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처녀 아내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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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자미니 2023-07-28 00: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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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이랬는데 서른 넘어서도 목수일을 하고 있다고? [5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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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하하이중국적인 2023-07-27 20:07:41 21 0
3명 모드 박사들이라 아이의 미래가 기대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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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자일리톨 2023-07-28 00:39:05 4 0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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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2023-07-28 00:12:12 0 0
암처녀였으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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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3-07-29 00:37:40 0 0
전이되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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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자미니 2023-07-28 00:58:47 176 0

하나님의 아들이랬는데 서른 넘어서도 목수일을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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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아저씨 2023-07-28 02:10:07 26 16
하나님의 아들인데 마굿간의 말구유에서 태어난 것은 어떻고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임하셨고 성경의 예언대로 가장 비참하게 죽었으며 사흘 후 부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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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움 2023-07-28 05:44:32 43 1
오오 무슨 소설 도입부인가요? 제목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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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아저씨 2023-07-28 09:08:57 8 9
소설이 아니고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성경의 내용은 기독교인이 아닌 요세푸스같은 사학자들의 기록에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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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쿤 2023-07-28 09:33:04 54 2
제목은 들어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판타지소설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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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아저씨 2023-07-28 11:30:22 16 12
맞습니다. 성경은 역사상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입니다. 뭐 안믿는 분들은 소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신약성경이 쓰여진 때는 예수님을 직접 만난 사도들이 다 살아있을 때입니다. 거기에는 예수님이 부활해서 한달동안 수많은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성경이 정말 소설이라면 그 당시 사람들이 믿지 않았을거고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한 수많은 증인들로 인해 성경은 더욱 퍼져나갔고 훗날 콜롯세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자 앞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순교하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예수가 죽었을때 흩어졌던 제자들이 역시 다시 돌아와 모두 순교하였던 것은 그것이 그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정황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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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좀비 2023-07-28 12:34:17 22 0
어떻게 사람이 사흘만에 동굴에서 살아나요 그럼 저도 살아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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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트위티 2023-07-28 12:55:49 40 1
김일성 관련무용담을 북한 사람들이 믿는다고 사실이 되는 건 아니잖아... 신화는 제발 신화로 믿자... 진보적인 철학자로서 충분히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왜 애B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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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야 2023-07-28 13:00:22 28 1
