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남자애들 사이에서의 미스테리 [18] |
작성 2023-08-05 1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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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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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남자애들 사이에서의 미스테리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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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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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와펀치
2023-08-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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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구꺼냐
쥬지구름
2023-08-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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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진짜 동네 골목이나 공터, 자동차 밑에 꼭 한 개씩은 있음. 근데 주인은 절대 나타나지 않음 ㅋㅋㅋ
홀리몰리과카몰리
2023-08-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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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나만의 추억이었는데 너네도 저거 봄? 심지어 개똑같이 생겼네
히잉거리는아이
2023-08-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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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나타나는 공-
hong971
2023-08-0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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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내 공이 아닌데 다들 내공이라고 해서 공하나 생긴적 있었음. 심지어 나도 애들이 공 가지고 놀때 끼어서 놀았을 뿐인데
쌉소리전문가
2023-08-06 
Razenca
2023-08-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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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품으로 공 차다가 담 밖으로 넘어가면 주인없는 공이 생김 그때부터 동네 꼬맹이들~아저씨들이 가지고 놀다가 그냥 집에 돌아감. 본인들의 물건이 아니기 때문임.
에센자미니
2023-08-06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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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어따써
2023-08-07 
kyss1234
2023-08-0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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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누가 집으로 가져가도 금방 없어짐...그리고 몇일후에 또 운동장에서 누가 차고있음
2023-08-06
놀고먹는날백수
2023-08-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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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보니까 살짝 바람빠진 저 공 있길래 잘 차고 놀음. 울 동네엔 아이들 있는집이 우리집 밖에 없었거든.. 도깨비가 맞는듯.
내복오크
2023-08-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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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거 주인은 자기거 인거 아는데... 티내면 쿨해보이지 않고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음주용사썬가드
2023-08-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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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주인 나였음...예전에 삼춘이 축구공문방구에서 8처넌?9처넌짜리 슛돌이축구공사줌.. 동네에서 애들이랑 볼차면 아스팔트에갈리고 동네 벽돌에갈리고.. 애가 진짜 일주일도 안되서 저렇게됨 ㅋㅋㅋ 그럼이제 더러우니깐 엄마가 버리라거함.. 근데 버리진못하고 갖고놀다 동네어디간 굴러다님..
사과전문가
2023-08-06 
제하하하하하하하
2023-08-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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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해서 만지긴 좋은데 찰 때 맛이 안 났음 맨발에 쓰레빠 신고 차도 안 아파서 좋긴 했는데
똥꼬아닌데
2023-08-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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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 넘어 갔다가 어느순간 우리동네로 다시 돌아옴
훑훑훌훌훑훑
2023-08-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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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달랑거려서 손잡이 역할해줌
페르마의경리
2023-08-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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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 새공이 둥둥 떠내려가서 서로 지가 가지겠다고 그드러운 똥물에 다 젖어가며 꺼내면 뒷면은 뻥 뚫린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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