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한 23살 여자알바 자른 사장님 [151] |
작성 2023-08-09 23:30:44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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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44,126
드립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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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시들할 경우 50C°정도의 따뜻한 물에 씻었다가 찬물로 헹구면 생기가 되살아난다던데 알바가 그거 생각해서 저런 거 같지는 않음.
첫출근한 23살 여자알바 자른 사장님 [151] |
작성 2023-08-09 23: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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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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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시들할 경우 50C°정도의 따뜻한 물에 씻었다가 찬물로 헹구면 생기가 되살아난다던데 알바가 그거 생각해서 저런 거 같지는 않음.
묶는게좋아
2023-08-10 13:14:16
329
4
뜨슨물로 씻은 이유가 '본인 손이 시려우니까' 이거라면 난 같이 일하기 좀 회의적일거 같아 [7]
이동
하우젠폭삭
2023-08-09 23:39:51
276
3
예전에 일하던데서 사장이 저런상황에서 사람구하기 힘들다고 그냥 그 직원 썼는데 같이 일하는 일 잘하던 동료직원들 암걸릴거같다고 거의 탈주함
이동
짐이곧정의다
2023-08-09 23:45:00
80
4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데.. 왜 식당하냐 ㅋㅋ 편하게 주식이나 하면서 돈 벌지.. 물론 모르고 해고 할 수 있지만 ㅋㅋ 커뮤니티에 올려서 ㅈㄹ 하는거 보면 역겹긴하다 [1]
이동
공감하는애
2023-08-09 10
0
따뜻한물로 한번 씻ㄴ어주면 진짜 생기있어져...? 이건 첨알았다
드립치지마라
2023-08-09
공감하는애
2023-08-09
반박하면따먹음
2023-08-10 
만렙찍으꺼야
2023-08-09 0
0
저건 나두 안다ㅋ 근데 과일은 못깎아ㅜ
드립치지마라
2023-08-09
클립클릭
2023-08-10
미꾸라지빵
2023-08-10
대화명고민하다죽음
2023-08-09 30
0
보통 기본적으로 채소 씻을땐 찬물로 씻잖아 근데 김이 나는 더운물로 씻고 있으니 답답하긴하겠다... 그래도 가르치면서 해도 됐을거같은데... 걔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니까...
퓌터
2023-08-10
이카르디
2023-08-09 4
0
이게 클릭이야~
하우젠폭삭
2023-08-09 276
3
예전에 일하던데서 사장이 저런상황에서 사람구하기 힘들다고 그냥 그 직원 썼는데 같이 일하는 일 잘하던 동료직원들 암걸릴거같다고 거의 탈주함
밍몽맹몽
2023-08-09 47
0
기본소양이든 아니든 사장 입장에서 쎄하면 거르는 게 맞지 뭐
회원동쿨가이
2023-08-09 8
0
그럼 좀 테스트라도 하고 뽑지 서로 번거롭네
짐이곧정의다
2023-08-09 80
4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데.. 왜 식당하냐 ㅋㅋ 편하게 주식이나 하면서 돈 벌지.. 물론 모르고 해고 할 수 있지만 ㅋㅋ 커뮤니티에 올려서 ㅈㄹ 하는거 보면 역겹긴하다
유리시
2023-08-10 
여름클램프
2023-08-09 24
0
양쪽입장 다 이해가는데 일년내내 가르친다는 말은 좀 웃기네 경영시키려는건가!
올해는솔로탈출
2023-08-10
고양이가우걱
2023-08-10 42
0
다들 일리가 있지만, 내가 저 글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손 시려워서'와 글이 '12월'에 올라왔다는 거...
고양이판사
2023-08-10 38
0
귀요미슬라네쉬
2023-08-10 
찰진방어
2023-08-10
너냐시발놈아
2023-08-10 0
0
이거 예전에도 웃대에서 올라왔었는데 반반 여론이었던거 같음.
너냐시발놈아
2023-08-10
에메넨쥐
2023-08-10 48
0
자르는건 사장 맘인데 그걸 자랑이라고 인터넷에서 썰푸는건 좀 하찮아보임
희망을찾아서
2023-08-10
대화명짖기귀찮어
2023-08-10 47
0
알바 진짜 많이 뽑아 봤는데 첫날부터 잘하는 애들은 드뭄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는 건 솔직히 개소리고 첨에 실망했지만 같이 일하면서 내게 없는 재능을 가진 애들 많이 봐왔다 사람 함부러 판단하면 안돼 반박하고 싶으면 자영업 10년 이상하고 와라
대화명짖기귀찮어
2023-08-10
nills
2023-08-10 32
0
처음 일하는 사람한테 가르쳐 줄 여유가 안되면 애초에 경력자를 뽑거나 안뽑는게 맞다고 봄. 회사도 신입사원 뽑을 땐 가르치고 시작하고, 신입사원이 1인분 하기 전까진 없다고 생각하고 일하는게 맞지. 초짜인거 면접 때 안거르고 뽑았으면서 감당 못하고 짜르는건 내 입장에선 알바라고 막 대하는걸로 보임. 저 글 회사로 바꾸고 신입사원이 일 너무 못해서 짤랐다고 글 쓰면 여기 알바가 잘못했다는 글 싹 사라질텐데 왜 알바만?