사실 원조 신화들에서 가져와서 짜깁기한 유명한 소설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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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취미맨 2023-07-28 13:23:01 50 0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신앙 있는 사람 존중하고, 각자의 생각 차이 때문에 서로 조롱하거나 논쟁하고 싶진 않음. 근데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생각하지 않을 테니, 본인이 불필요한 조롱이나 논쟁을 원하지 않는다면 굳이 아무 때나 진지한 믿음 얘기를 꺼내지 않는 것도 일종의 지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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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썩을 2023-07-28 13:29:40 28 1
성경이 진짜면 삼국지연의랑 삼국유사도 고증100%찐역사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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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아저씨 2023-07-28 18:14:12 5 8
일리아드나 오딧세이같은 글들은 소설 문학이고 신화와 같습니다. 둘 다 아주 오래전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다 "얼마전"의 일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웃 중 누가 "옆집아저씨가 죽었는데 얼마 전에 살아났데" 하는 말을 퍼뜨린다면 헛소리로 느껴져 멀리 퍼져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시 살아났다는 사람이 여기 저기 나타나 모습을 보이고 목격자들이 많이 생긴다면 그땐 그 이야기가 퍼져 나갈 것입니다. 성경 중 사도행전은 그 목격자들의 이야기이고 이 이야기를 수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어 그 믿음으로 죽는 사람들까지 생겼다는 걸 말하고 싶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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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네마리치킨 2023-07-28 18:14:23 18 8
누군가에겐 그것이 삶의 핵심가치인데, 이해하기 어렵다고 해도 같이 웃대하는 사람인데 판타지 소설이네 뭐네 하며 굳이 비꽈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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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아저씨 2023-07-28 18:21:44 9 11
위의 어느 분이 점잖게 지혜에 대해 말씀하시니 저도 지혜에 대해 느낀 점을 쓰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이해 못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곳에도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아주 가끔 이곳에는 기독교를 조롱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추천을 합니다. 저로써는 예를 들면, 안면있는 사람들과 즐겁게 농구도 하고 농담도 하며 놀다가 갑자기 그 중 하나가 "근데 니 에미 XXX라며?" 하고 조롱하고 거기에 같이 놀았던 사람들이 막 웃으며 박수를 치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서른이 넘어서도 목수일을 한다며 짤을 올린 것은 안믿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의문이니 제가 이해합니다. 그러나 제가 거기에 대해 설명하는 댓글을 달았을때 그걸 조롱하고 점잖게(?) 훈계하시네요. 마치 니에미 어쩌고 하는 말을 듣고 "니에미 어쩌고"하는 말을 듣고 그러지 마라 우리엄마는... 하는 제게 "다들 즐거운데 그런 말하면 안되지" 하고 훈계하는 것 같습니다. 방구석 취미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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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취미맨 2023-07-28 18:29:28 34 0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무슨 조롱이나 훈계를 했지요? 제가 드린 말씀은, 어딜 가나 종교에 대해서 쉽게 조롱하고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워낙 많으니, 굳이 종교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내서 그런 일을 겪으시기보다는 애초에 그럴 상황을 줄이시면 본인 마음이 더 편하시지 않겠냐는 간단한 충언이었을 뿐입니다. 선생님께서 그런 상황이 별로 불편하지 않으셔서 그런 걱정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제가 괜한 염려를 한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뭐 조롱이나 훈계를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제 말이 잘못 전달된건지, 제가 답변을 잘못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 오지랖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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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취미맨 2023-07-28 18:34:43 28 0
다시 읽고 생각해보니 아마 괜히 종교얘기 진지하게 꺼내서 분위기 조지냐는 훈계로 이해하신거 같네요.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가족들이 신앙인인 입장이라 여러명에게 비아냥 당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그냥 이런 종교글은 보고 대강 넘기시라는 조금 현실적인 조언을 드렸던건데 훈계나 비난처럼 느껴지셨나봅니다. 제 전달력 부족이니 어쩔 수 없지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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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빻았다 2023-07-28 18:40:06 34 0
그런 얘기는 그냥 교회가서나 하세요 믿음이니 뭐니를 떠나서 애초에 관심 줄 생각도 없는 사람들 앞에서 하지말고요 제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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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썩을 2023-07-28 18:59:05 14 0
