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3-29 1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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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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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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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파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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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스사
2023-0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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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플레이~ 삐리릭 3명 동시 처치
생선짱
2023-03-30
넘모슬픈
2023-03-30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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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수술칼에 묻은 오래된 피와 살점은 그 의사의 경력을 의미해서 안닦았음 감염 ㅅㄱ
뚤기단원
2023-03-30 
용제
2023-03-30
garion2020
2023-03-30 
한니바르렉터
2023-0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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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저런..
로디콘
2023-03-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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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끝을 잘랐다며ㅋㅋㅋ
오네스트
2023-03-30 
2023-03-30
밖이춥다
2023-03-3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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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자르는데 빠르다는게 2분30초 ... 아찔하다
중복싫어
2023-03-30
tdw883
2023-0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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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자르는장면에서 겉옷 해체되는 장면 왤캐웃김ㅋㅋㅋㅋㅋ
해원전
2023-03-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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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학계의 발전은 피 위에서 발전한 것 ㅠㅠ
정신차려유
2023-03-3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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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피의 역사입니다. 치질에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똥꼬를 혀로 빨아 재끼는게 그나마 혈류순환을 돕고 청결히 해줘서 kiss () ass 라는 표현이 있기도 하고 태양왕 루이14세의 치질을 펠릭스라는 이발사(당시엔 이발사가 수술을 함)가 6개월간 왕의 허락하에 가난한 사람 수십명을 실험해서 죽게 만들어가면서야 겨우 현대의학적인 치질 수술이 정립되기에 이르렀어요.
정신차려유
2023-03-30
내복자주빨아
2023-03-30
끼루루룩끼룩끼룩
2023-0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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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고 있는 애 캬루네
블소하쉴분
2023-03-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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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태어난게 정말 다행이다
dagdha
2023-03-3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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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19세기의 영국의 외과의사 로버트 리스턴은 마취기술이 없던 당시 빠르게 수술해서 고통을 최소화하고 출혈을 줄이는 것만이 환자의 생명을 구할 확률을 높일 수 있었던 시대에 손이 빠르기로 유명한 천재 명의였다. 당시 평균적으로 외과의사들은 4명의 환자를 수술하면 1명은 죽었으나 리스턴은 뛰어난 솜씨로 10명의 환자를 수술하면 그중 한 명만 희생되었다고 한다. 당시 외과 수술은 관객을 모아 놓고 실시하는 일종의 이벤트 같았는데, 어느 날 리스턴이 환자의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던 중 리스턴은 환자의 다리를 잡고 있던 조수의 손가락을 함께 잘라버렸고 잘린 손가락에서 피가 튀자 당황한 리스턴은 칼을 빼다 구경하던 참석자의 외투를 자르게 되고 깜짝 놀란 참석자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었다. 이후 다리를 잘린 환자와 손가락이 잘린 조수 역시 감염으로 사망하게 되어 전무후무한 사망률 300% 수술의 주인공이 되었다.
dagdha
2023-03-30 
유리시
2023-03-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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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코 린코 귀엽다
힙러버
2023-03-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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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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