멋쟝이
2023-08-10 24
0
그 통장사진 짤이랑 같은 맥락임. 자기입장에서는 당연한 상식인데 어이가 없다는거지. 하지만 두 이야기의 중요한 포인트는 얘기 꺼낸 사람이 누구냐 이거임. 통장짤은 알바생이 올린거고 이건 사장이 올린거임
멋쟝이
2023-08-10
네푸네푸
2023-08-10 24
0
그냥 기본 마인드가 내가 맞고 너넨 틀렸어인데, 깻잎 아니고 다른거였어도 ㅈㄹ할거였음
루이로페즈
2023-08-10 16
0
알바 뽑고 해고하는 건 사장 맘이지. 다만 그걸 커뮤에 올려서 욕하는 건 잘못된 거임
샤론5톤
2023-08-10 2
0
어지간해선 '안고 간다'는 생각으로 해야함.
23년생
2023-08-10 22
0
하나를 알면 열을ㅋㅋㅋㅋㅋ 본인한테 하는 말이지?
2023-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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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룩뒤룩
2023-08-10 12
0
앞 뒤 꽉 막힌 인간처럼 보인다. 자기 생각대로 아니면 절대 안 된다는 인간 같아서 차라리 잘린게 잘 됐어.
묶는게좋아
2023-08-10 329
4
뜨슨물로 씻은 이유가 '본인 손이 시려우니까' 이거라면 난 같이 일하기 좀 회의적일거 같아
헛소리장인
2023-08-10
뭘해야피할수있냐
2023-08-10
어후허후엉
2023-08-15
헛소리장인
2023-08-15
어후허후엉
2023-08-15
헛소리장인
2023-08-16
어후허후엉
2023-08-16 
친구야우리행복하자
2023-08-10 4
0
10년차에겐 정말 기본일 수도 있지만 본인도 누가 가르쳐줬단걸 기억 못함..
책사고싶다
2023-08-10 36
0
여자애가 다행이다. 알려주면 될걸 뭐 지가 무슨 사람 알아보는 귀신이라도 된줄 알아. ㅋㅋ 대기업 HR 몇십년 경력 된 사람들도 '그냥 척 봐선 모른다' 라고 하는데
아이디초복확인
2023-08-10 3
0
20대에 자기손으로 손발톱 못깍는애들도 있는데 뭐..
아이디초복확인
2023-08-10 
백색악마
2023-08-10 6
0
펩시제로중독자
2023-08-10 10
0
자신에게도 완벽함을 지키는지 궁금하네 그런 사람들은 성공하거나 아주 피폐한 삶을 살거나 한가지야
찐타뉴
2023-08-10 19
0
무조건 처음 삼세번은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한데, 저 사장님도 저런 알바를 많이 봐서 지쳐서 그럴수도 있음. 기회를 더 줘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그 때문에 철벽이 쳐지는 것 같기도 함. 정확하게 무슨경유로 어떤걸보고 뽑았는지를 안 적어놔서 함부로 판단하면 안될거 같음. 알바생이 안타까운건 사실이긴 함.
니보단100배나아
2023-08-10 23
0
식당알바 첨이면 저럴수 있지...... 뭐 알바면접때 고깃집 알바 여러번 해봤다 사기친거면 바로자른거 이해가지만 그게아니라면....... 쌩신입 돈 적게 주면서 자기가 가르치기는 싫다 안가르쳐도 어느정도 굴릴만한 알바 원한다 그런거면 마인드가 영 별로인듯
시청
2023-08-10 2
0
그러고보니 뜨거운물로 씻는걸 본 적이 없긴 하다ㅋㅋㅋㅋㅋㅋ
이런개1호로1새끼
2023-08-16
닉네임은먹는거예요
2023-08-10 27
0
한달걸려 겨우 뽑아놓고 상추씻는거 하나보고 내쳤으면 또 한달은 혼자 일하셔야겠네. 그렇게 경솔해서야 알바 구하기도 전에 망할거같긴하다만..