역사적 사실과 믿음의 영역은 전혀 다름.종교적 관점에서는 사실이라고 가르칠 수 있으나 실제라는 뜻은 아님.어느 종교든 상관 없이.예수는 실존인물이며 개혁적 사상을 전파하다 모함을 받아 죽었다(사실),예수는 신의 아들이며 죽은 뒤 사흘 후 부활해 승천했다(종교적 관점).로마가 기독교를 받아들인 이유도 신의 뜻이 아니라 정치적 안정을 위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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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밤 2023-07-28 19:25:22 24 0
반박할 용기가 없고 조롱당하기 싫으면 신앙심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면 됨. ㅇㅇ 얼마나 좋아. 그러니까 왜 굳이 댓글에 종교적인 얘기를 쓰냐 이거지. 나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말만큼이나 종교의 역사를 '믿는' 사람들을 싫어함. 신앙심을 기르는데 종교 역사까지 알아야하는것도 아니고.. 왤케 맹목적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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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아저씨 2023-07-28 21:19:05 2 4
방구석님, 제가 조롱당하는(?) 것이 안타까와서 제게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하니 저도 미안해지네요. 더군다나 "점잖게 훈계한다"는 식으로 써서 기분 안좋으셨을 것 같습니다. 근데 어떤 사람이 억울한 대우를 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겠지만 니가 참아" 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에게 "당신들 그러면 안되잖아" 하고 대신 맞서주는 사람은 아주 드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대게 그렇게 맞서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줍니다... 저는 위에 호식이 네마리치킨님이 쓰신 댓글같은 글을 좋아합니다. 제 입장에서 보면 이분은 돌아가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저와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 양쪽 다 기분 상하지 않게끔 정말 잘 쓴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분이 세상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정의롭게 행동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방구석님은 단지 "니가 참아"라고 하는 성향이시지 않나 싶을 뿐 제게 잘못하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방구석님이 대화상대가 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다시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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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트위티 2023-07-28 22:27:19 21 0
방구석 취미맨님 걱정하지 마세요 딱 한명 빼고는 딱 한 번만 읽어도 님이 쓰신대로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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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29 00:37:51 3 1
크리스찬인데 예수님의 일생은 2000년 전에 메시아를 기다리던 로마 식민지하에 유대인들에게 나타난 젊은 이단 교주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 정부의 탄압까지 지금 2000년이 지난 시점에서 똑같이 나타나고 있는 사회현상임. 믿고 말고는 자유지만 그 옛날 예배당에 상인회들이 동물팔고 있을때 예수님이 빡쳐셔 다 때려부셨는데 아무도 저항하지 못했고 12행동대장들 중 베드로는 어업에 종사하던 거구였음. 예수님이 체격보고 직접 캐스팅. UFC같은 느낌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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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3-07-29 00:42:38 2 0
클럽에서 춤추고 노는데 쌤이 와서 강의하면 김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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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C군 2023-07-29 00:45:59 7 2
왜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고 다른 종교들의 경전은 허구의 이야기로 치부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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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29 00:59:49 2 0
사람에 의해 쓰여진 것들은 기록으로써의 역사임. 승자에 의해 왜곡해서 쓰여지거나.. 그러나 예수만큼은 그 당시 로마에서 (예수님 잡아죽인 그 곳) 기록한 곳에 그 이름이 등장함. 실존인물은 맞음. 몇백년 뒤 무하마드도 실존했을거임. 문제는 간디가 페도필리아였는데 평화의 상징으로 기억되듯.. 실제로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알 방법이 없음. 그저 모든 종교와 atheist (무신론자)들이 존중받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하지만 악마숭배자랑 문과들은 존중받아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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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멍멍이 2023-07-29 01:20:36 5 0
왜 자칭 기독교인분들은 그렇게 믿음이 확고하면서 성경에대한 이해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잠언만 많이 읽엇어도 이렇게 조롱당할일이 앖으셧을텐데 참 아쉽네요 아 참고로 전 기독교 안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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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3-07-29 01:33:29 3 0
