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ㅅㅅ를 하고싶었던 일본인 [18] |
작성 2023-07-06 10: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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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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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병정
2023-07-06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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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의 ㅅㅅ를 하지 그랬어
ililliili
2023-07-06
vorema
2023-07-06
슈뢰딩거의개소리
2023-07-06 
theKarls
2023-07-06
너냐시발놈아
2023-0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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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ㅅㅅ도 기분 좋지 않을까
2023-07-06 
코스모스야스
2023-07-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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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스웩끼
2023-07-06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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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보지에도 봄은 오는가...
쟌디스
2023-07-06
곤색자일리톨
2023-07-06
넌여기서뭐하냐
2023-07-06
맙소사마술사
2023-07-07 
BugsMusic
2023-07-07 
애국청년단
2023-0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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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여행 섹스가 남앗다
원성대마왕
2023-0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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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alsd99
2023-07-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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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쯤 여자친구가 나한테 빡쳐서 헤어지자고 문자보냄 ㅋㅋ “싫어” 라고 카톡보내고 그날 진짜 개빡쎄게 일해서 퇴근시간되자마자 쌩하고 나가서 여자친구사는 동네 지하철역앞에서 기다림. 기억나는게 그날 허영무 우승한날임. 기다리면서 지하철지나가는 소리나면 사람들나어는거보면서 없으면 다시보고 하면서 기다리다 우승한거 보고 얼마안있다 여자친구내려오면서 나랑 눈마주쳤는데 “훗”하는 표정으로 싸악지나가길래 달려가서 손목잡고 “헤어지자는 얘기할거면 얼굴보고해” 하니까 빵터지면서 “알았어 나중에 그럴겤ㅋㅋ”하고 그날 진짜 불타올랐지 ㅋㅋ 그러고는 한참후에 월세낼 돈이 살짝부족하다해서 빌려주고 천천히 줘도 된다했는데 월급받고 입금하더니 며칠후에 헤어지자하더라 ㅋㅋㅋ 그날이 구정당일로 넘어가는 날이었는데 집에가는 택시안에서 진짜 겁나 펑펑울면서 전에 일하던 사장님불러서 아구찜먹고 술겁나 마시고 들어가서 잠 ㅋㅋ 아침에 차례지내고 세배하는데 엄마가 “그래 너도 슬슬 장가가야지”해서 “헤어졌어” “언제??” “아까”ㅋㅋㅋㅋ열시간전쯤 헤어졌었지 ㅋㅋ
맙소사마술사
2023-07-07
수건에서니냄새가나
2023-07-07 
18
5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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