곧휴학하는놈
2023-08-10 8
0
이거랑은 별개긴 한데 첫여친 설거지하는법 몰라서 수세미질도 안하고 세제풀어서 대충 헹구고 끝낸거 생각나네.. 정 확떨어졌는데
옴마어찌까
2023-08-10
눈높이좀갈겼구나
2023-08-10 37
0
그냥 잘랐으면 조용히 다른 사람 구하면 되지 그걸 처 커뮤에 올리고있네
혼자가제일좋아
2023-08-10
toxictears
2023-08-10 27
2
나는 자르는게 맞다고 보는데. 상식적으로 야채를 뜨거운 물에 씻는게 말이 돼?
산장야우
2023-08-10 2
0
뭐 이런일 저런사람 다 있는거지, 저 알바가 마음만 안다쳤으면 됬지
니가뭘할수있는데
2023-08-10 18
0
보통 저런 사장들에게 자영업하신다면서 인스타그램 홍보라던가 아세요? 하면 모르는 인간들 태반인데ㅋㅋ 젊은사람들은 장사 안해봐도 아는 배민이라던가 리뷰이벤트라던가 그런거 몰라가지고 자기들도 배워왔으면서 젊은 사람들한테는 그것도 모르냐 ㅇㅈㄹ
고남중다
2023-08-10 20
0
잘 짤렸네 ㅋㅋ 저런 사장밑에서 일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듯
하라아빠
2023-08-10 18
0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건.... 기대심과 연결되는 말이라고 생각함. 10을 하길 기대했는데 1을 못하니까. 10도 못하겠네 하고 자르는거지. 즉 저 집은 경력같은 신입을 원했는데 아니어서 잘랐다는 말로 보임. 근데... 돈을 경력급으로 줬으면 맞는말인데. 신입급으로 줬으면 헛된 꿈이지.
티모시던컨
2023-08-10 26
0
디테일한 상황을 봐야 알듯. 진짜 김이 펄펄나는 온천수 수준으로 닦았으면 상식이 좀 모자란게 맞는거같고, 미지근한 물 정도였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걸 떠나서 그냥 저 사장은 꼰대마인드임. 나도 반지성 주의 혐오하고 상식 모르는걸 쉴드치는거 시러하는 사람인데, 상식이고 아니고 떠나서 가르쳐주지 않은 부분에 대해 못 해내는걸 기분 나빠할 순 있다 쳐도 자르는건 걍 사장도 벽창호 같은 인간인것같음
옴마어찌까
2023-08-10 21
2
최근 글 중 "금 일에 나오세요"를 금요일로 오해한 노가다생, 공주라는 카카오톡 이름보고 거른 사람은 다 잘했다고 했는데 왜 이 글은 예외인거야 알 수가 없네
보이핑크
2023-08-10
디아힐
2023-08-10
디아힐
2023-08-10
옴마어찌까
2023-08-10
디아힐
2023-08-10
디아힐
2023-08-10
옴마어찌까
2023-08-10
옴마어찌까
2023-08-10
냐냐냠
2023-08-10 7
0
신입은 어디가서 일하냐
햄버거맛있는햄버거
2023-08-10 19
0
저 글 알바분 이야긴 아니지만 진짜 신기하고 이상한 발상 가진 사람들 있긴함... 예전 호텔 알바할때 커피포트 끓인다고 커피포트를 가스렌지 위에 올려서 끓인 상황을 보고 그냥 헛웃음만 나온적 있음 당연히 밑바닥 플라스틱은 다 녹고 버렸지...청구 해야하는거 아니냐 물어보니 이런 생각 가진애가 진상 부리면 뒷감당 힘들다고 그냥 넘어가더라 ㄷㄷ
채소나무
2023-08-10 16
0
모르면 알려주면 되고 알려줘도 계속 그러면 갈구던지..저건 좀 너무허네
로나남편
2023-08-10 1
0
저것만으로 잘랐으면 너무한 거 같고 저거 말고도 언행이다 다른 데서 좀 쎄했는데 저게 결정타였던 거라면 그럴 수 있다 보고
레전드인둘기
2023-08-10 0
0
세상을 선형적으로 보는 사람과, 비선형적으로 보라는 사람들
김구구구구씨
2023-08-10 3
0