ㄴㄴ문과는 이 뜨거운 여름날 기름불지옥에서 치킨튀기고 있으니 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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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배추운송연합 2023-07-29 01:53:16 2 0
다들 신빙성없는 외국사람종교 믿지말고 한국인 출신 예수 통일교 신천지 대순진리회 등을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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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29 02:49:30 0 0
내복자 // 치킨공급자에게는 무한한 은혜와 축복을 ! 어머 할렐루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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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아저씨 2023-07-29 05:53:20 4 1
다들 이상하시네... 왜 특정 종교를 조롱하는 글과 댓글들은 괜찮고 거기에 방어하는 댓글은 안되는 건가요? 저도 여러분들과 똑같이 이곳에서 농담따먹기 하며 재미있게 활동합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는 제가 믿는 종교에 대해 조롱하며 웃는 글/댓글들이 있어서 제가 이러는 거잖아요. 왜 여러분들은 그래도 되고 저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하는 것조차 공격당하나요? 위에 보면 심지어 자기를 크리스찬이라고 하면서 예수를 젊은 이단교주라고 하는 댓글도 있습니다. "크리스찬"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라는 뜻인데 스스로 이단 교주를 믿는다고요? 참 황당한 사람들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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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움 2023-07-29 06:32:30 5 0

목사 마음대로 해석하고 가르치려 드는 소설을 믿는 종교인지 하느님과 예수를 믿는 종교인지 헷갈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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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29 07:32:35 12 0
기독교인들이 보여준 행동들이.. 결코 여기서 떳떳하게 크리스찬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장로교만 하더라도 몇해전에 교회세습 문제로 내부적으로도 맛탱이가 갔다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비오던 광야예배에서.. 개신교인들은 무슨 전광훈이나 신천지같은 이상한 교회만 문제행동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신천지나 기독교나 둘 다 더럽게 보이겠지요. 30대 들어설 무렵에 4년간 청년부에서 활동하며 교리공부하고 세례받았는데.. 예수님을 따르려는 자세같은건 없되 하나도 없지요. 애초에 왼뺨 맞으면 오른뺨 대라는 예수님의 말씀 안지키고 계시잖습니까. 아마 위선적인 모습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교가 다 까이겠죠. 그래서 저는 유신론자지만 무신론자도 존중합니다. 애초에 개신교나 카톨릭이나 십자군원정으로 같은 크리스찬도 아이 여자 할 것 없이 많이 죽였고 (크리스찬이 말하는 성전이 사실 지하드랑 다른 이름일뿐 같은거죠) 이슬람도 마찬가지고.. 욕 먹을짓을 해서 먹는건데 여기서마저 아가페 못보여주니 크리스찬들은 성경으로 맞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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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녹차 2023-07-29 08:04:03 3 3
여기 애들 너무 기독교 뭐라하는거 아니냐... 아무리 기독교가 싫어도 존중은 해줄수있잖냐 비꼬고 이러는건 진짜 수준낮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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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29 09:22:21 2 1
원래 웃대 5대 죄악중 하나가 기독교임. 그 외에 페미니즘(지금은 아니지만 웃대 분명히 남초였음) 애플(아이폰 감성) 보신탕(이건 오래전) 다양한데 이런 주제는 절대로 숲속각 안나옴. 나 크리스찬임. 성경일독 했고, 항상 식전기도함. 근데 남들이 크리스찬 까면.. 그럴만 하다고.. 타당하다고 본다. 다른건 빠져나갈 구석이 있지만 기독교인 만큼은 왼뺨 맞았는데 오른뺨 내주지 않은 것 만으로도 이미 예수님 말씀 대놓고 위배중인거임. 다른 사람들이 창과 방패를 쥐고있을때 그리스도인이라면 창은 내려놔야지. 근데 악착같이 창을 들고 있을거면 여기서 못버티거나 (반드시 쪽수에 밀림) 아니면 스스로 돌아보고 '아 내가 틀릴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면 이렇게 기독교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과 만났을때 지금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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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29 09:25:22 2 1
탈모인도 죄없이 까이잖아.. 그런거라고 보면됨. 단지 대머리는 죄가 없고 (그저 유전이니까..)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죄가 많음. 현재진행형이고.. 그리고 가장 깨끗해야할 곳이 더러우면 강하게 질타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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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3-07-29 10:40:24 7 0
