든사람이 청소년하고 어울리려고 쓴것같음... 방가방가쓰는 세대인듯
셸비
2023-03-03 12
0
내가 다 부끄럽네 으읔 하이티비 ㅇㅈㄹ부터 자칭 좀 젊게 산다 하는 트렌디 아재같음 ...
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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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3-03-03 25
0
어쨋든 본인들 노래가 알려졌으면 하는 거지 뭐…곡 소개에 일렉트로닉 음악을 가미한 보사노바 석굴암본존불끈쐒쓰 파라과이 국방부장관의 눈물에 밥을 비벼먹은 참새가 지저귀는 듯한 도입부는 멸망한 무굴 제국이 들썩이고 미시시피강이 펄쩍 뛸 사운드로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참잘했어요 도장을 받았으며, 전과 781범의 잡범으로 이제는 양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지 않으면 불편할 지경에 이른 악성 범죄자 지존성냥이 제작에 참여하여 수록곡의 기강을 확실히 잡았으며, 불고기를 열심히 볶던 근처 개오지는 백반집 백반이야 주방 이모의 열렬한 지지 끝에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곡 <개미가 눈에 밟혀>는 무심코 밟힌 작은 개미의 추모를 다룬 서정적인 가사와 더불어 슬픈 내용과 대비되는 밝은 음률의 코드진행을 통해 마치 열린 교회의 닫힌 모습과도 같이 우리네 생애의 모순을 비춤으로써 악어 사육장에 잘못 들어갔다가 오른팔이 그대로 뜯겨나가는 고통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띵곡입니다. 라고 써 봐야 아무도 안 읽고 넘어감…
그렇게몸에조은걸
2023-03-03 
초발업히드라
2023-03-04 
최병강신
2023-03-04
너닉이왜그래
2023-03-03 11
1
일담 뭐가됐든 이렇게 커뮤에 퍼진걸로 반은 성공한듯ㅋㅋㅋㅋㅋㅋ
유게캐스터
2023-03-03 2
0
79년생 이모가 20대 청년들 동년배 말투 흉내낸거 같아....
뿌링클조아
2023-03-03 4
0
어쩔티비의 폐해... 어르신들이 말끝에 티비만 붙이면 되는 줄 알게 됨ㅋㅋ
호로빗츠
2023-03-04
자취의요정
2023-03-04 2
0
자취의요정
2023-03-04 
자취의요정
2023-03-04 
자취의요정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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