10년 넘게 자영업 했었고 올해 36인데 다른일 해보려고 학원 다니고 있엉 내 개인적인 경험으론 20살, 20살 초반들이야 알려주면서 일하면 되는데 35살, 40넘었는데도 일반적인 기본 상식이 없는 사람이 많은거 보고 정말 놀랬어. 예를 들어 손님에게 계산시 카드, 돈 받을때 한손으로 주거나 카운터에 툭 하고 놓고 손님이 뭐 물어보면 무성의하게 모르겠는데요? 하고 일할때 핸드폰만 쳐다보고 간단한 정말 간단한 일조차도 하지 못하고 또 모르면 물어보지도 않고 상식을 깨버리는 짓을 해서 한번에 끝낼걸 두세번 손가게 하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정말 간단한 청소조차도 못하고 이거 치워달라고 하면 딱 그것만 치움, 바로 옆에 있는건 안치우고 물어보면 이것만 하라고 했잖아요 함 이런것도 있고 기본적인 인사나, 예절을 아예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고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줄순 있지만 문제는 들으려고 하지 않고 한번 얘기해줘서 안되니까 계속 알려주는건데 같은 말 한다고 싫어함 하나부터 다 알려주면서 일하자니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차라리 바쁘더라도 혼자 하는게 나은거 같애
야옹해봐
2023-08-10 39
3
음 나도 이제 꼰대인가.... "따뜻한물 = 식재료가익는다" 이게 머릿속에 없다는데서 놀랐는데, 그걸 가르쳐서 데리고 가야한다는 의견이 많아서 더 놀랍네...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 아닌데..ㅜ
야옹해봐
2023-08-10
라즈베리파이
2023-08-10
야옹해봐
2023-08-10
라즈베리파이
2023-08-10
야옹해봐
2023-08-10
상상하는댕댕이
2023-08-10
이런개1호로1새끼
2023-08-16
적색왜성
2023-08-10 9
0
절대안뽑음. 그냥 집에서 고기먹을때 채소 씻어본적 없다고밖에 생각안듬
탱군지몰랏숑
2023-08-10 9
0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ㅋㅋㅋ
내복자주빨아
2023-08-10 38
0
좀 따뜻한 물로 씻어도 괜찮는데... 12월에 손시려서 따뜻한 물로 한거면 암만 온도 높아봐야 35도 정도임.. 4~50도로 하면 뜨거워서 손을 넣지 못하니까.. 주방이 추우면 저정도로도 김 날거고.. 저기서 좀 더 차갑게 해도 20도 정도일거고.. 찬물로 헹구거나 겨울이라 그냥 놔둬도 찬공기라 어차피 바로 씻어서 나가는 야채면 큰 지장 없음... 그냥 알바가 손시려서 더운물 쓴게 괘씸죄인거지 뭐...
디아힐
2023-08-10
오토바이퀵
2023-08-11
짹에프론
2023-08-10 12
6
채소를 찬물에다 씻어야 하는게 상식임? 음식일 하는 사람한테나 상식이겠지
신사답게행동중
2023-08-10
가와사키닌자
2023-08-10
방관개꿀
2023-08-10
짹에프론
2023-08-10
짹에프론
2023-08-10
옛살비아띠
2023-08-11
이런개1호로1새끼
2023-08-16
간장버터밥
2023-08-10 1
0
하나를 보고 전체를 판단 한다는 사장님 마인드는 나도 조금 반대지만, 일을 처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이렇게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잘 모르겟으면 일단 물어보세요.
따봉주려고가입했어요
2023-08-10 4
0
이익을 내는 단체에는 수습(교육)기간이라는게 있는데 어휴;;
힝구리퐁퐁곽철이
2023-08-10 20
0
근데 나는 저렇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사람들이나 면접에서 꼽주는 사람들 보면 본인들은 남들이 다 자기를 완벽하다 생각하는줄 아나? 뭘 해도 처음부터 다 알고 행동하고 그러면 실패라는걸 안할텐데 왜 사람뽑을때 저 알바는 못거름?
힝구리퐁퐁곽철이
2023-08-10
볼랭이
2023-08-10 4
0
본인 스스로 엄격하면서 남한테 엄격하자.. 실제로 본인이 엄격한 사람같았으면 호되게 혼낼지언정 기회도 안주고 짜르진 않는다.