진지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난 크리스쳔은 아니지만.. 나름 성경도 읽어봤고 어렸을땐 만화성경도 여러번 탐독했고(원 성경은 재미없으니까).. 교회뿐만 아니라 성당..절...원불교까지 대한민국 공식 4대 종교 다 어느정도 다녔음(어느정도라는건 한두번 가고 말고가 아니라 최소 1년 이상) 지금은 암데도 안가지만.. 부모임 친한 지인이 온가족 기독교에 아들이 목사인 집도 있어서 기독교쪽에 더 친숙했음. 근데 다 다녀보면 교리와 신앙대상은 부정할 나위없이 다 훌륭함. 거기에 이견을 달 생각 없음. 하지만 교인들은 종교를 막론하고.. 맹목적인 모습에 그 신앙과 공감을 강요하고.. 그 신앙을 토속신앙처럼 추앙하는 모습에 염증을 느낌. 집회나가면 모두 친절함.. 근데 직접 말로는 안해도 그 친절함에 대가를 원하는게 눈에 보임. 더 무서운건 그게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라 사고방식 자체가 그렇게 굳어져서 그걸 벗어나면 포용의 여지를 주지 않음. 거기다 자신의 이익에 연관되면 개인의 탐욕에 종교적 논리를 덧붙여서 타인을 배척하고 표독스럽게 달려듬. 일부라고 하지만 내가 느낀 모습은 일부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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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3-07-29 10:40:42 8 0
나도 다 다녀봤으니 저 사람은 종교가 그거니 그럴 수 있다고 최대한 이해를 하려하지만 모태신앙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 만나면 경계심이 생김. 종교 오래 믿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왜 그러는지 절대 이해하지 못하고 남들이 가르침을 못받아 무지하기때문에 자기가 계몽하려고 함.. 근데 그게 기독교가 유독 강함. 그래서 난 종교를 안믿고 믿지 않으려는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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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녹차 2023-07-29 15:28:55 4 3
뭔 개소리야;; 그러니까 아무 죄없는 사람을 기독교라는 이유로 비꼬고 모욕하는게 정상이라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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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29 18:08:12 3 0
.. 기독교가 죄가 없다고 안했음. 죄가 많다고 했지.. 문제는 기독교가 저지른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있다면.. 그건 가르친 교단의 문제임. 일본이 역사를 저렇게 가르치잖아.. 내로남불.. 크리스찬으로써 십자군원정때 중동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살육하고 (약탈하기 위함) 어린이고 여자고 다 죽이고 공포정치하려고 같은 크리스찬의 인육까지 먹었던게 중세유럽 기욤드티레가 고스란히 적어서 이게무슨 성전이냐 그냥 전쟁이잖아.. 라고 남겨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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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29 18:09:31 0 0
전쟁이 아니라 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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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녹차 2023-07-30 01:28:09 1 0
아니 기독교가 예전에 살육저지른거랑 지금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유없이 까이는거랑 도대체 뭔 관계가 있는데? 저사람이 사람죽일려고 기독교 다니는거야? 그냥 하느님을 믿으니까 다니는거 아니야;; 기독교가 예전에 살육을 저질렀다는 이유만으로 욕할꺼면 지금 일본여행가는 사람들은 다 친일파에 토착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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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30 02:04:29 0 0
기독교는 하나님임 천주교가 하느님이고. 일단 단지 과거의 잘못만 있는게 아님. 우리나라 개신교 문제많음 강력범죄 계속 터져나오고 있고, 대형교회는 전광훈처럼 사회적거리두기 전혀 안지키고 그래서 정부가 진압하니 무력으로 맞대응함. 지금은 JMS 신천지가 크게 터트려서 묻혔을지언정 계속 반복되어 나타날 것임. 우리가 왜 공산당을 싫어하겠음? 공산주의도 그 뜻은 좋은거임. 근데 의도한 것과는 다르니까.. 일본은 일본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반성안하고 전범기 사용하는 일본정부를 싫어하는거지. 나는 무조건 까는게 아니고 교리공부 후 세례 성인에 받고 성경일독하고서도 문제점은 덮어놔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들춰내는거임. 모르고 까는게 아니라 교회를 다녀서 아는걸 들춰내는가임 이건 일반적인 크리스찬은 하지않는 행동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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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30 02:06:49 0 0
기독교가 장점이 없다는건 아닌데.. 단점도 많음.. 양면성이 없는게 어디있냐만 종교만큼은 윤리적이어야지.. 깨끗해야지.. 종교인데.. 식당에서 쓰이는 행주는 조금 음식물이 묻어있어도 상관이 없지만 병원에서 쓰이는 거즈에 그런게 묻어있으면 안되는거라고 보면.. 그걸 놔두는 것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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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녹차 2023-07-30 05:33:21 1 0
아니 그러니까 그거랑 지금 기독교인 무시하고 비꼬는거랑 뭔 연관성이 있냐고요 그럼 앞으로 기독교인들 욕하고 비꼬고 무시해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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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30 05:48:59 0 0
뭔소리임?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닌가.. 나는 두 번째 댓글에서 말했잖음 "모든 타종교와 무신론자까지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기독교의 문제는 다른 종교를 배척함 (비방 및 멸시). 기독교부터가 다른종교 무시하고 욕하기때문에 사실 기독교가 욕먹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안쓰럽지 않음. 카톨릭은 상호 존중하는데 개신교는 설교를 10번 들으면 그중에 5번은 다른종교 들먹이면서 타산지석함. 결과적으로 서로 화합 할 수 없는 이유임. 예수님이 하신말과도 아주 상반되는 내용인데 그래도 구약과는 일치하니까 설교가 구약을 바탕으로 한다면 그런내용이 나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저 당시 중동에 온갖사람들, 유대교 바알신믿는 사람 뭐 온갖사람이 이웃으로 섞여지냈을거임 지금 유럽처럼. 다른 종교도 존중하고 사랑하라는 내용이지.. 근데 교회 내에서만 하더라도 서로 파벌나누고 대립하고 파워게임하는게 현실임. 그냥 기독교 욕먹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라고. 기독교라는 이유로 까인다고? 그건 아님. 갑자기 시비조로 내가 기독교인인데 감히 기독교를? 이래서 까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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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네마리치킨 2023-07-30 10:59:59 4 1
