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번 팝업 잘못 눌렀더니 불법도박사이트
광고가 미친듯이 따라다님.
조취취하고 빡친기분에 온라인으로 신고하려니 사행성
산업통합감독위원? 여기가 온라인불법도박신고를 받는
데 보다시피 로그인도 하고 여러정황을 캡쳐해서 보내야
함. 빡쳐있기도 하고 공익을 위해서 불법온라인사이트
가입해서 캽쳐하려고 하니까불법온라인 사이트도 나름
본인인증. 핸드폰번호 인증을 해야 하더라. 잠깐 고민했
는데 개새x들 내가 없애줄께. 하는 마음으로본인인증하고 가입. 신고하려면 베팅도 해야되서 첨에 공짜로 준 포인트써서 베팅도했음.
암튼 다 캡쳐해놓고 피곤해서 내일 신고해야지하고꿀잠잤는데다음날. 확인해보니. 사이트두소 바뀜. 자고나니 마음이 식어서 신고안하고 그양 냅뒀더니
이때부터 지옥문 열림.
불법도박광고 스팸 문자 하루에. 뻥인치고 10개씩옴.
일하다보면 전화 받아야 되는데 존나친구인줄?
@@@형님 아니세요? 형님 요새 베팅하세요? 이러면서
전화옴. 새번호 잘파는지 후스콜에도 없는 번호
아 진따 미쳐버림. url만 보내년 지네들이 알아서 불법여부 판단해야 되는거 아님? 진짜 공익목표로 했다가 번호 바꾸고 싶음.
요약.
불법온라인도박사이트 가입하면 스팸에 파묻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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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00
페르마의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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