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3-27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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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12
무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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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3-27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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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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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라이트
2023-03-28 11:36:30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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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들은 경험담인데 전남친이 칼로 찌르고 도망가서 이거 어쩌나 하다가 겨울이라 롱패딩 주섬주섬입고 안쪽으로 손넣어서 지혈하면서 본인 차 끌고 응급실 갔다함 접수대에서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어요?” 하니까 왠지 칼맞앗다고 하면 안될거 같아서 “배가 좀 아파서 왓어요”하니까 “저기 앉아 계세요” 해서 앉아 있는데 피가 줄줄줄 바닥으로 새니까 간호사가 상처부위 보고는 “선생님!!!!!!!!!!!!” 하고 응급으로 수술했다고 하는 얘기를 무덤덤하게 하는데 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싶더라 ㅡㅡ 상처부위까지 보여주는데 안믿을수도 없고
이동
심각한인생
2023-03-28 11:19: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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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어깨까지 써서 묵직하게 밀어넣는다는 느낌으로 한손으론 상대방몸이 밀리지않게 등을 지지하고 찔러야됨 [6]
이동
무무밍
2023-03-28 
선택장애1급
2023-03-27 0
0
근데 찌르는건 원래 저렇게 쉽게 들어가는거야?
오늘받아내야산다
2023-03-28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3-03-28
흑인예수
2023-03-28 
돼지토끼몰랑이
2023-03-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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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비판했다고 칼맞는거 진심 개무섭네
오늘받아내야산다
2023-03-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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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에서 유오성이 칼잡이 교육할 때 강조한 점: 쑤시고 칼날을 90도 돌려주기(그래야 몸이 인지를 하고 힘이 빠져 그 자리에 주저앉음.)
Fairy김채원
2023-03-28 
쉑빡따뚜루켄
2023-0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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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2023-03-28 
윌턴
2023-03-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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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2023-03-2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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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어깨까지 써서 묵직하게 밀어넣는다는 느낌으로 한손으론 상대방몸이 밀리지않게 등을 지지하고 찔러야됨
무무밍
2023-03-28
심각한인생
2023-03-28
주황선인장
2023-03-28
monkkiller
2023-03-28
심각한인생
2023-03-28
쭈르르빵빵뽕
2023-03-29
우영우영우
2023-03-2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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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가 전학온애랑 싸우다가 칼 맞았는데 칼 꽂힌 상태로 찌른애 얼굴 반죽 만들어놓고 다 때리고 나니까 쓰러졌음. 그래서 체육쌤이 업고 바로 병원 갔는데 칼빵 후기 들어보니까 칼 맞았다는 아픔보다 시각적두려움이 더 컸댔음ㅋㅋ맥가이버칼이라 깊게 찔리진 않아서 장기손상 전혀없고 하물며 장기에 기스도 안나서 전치4주로 끝났는데 찌른애는 얼굴 반죽되서 성형하고 뭐하고 전치 16주나와서 친구는 상해로 찌른애는 특수상해로 학교짤림ㅋㅋㅋㅋ근데 웃긴건 더 더다쳤어도 칼질한거라 그쪽 가족이 먼저 찾아와서 합의하자고 하더라 중요한건 찌른애는 못오고 부모님만 옴ㅋㅋ얼굴 맛탱이 가고 수술이 너무 많아서 외출이 안되가지고
패트랩
2023-0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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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칼에찔린걸아는순간 병원갈때까지 아드레날린펌핑하면 칼에찔려도 괜찮다는거지?
