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16] |
작성 2023-07-25 1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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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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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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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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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사람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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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넌 누구니? •ܫ•
길달
2023-07-25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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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나 치킨 줄 때도 저랬겠지
이게왜진짜임
2023-07-26
yiyeoleum
2023-07-25 4
0
감동 🥰
2023-07-26
유비아
2023-07-26 5
0
AKAMaria
2023-07-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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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창 야근 줄줄이 하는 회사 다닐때 귀갓길에 음식이나 식재료 파는 트럭 보이면 꼭 사게 되더라구요..
NoCon
2023-07-26 3
0
공감간다.가장이 되고 나서야 아버지의 맘을 조금 이해했다
돌아온소주파티
2023-07-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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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유독 힘든날 아들래미 팥빙수를 사주고 싶더라..
In싸아재
2023-07-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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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하여금 누군가가 행복감을 느끼는걸 보고 그걸 내 행복으로 삼고 그것에 집착한다면... 나중에 힘들 수 있어!! 그 사람이 내가 아닌 것에 행복해 하는걸 보기가 힘들거든...
초딩6
2023-07-26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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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힘들지 않은 날에도 문득 "아 맞다 저번에 딸내미가 아이스크림케익 먹고싶다 했지" 라는 생각이 들어 사갖고 집에 가면 너무 행복해하며 먹어주는 딸을 보는 것도 내 소소한 행복. 힘든 날만 있지 않아요 20대 여러분. 내가 스스로 주위에서 찾아보며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도 있답니다. - 이상 초딩6
한시이십사분
2023-07-26
돌아온쥐도리
2023-07-26
레코드타
2023-07-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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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 파바빵 안먹는데
하라아빠
2023-07-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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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어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겼을때.. 내가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살때랑. 남에게 베풀때 두가지가 기분이 참 좋음. 내 경우 대학다니다가 교수추천으로 급 취업을 함. 대학 자취방에서 갑자기 취업생이 된거. 그래서 돈을 벌게 되자.... 내 자취방에서 얹혀 살던 수많은 어린양들에게 저녁에 한턱 살 돈이 생긴거... 가난하게 살던 때라 사줄때 참 기분이 좋았음
ComplexB
2023-07-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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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집에 뭐 사들고 가면 뭘 이런거 사왔냐하고 두런두런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힐링됨 ㅋㅋ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3-07-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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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은 바로 집에 안들어가고 근처 편의점가서 애들이 좋아하는 군것질들 잔뜩 사가지고 감...... 그럼 애들이 손에들린 군것질만 받아가는데 그것만봐도 그냥 흐뭇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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