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6-01 1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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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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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2023-06-01 15:48:00
310
0
타인의 아픔은 모르겠고 니가 죽든 말든 내가 여기까지 왕림하신 수고가 얼마나 크고 높은지 아냐....이런 생각인가? [3]
이동
Joker77
2023-06-01 13:29:19
88
0
할말하않...
이동
문희오징어
2023-06-01 16:21:18
75
0
울 아버지 장례식장에 친척한분이 오셔서... 장례식장에 먹을만한게 없네... 하면서 샐러드 싸온거 꺼내서 먹더라...하... [3]
이동
Joker77
2023-06-01 88
0
할말하않...
크레이그터커
2023-06-01 17
0
사탄도 손절할새끼네
한니바르렉터
2023-06-01 1
0
…….
DarGon
2023-06-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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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인가? 저런생각을 하다니....
2023-06-01
이런허어
2023-06-01 310
0
타인의 아픔은 모르겠고 니가 죽든 말든 내가 여기까지 왕림하신 수고가 얼마나 크고 높은지 아냐....이런 생각인가?
아무거나대화명해
2023-06-01
낭나해
2023-06-01
프르니
2023-06-03
엑스오빠
2023-06-01 6
0
저런 새끼도 여친이 있었네
얀。
2023-06-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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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뭔지 모르는거아냐? 성인이 상주도 모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긴하네;;;
오빠우리결혼하자
2023-06-01 9
0
난 인터넷 글로만 자녀상 읽어도 눈물 나던데... 진짜 새끼 잃은 짐승 소리, 가슴 찢어지는 소리가 저런 거구나 할 정도로 부모님이 우신다더라. 울음 소리가 아니라 비명처럼 들릴정도라고....ㅠㅠ 조문객들도 차마 위로의 말 한마디 못 건내서 그냥 울음소리만 들린다고 하던데 물론 본문에는 상주분 건강상 안계셨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자식 잃은 사람에게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을까ㅠㅠ
알럽유DiceKey
2023-06-01 3
0
뭔가 되게 꼰대같은 느낌이네
Ecib
2023-06-02 
dagdha
2023-06-01 40
0
실제 자녀상 가보면 일반적인 호상과 완전 분위기가 다름. 아이 부모들 보면 진짜 속이 결결로 찢어지는게 보임.
문희오징어
2023-06-01 75
0
울 아버지 장례식장에 친척한분이 오셔서... 장례식장에 먹을만한게 없네... 하면서 샐러드 싸온거 꺼내서 먹더라...하...
연두의아침
2023-06-04
연두의아침
2023-06-04
문희오징어
2023-06-04
족발소짜삼만원
2023-06-01 1
0
이건 뭐... 집들이 간것도 아니고 부모가 먼저 가셔도 혼절하는 경우 허다한데 배아파 낳아 기른 자식 먼저 보낸 상황에 이런 생각 할 정도면...
언더더쑈
2023-06-01 19
0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을 피해야하는 이유는 내 부모형제자매 그리고 본인에게 똑같은 행태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피해요
쿠마키치쨩
2023-06-01 29
0
저거 소시오패스 증상아니냐 타인의 감정보다 내 감정이 우선인거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3-06-0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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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애들이 지가 먼저 잘못해서 벌어진 사고를 너도 잘못하지 않았냐고 윽박지르고 싸울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상식적으로 자기 자식을 사고든 뭐든 잃었는데 맨정신일 사람이 어디있으며, 아무리 내가 안 그래봐서 모르겠다고 한다면, 진짜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사람을 사고로 잃어봤다고 상상만 해봐도 충분히 예상가능한 범주내일텐데 저걸....... 저렇게 대응한거면 진짜 돌아가신분이 저 여자분 살린거다
블소하쉴분
2023-06-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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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면서 예의도 없는 종자 쓰레기도 당신보단 쓸모있을겁니다
폭풍호랑이
2023-06-01 18
0
나이가 나이다보니 문상경험이 좀 있는편인데, 부모상과 자식상의 장례식장은 그 공기부터가 확연히 다르다. 정말 압도되는 분위기에 위로의 말조차 꺼내기 힘든게 자식상이더라. 감히 헤아릴수도 없음.
코박죽전설
2023-06-01 3
0
첫댓글 굉장히 시적이다
성녀님께은총을
2023-06-01 1
0
진짜 어지간히 친한거 아니면 자녀상은 못 감- 돈 아깝고 그런게 아니라 걍 분위기가 진짜 버틸 수가 없음
초록얼룩말
2023-06-01 0
0
개패고싶네
엔필드
2023-06-01 0
0
생각보다 일상생활 속 싸패가 너무나 많다
백사람의생명
2023-06-0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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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닦으며 보다가 내가 상주인 상상을 해봤는데, 1초만에 눈물이 흘러넘치면서.. 오신 손님에게 겨우 겨우 입을떼서 절대로 아이 혼내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하는 생각을 했어.. 진짜 슬프다
살딘
2023-06-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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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소시오패스같네 대표적으로 지인한테 자기 무슨일 있었다고 며칠후에 말하면 괜찮냐고 안하고 이제야 말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지는유형..
갤럭티카
2023-06-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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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무리 많이 배워도 자기 그릇을 벗어나기 힘들다. 예의를 가르쳐주면 대접 받을 기대부터 하는 게 검은 머리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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