ㄴ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단엘님 지금 이 댓글의 시작부터 판타지 소설이네 뭐네 하면서 개신교를 까고 있는데, 여태 맞을 만한 짓을 했으니 그냥 맞아라, 가 의견이신거에요? 그리고 타 종교를배척함 (비방 및 멸시) 는 님들이 개신교에 대해 비방하고 비난 하듯 그 사람들이 그런거고 종교 교리 자체는 '사랑' 입니다.. 그런 댓글 남기기 전에 님이야말로, 성경을 읽어보고 세례까지 받아 본 사람으로써, 웹상에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는 개신교인들에게 그저 여태 잘 못 했으니 쳐맞아야됨 나 성경 1독도 했고 세례도 받았음 ㅇㅇ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줄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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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네마리치킨 2023-07-30 11:05:50 3 0
소수라곤 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개신교인들이 잘못됐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그러나 주께서도 의인 10명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나 성경 읽어봤고, 교회도 다녀봤다는 사람이, 아니 교회를 안다녔어도 익명 뒤에서 이렇게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것이 당연시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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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멍멍이 2023-07-30 11:08:41 3 0
드립으로 못받아주고 아직도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종교에대해서 교라에대해서 말하고 싶우시면 웃대는 절대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좋은 소리 안나와요 ㅋㅋ 그냥 다른 커뮤를 하세요 왜 굳이 굳이 기독교 싫어하는 카뮤와서 설득 하시려고 허시는거에요 보기 않좋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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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3-07-30 11:13:38 2 0
미안한데 나 익명아님. 실명닉 (OMR카드에 넣으려고 두자리로 줄인 이름임) 에다가 인증하고 활동함. 나는 익명성 뒤에서 말하지 않음. 이름이 다니엘이라서 현실에서도 익명이라는 것을 거의 느껴본적 없음. 판타지소설이라고 한적 없고, 성경의 역사로써의 가치도 높이평가함. 단지 내가 만난 크리스찬중에 예수님처럼 닮아가려는 사람은 순복음교회다니던 구조대건물 2층 구급대 부장님하고 우리누나 (단명함) 그 외에.. 교회다니며 정말 예수님처럼 살려던 사람은.. 솔직히 스스로 크리스찬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원수를 사랑하려고 노력했고 청년부활동 열심히 했으나.. 원수가 더 기만해서 용서는 포기했음. 단 그때나 지금이나 그 전이나 내 이름걸고 교회때리기 하고있는건 변함없음. 나 어릴때 교회목사들이 ㅈ같은짓 많이 했거든.. 울어머니 사촌오빠도 대형교회목사인데 미투운동때 울엄마가 언급하니 3천만원 주더라 입막음용도로; 모태신앙이라 더 잘알고있음 우리나라 교회 엉망임. 인정할건 인정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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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네마리치킨 2023-07-30 11:37:34 2 0
ㄴ말하는멍멍이 : 웃대 10년차 인데 떠나라뇨 그냥 나올때마다 반박하는거지 그리고 나도 안하려했어요 위에 쪼그만하게 몇자 썼는데 알람 계속 울려서 왔다가 말도안되는 소리 보고 몇자 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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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네마리치킨 2023-07-30 11:37:49 2 0
ㄴ 단엘 : 님이 익명이 아니어도 위에 글 쓰신 분들은 익명이고요, 여태 님이 살아온 인생에서 많은 개신교 인들이 저지른 일들에 대해선 제가 대신 죄송하고 사과를 전합니다. 그러나 님이 살아온 세상에서 개신교가 이러했으니 대한민국 개신교는 엉망이다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내가 100을 봤는데 그 100이 엉망이라고 10000이 다 엉망이다 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그리고 님이 믿었던, 하나님을 믿으세요. 결국 악인은 패망하고 의인은 승리할 것입니다 (시편 36편 1~12절) 그 젊은시절, 님이 믿었던 하나님을 믿으세요 사람과 환경을 보지마시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같이 웃대하는 사람들끼리, 상대방이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애니를 좋아하거나, 게이거나 등등 불특정 소수라면 품어주고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주는, 나누는 대학에서 이게 무슨 짓입니까.. 아무리 흔한 커뮤 중 하나라고 해도 .. 자신과 다르다고 자신과 틀리다고 욕하고 멸시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건 굳이 개신교가 아니어도 충분히 배우고 익히고 있는 기초 지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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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아저씨 2023-07-31 08:52:15 0 2
