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7-08 2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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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4,300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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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7-08 2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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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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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2023-07-09 18:17:14
140
0
유산이나마 있음 망정이지 딴 자식꺼 뺏어서 딴새끼 주는 부모들도 널렸음
이동
빡티즈
2023-07-09 18:38:41
77
1
진짜 아직도 많다.. 우리 어른 세대 중에서도 자식들 결혼할때 '그래도 아들은 집이라도 해줘야하지않을까' 함.. 본인도 딸이라 받은거 없어서 부모한테 속상함을 느끼면서도 그런생각 하더라 [1]
이동
치킨타올닮은살걀
2023-07-09 19
0
우리 외할머니도 비슷하시긴하지 돌아가신건 아니고 살아계신데 장남인 큰삼촌이랑 장손자인 사촌형에게만 있는거 다 줌 가족들중 제일 잘먹고 잘사는데도 그럼
태왕사심기
2023-07-09 28
5
장남이 진짜 집안의 기둥역활을 할수있다면 장남한테 많이줘도 상관은없음... 알아서 합리적으로 적절히 분배 잘하거든....기둥역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고..... 근데 현실은...많이 가혹함...
정신병없음
2023-07-09
작은건물주
2023-07-09
삼모작
2023-07-10
교강성구
2023-07-09 24
2
형제끼리 의 상하는 일이 빈번하니 정확한 분배 안되면 그냥 사회환원 시켜야함
2023-07-09
매일똥싸고싶다
2023-07-09 140
0
유산이나마 있음 망정이지 딴 자식꺼 뺏어서 딴새끼 주는 부모들도 널렸음
네팔의수도
2023-07-09 3
0
댓글이 갑자기 엄청 사라졌어
피카부초
2023-07-09
빡티즈
2023-07-09 77
1
진짜 아직도 많다.. 우리 어른 세대 중에서도 자식들 결혼할때 '그래도 아들은 집이라도 해줘야하지않을까' 함.. 본인도 딸이라 받은거 없어서 부모한테 속상함을 느끼면서도 그런생각 하더라
브이피스
2023-07-09
솔밑
2023-07-09 3
0
집집마다 달라서 사실 가타부타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함.... 한 편, 상속이 균등하지 않아 불만인건 저렇게 법으로 하자고 많이 올라가기라도 할텐데......... 반대로 자녀 한명이 자기 등골 뽑아 집안에 돈 다 가져다부어서 부모형제자매 살만하게 만들었는데 막상 분배할때는 균등분배하는 경우는 또 법적으로 가는 일이 적기도 할거고....
닥터피쉬맨
2023-07-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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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픈건 아니지만 덜 아픈 손가락은 분명히 존재함.
페르마의경리
2023-07-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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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장자상속은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대외적 명분이 있었으나.. 사실은 가문의 부를 계속 유지하려면 장자에게 몰빵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하지만 가문이니 뭐니 중요하지 않은 장삼이사인 우리들이 지금까지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 뭐 그들이 사는 세계지만 대기업들도 후계자로 낙점된 1인에게 거의다 몰아주지.
혼자왔니
2023-07-09 36
0
전통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어 조선 초중기까지만 해도 장자상속은 개뿔 없었다. 고려 쯤 가면 딸 아들 균등상속이었다. 그래 딸까지도. 무슨 끽해야 몇백년 되지도 않은 개뼉다귀 같은 걸 논리로 들이대면서 장자가 어쩌고 유교가 어쩌고 타령이야. 논어 한 자락이라도 읽어봤다냐? 공자가 퍽이나 형제자매 간 의 상하고 마음 다치고 아귀다툼하라고 가르쳤겠다. 공맹이 무덤서 벌떡 일어날 노릇이지
복학했다
2023-07-10 14
0
개인적으로는 가부장제가 한국 최대의 적폐같음. 막말로 형제 챙기는 거 제대로 하는 인간? 재벌급 말고는 본 적 없음. 남 베풀 정도로 벌지 않는 이상 그런 거 생각도 안 함.
Aotearoa
2023-07-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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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지만 덜 아픈 손가락은 있다는 말을 공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