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8-03 0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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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취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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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취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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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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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물리학;;
여름클램프
2023-08-05 
2023-08-05
말년군인
2023-08-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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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는 훌륭한 과학 인재였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촉망받는 인재 일지라도 대한민국에서 부와 명성이 보장되는 의사가 되는 것이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가 과학계에 종사했다면 어땠을까?
메베
2023-08-05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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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과학계가 밥그릇 지키려고 혁신적인 이론을 배척한다, 강단 사학이다, 구태의연하다... 이런 거 주장하는 거 웬만해선 믿으면 안됨. 대부분 저런 거니까... 주류는 주류인 이유가 있서
고둥랩퍼
2023-08-05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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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서점가서 과학 코너 쪽 잘 뒤져보면 의외로 개소리 하는 책들 꽤 보임ㅋㅋ 무한동력이 가능하다느니, 상대성이론이 틀렸다느니, 말도 안되는 대체 의학책도 보이고.. 그런 책들 저자 약력을 보면 하나같이 과학/의학이랑 거리가 먼 사람들.. 한마디로 제대로 아는게 별로 없으니 뭐가 틀린지도 모르는 수준이라는 의미..
렙노예
2023-08-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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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초딩 때니까 대충 20년 전에 있었던 일인데 또 기어나오나 싶었는데 작성일이 2007년이네
방구석취미맨
2023-08-05 
요나아
2023-08-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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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표' 논문이 무슨 노벨상 0순위야...?? 이름 딱들어도 알만한 주류 학회지에는 실릴 정도여야 노벨상 노미네이트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누가 논문은 발표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반박논문에 대한 방어까지 해야 한다고 그러던데...?
하라아빠
2023-08-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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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음로론은... 실제 박사들이 우기는 경우가 많음... 워낙 많은 장르를 파고들다보니 이상한거 파는 박사들도 있는 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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