사실은 저 이런 글, 이런 댓글 좋아합니다. 물론 제가 믿는 예수님을 조롱하는 것 자체는 좀 마음이 안좋지만 이런 글, 댓글이 있어야 제가 하나님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글 안쓰면 저도 여기서 하나님 설명 안합니다. 그냥 여기저기 웃긴 글 보며 낄낄대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이런 글과 댓글은 제게는 전도(?)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위에 어떤 분은 왜 구태여 그런 거 써서 조롱을 당하느냐 하셨지만... 사실 조롱당하는 것은 예수님이 전문가이십니다. 그분은 조롱당하고 발가벗겨져 십자가에 달려 고통스런 중에도 그들은 몰라서 저런다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저도 조롱당하는 것 상관 없습니다. 단, 위에 단엘이라는 분이 자꾸 자기가 크리스찬이라 어필하면서 글을 쓰시는데 , 솔직히 그분 크린스찬 아닙니다.하나님께 많은 사람 앞에서 "까불지마" 한 전광훈 목사를 크리스찬이라 인정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단엘은 예수님을 "젊은 이단교주"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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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쿤 2023-07-31 10:00:12 6 0
ㄴ 그럼 이런 만화가 있는게 문제인데 코단샤에는 전도하러 안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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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부정하며 2023-07-31 15:27:33 3 0
하나님 인류한테 별로 관심 없는 것 같은데 왤케 팬이 많나요? 신자들은 방치플 당하면서 애원하는 거 좋아하는 성향인가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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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자일리톨 2023-07-31 19:57:44 2 0
나도 교회다니는 사람이지만 왜 이런데서 이러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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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야 2023-07-31 20:01:53 0 0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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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먹고살아야하나 2023-07-28 01:41:54 1 0
도원결의를 엄한곳 아래에서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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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01:47:30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3-07-27 19:54 / 이동: 2023-07-28 01:47

코스모스야스 2023-07-28 01:48:37 18 0

2.4MB

어시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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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tty 2023-07-28 22:45:15 3 0
겁나 오래싸우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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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열면구라 2023-07-28 01:58:35 1 0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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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봄토끼l 2023-07-28 02:06:42 0 0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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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블러드 2023-07-28 05:53:52 0 0
동정은 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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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2023-07-28 07:15:47 1 0
주여 이 대학교에 불벼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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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하 2023-07-28 09:58:48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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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산들바람 2023-07-28 18:07:16 4 0
예수님이 훌륭하신 분이어서, 그 탄생과 죽음을 미화해준거야. 예수님이 누구 죽인다고 칼부림했어봐, 천사 천만명이 나타나 나팔을 울렸어도, 기억과 역사에서 지워버렸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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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o 2023-07-28 21:41:50 0 0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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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레이 2023-07-28 23:13:01 1 0
5살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저 부분 책에서 봤을때 '아이가 생기면 좋은거 아닌가?' 처녀가 아이를 낳으면 왜 문제가 되지? 하고 어른들께 물어봤는데 왜 안되는지 누구하나 속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때는 정말 이해가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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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처녀 아내가....jpg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