엉덩의
2023-03-28
흑당맛쿠키
2023-03-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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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라이트
2023-03-28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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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들은 경험담인데 전남친이 칼로 찌르고 도망가서 이거 어쩌나 하다가 겨울이라 롱패딩 주섬주섬입고 안쪽으로 손넣어서 지혈하면서 본인 차 끌고 응급실 갔다함 접수대에서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어요?” 하니까 왠지 칼맞앗다고 하면 안될거 같아서 “배가 좀 아파서 왓어요”하니까 “저기 앉아 계세요” 해서 앉아 있는데 피가 줄줄줄 바닥으로 새니까 간호사가 상처부위 보고는 “선생님!!!!!!!!!!!!” 하고 응급으로 수술했다고 하는 얘기를 무덤덤하게 하는데 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싶더라 ㅡㅡ 상처부위까지 보여주는데 안믿을수도 없고
블소하쉴분
2023-0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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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맞았는데 입에서 피가 흐르는게 이상하긴 햇쥬
잠재적가해자
2023-03-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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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볼펜만 찔려도 줫냐 아파서 펄쩍뛰는데 칼은 모른다는게 신기하네
500구람
2023-0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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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아니고 큰 유리에 허벅지가 뚤린적은 있었음 어렸을때라 그냥 멀뚱히 보다가 손으로 잡아 뺐음. 허벅지에 구멍이 뻥 뚫... 신기하게 엄청 아프거나그러진 않았음... 몸에 힘은 않들어가더라
여름가람
2023-0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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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가 카페 알바 하는데 덩치큰 남자가 헤어지자고 한건지 혼자 일어서서 뒤돌아가는데 여자가 과도같은거 꺼내서 남자 등 찔러대서 남자가 여자 제압하는거 봤다고 들은적 있는데ㅎ
SoolJ
2023-0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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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내친구가 커터칼로 뭐만들다가 자기손가락이 덜렁거릴정도로 짤랐는데 주위애들 얼굴 사색이되서 보는데 정작 자기자신은 응? 이러고있더라 그러고 자기손가락 보고 다친걸 인지하고 아팠다고 하더라
니보단100배나아
2023-0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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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저렇던데...... 목에 기습으로 칼빵 맞았는데 순간 움찔하면서 격통 느껴지면서 몸 굳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짐 그후 몸 좀 움직일수 있게 되었는데 소리 내려고 해도 아무말도 안나오더라
SM기획사
2023-03-28
놀고먹는날백수
2023-0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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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찔려봄. 그냥 뜨뜻하다가 목에서 쇠냄새 남. 구급대원 와서 일어나다가 다리풀림.
하라아빠
2023-03-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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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손가락 안쪽을 10~20바늘 정도 꼬맬만큼 뼈가 보일만큼 베인적이 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음. 그저 줄줄 흐르는 피를 보면서 시원하다 생각을 함. 놀러나왔다가 이정도 피흘리면서는 못놀겠지 싶어서 집에 돌아가는데 내가 걷는길이 피가 점점히 흘러있는거 보고 사람들이 보면 놀라겠다 싶어서 두손을 모아 피를 모으며 걸어감 금방 손이 피로 가득차서 길 말고 잔디밭에 쏟아부어가며 집에감. 집에가니 엄마가 다쳐서 들어왔다고 혼낼까봐 무서워서 화장실에서 물틀고 흐르는 물에 손을 계속 씻었음. 엄마가 낮잠자다가 물 흐르는소리에 깨서 나와 보고 나 끌고 병원으로 뛰어감. 의사선생님이 마취주사가 더 아퍼 그냥 꼬매자 하길래 그냥 손내밀고 마취주사없이 꼬맴. 90년도 쯤이었을거임. 녹는실로 꼬매줬다는데 실이 안녹음. 실뽑으러 병원가기 무서워서 내가 실 뽑음. 살은 붉은거 없이 아물었는데 베인자리가 그대로 파인상태로 일부 남음 즉 벌어짐.놀이터에서 놀면 모래가 들어가곤 했는데 들키면 놀이터서 못놀게 할까봐 맨날 방구석에서 바늘들고 벌어진 살속에 들어간 모래 꺼냈음.
한국AV감정평가원
2023-03-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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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웃대에 칼맞아본사람이 왜케많아?? 우리나라가 그렇게 우범지대가 많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