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 와서는 미화가 되어버린 영화 [14] |
작성 2023-04-22 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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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쿱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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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폭력적이고 주먹구구식의 무식한 수사 방식으로
범인을 잡으려 했던...
심증으로만 수사 방식을 비판했던 내용이 담겼던 영화였는데...
현실을 알고 보니 미화가 되어버린 슬픈 영화
뭐... 진범을 잡고 싶어 했다고...?
집에가고싶은사람
2023-04-2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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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드라이피니시
2023-04-22 
고딩의슬픔
2023-04-23
YeuNZa
2023-04-23
후쟝치기소년
2023-04-23
그때부터였을가요
2023-04-23
몹니까이게
2023-04-23
휴지쥰비
2023-04-23
교강성구
2023-04-22 8
0
밥은 먹고댕기냐
2023-04-23
삐슝빠슝뽀슝
2023-04-23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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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여씨가 강압적인 수사로 무고하게 옥살이 하셨지....
Wazzzup
2023-04-2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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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다 봉준호감독이 숨겨놓은게 많음. 주인공 이름이 박두만인걸로 봐서는 아마도 `그` 시절 풍자 한거라고 생각됨. 자세한건 검색해보면 영화 풀이나올거임
느루헤윰
2023-04-2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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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범 DNA기술 발달로 잡혔잖아. 이미 살인사건으로 수감중인 놈이었음.
국물무뼈닭발
2023-04-2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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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잡혀서 옥살이하신 한분 빼곤 네분인가 죄다 자살하거나 정신병걸리지 않았나
알빠노
2023-04-2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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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시면 봉준호 감독도 중간에 그런걸 비판하듯이 녹여 냈어요 작 중간에 맨날 구두에다가 커버 씌우고 심문한답시고 발로 차는데 이 발로 차는 형사가 나중엔 일련의 사고로 발을 절단하게 됩니다 전 이장면 보면서 감독님이 저발로 무고한 사람들때리더니 결국 자르게 만들었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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