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7-24 1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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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61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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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7-24 1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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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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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2023-07-25 15:34:33
150
0
나도 시발.... 임병장 잡으러갈때.... 강변에 군인들 1600명 정도 모아서 종교활동하는데.... 신부님 오셔서 묵주 나눠주시고 진짜 목숨 잃을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진지하게 기도하심... 옆에 보니까 스님이랑 우는 아조씨도 있었음;;; 공포 그자체였는데 ㅅㅂㅋㅋㅋㅋ [1]
이동
트슈
2023-07-28 
훈남김대리
2023-07-28 08:43:58
14
0
나도 해병대 총기탈취때 간첩대규모로 내려오고 전면전 시작 된다고 완전군장 챙기고 실탄 박스 수령해서 소대별로 나눠줄때 늘 지랄맞던 행보관이 모두들 몸건강하게 돌아가자 라고 했을때 진짜 무섭더라..그 순간 전쟁 공포가 실감났음
이동
치
2023-07-25 150
0
나도 시발.... 임병장 잡으러갈때.... 강변에 군인들 1600명 정도 모아서 종교활동하는데.... 신부님 오셔서 묵주 나눠주시고 진짜 목숨 잃을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진지하게 기도하심... 옆에 보니까 스님이랑 우는 아조씨도 있었음;;; 공포 그자체였는데 ㅅㅂㅋㅋㅋㅋ
트슈
2023-07-28 
2023-07-28 
코사카레이나
2023-07-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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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생여고생쟝
2023-07-28
훈남김대리
2023-07-28 14
0
나도 해병대 총기탈취때 간첩대규모로 내려오고 전면전 시작 된다고 완전군장 챙기고 실탄 박스 수령해서 소대별로 나눠줄때 늘 지랄맞던 행보관이 모두들 몸건강하게 돌아가자 라고 했을때 진짜 무섭더라..그 순간 전쟁 공포가 실감났음
아수라공갈
2023-07-28 3
0
안하던짓좀 하지마 무서워
남신유키호
2023-07-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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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때 전 조종사 휴게실 TV로 뉴스보고..대응반 소집해서 출격전에 선배들 손톱이랑 머리 깎아서 봉투에 넣는거 보고 시껍했던 기억이...
내복자주빨아
2023-07-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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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픈예감은 틀리지 않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