도른좌
2023-08-10 6
0
그러면 처음부터 20대를 뽑지말았어야지.. 아직 아가들이구만… 가르쳐주기싫으면 30대 이상을 뽑았어야지.. 내가 다 속상해 ㅠㅠ
gizmos
2023-08-11
도른좌
2023-08-12
답베감
2023-08-12
율동적인가오리
2023-08-10 3
0
난 알바든 사장이든 잘했냐 못했냐가 아니라 모집할 때 난 일 잘하는 사람 원한다 경험 많거나 일머리 좋은 사람와라. 그만큼 대우해줄게 라고 뽑았는지가 궁금한데? 시작부터 잘못한 사람이 뭐 하나만 보면 열을 아는 눈을 가지고 결단력 있는 것 처럼 자평한다면 웃기잖아 ㅎㅎ
땡하는놈
2023-08-10 4
0
20대 여자인데 채소 씻는 거 따뜻한 물로 씻는 게 이해가 안 가긴 함 근데 그렇다고 사장이 굳이 욕을 올릴 필요까진 없다고도 생각함 우리 엄마도 피자가게 1년차인데 알바생 구하다보면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 전혀 못하는 애들 있음 그래도 엄마랑 나는 그런 애 좀 데리고 몇 개 가르쳐보고 안 되면 잘랐지 저거 하나 가지고 당장 자르진 않았음 가르치다 보면 일머리는 없어도 말 잘 듣고 성실한 애들도 있어사
땡하는놈
2023-08-10
제로콜라가좋아
2023-08-10 10
0
가르쳐서 쓰기 싫으면 살림 좀 해봤을 연령대를 고용하던가 했어야지... 어린 사람 고용할때는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뽑아야 하지 않나 싶음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3-08-10 16
2
따뜻한물로 씻은 목적자체가 이렇게 씻으면 생기가 돌아요..... 하고 씻은게 아니라 손이 시려워서요...... 라는거에서 이미 그냥 내가 추운게 싫어서 한거인건데......... 감쌀래야 감쌀수가 없는게 아닌가 싶음....... 나도 따로 배워서 알게된게 아니라, 그냥 집에서도 부모님이 고기먹을때 야채씻어온거보면 단한번도 따뜻한물에 씻어온걸 본적이 없었기때문에 그냥 자연스레 그런가보다 하는건데...... 정말 손이 시려워서 도저히 안될꺼 같으면 차라리 사장한테 손이 너무 시려운데 다른방법을 여쭤보고 하던지..... 차라리 따뜻한물 옆에 조금 받아놓고 찬물로 야채씻고 따뜻한물에 손좀 담그고 그렇게 하는게 맞을꺼 같은데.....
캔디봉
2023-08-10 3
1
50도 물이 꽤 뜨거운데 손으로 닿기 힘들텐데 그걸 또 쉴드 처주는… 그냥 사장맘이지 뭐…
제주산흙돼지
2023-08-10 
이휘휭
2023-08-10 19
0
나 상식이 부족한가 봄. 궁금한게 뜨거운물은 손도 뜨거울텐데 사람이 씻을수 있는 온도의 온수에도 상추랑 깻잎이 익나?따뜻한 물로 씻으면 안되는 이유가 뭐임? 구글이나 네이버에 쳐봐도 안나오는데 혹시 알려주실 이과분.
짹에프론
2023-08-10
옛살비아띠
2023-08-11
피카츄배때지
2023-08-10 8
0
같은 맥락에서 저 사장에게 똑같이 말해주고 싶음. 당신 행동을 보니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다.
탯새
2023-08-10 3
0
알바에도 나름대로 적성이란게 있지 않아? 말투가 늘상 시비조인사람에게 카페알바는 부적절하듯이, 손에 물 안묻혀본사람이 굳이 주방알바 들어가는게... 모르면 가르쳐가며 일한다는거는 실무상식을 가르친다는 개념이지, 해당분야 문외한을 abc부터 가르쳐나간다는게 아닌거같은데...
탯새
2023-08-10
탯새
2023-08-10
처형먼저씻어
2023-08-10 1
0
짜른건 짜른건데 왜 굳이 인터넷에 또 올린거지
가람뫼성
2023-08-10 3
0
보통 타인에겐 엄격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겐 무척 관대하던데
망그러진곰
2023-08-10 2
0
내가 그런 거 하나 하나 다 가르쳐 줘야 돼? <- 배워본 적 가르쳐 본 적 없을 가능성 농후
살룡사건
2023-08-10 18
1
남일이니까 쉽게 얘기하지. 자기가 겪으면 같이 일 못하겠다는 말 바로 나올걸? 자기 밑으로 신입 왔는데 사소한 럿 하나하나 알려줘야 되서 자기 업무 못할 정도면 바로 태도 달라질걸? 거기다가 직장 상사가 넌 처음부터 일 다 잘했었냐 참고 가르쳐봐라 이 말 까지 하면 좋아서 환장하겄지
올해는솔로탈출
2023-08-10
올해는솔로탈출
2023-08-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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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알고....쎄함도 잘 느끼는 사람이 왜 알바를 한달이나 구함????? 사장 논리대로 보면 저 사장이 어린 여자 알바 꼬시려다가 거절당해서 자른거임. ......저런 식당 사장인거 하나만 봐도 알 수 있음......
밥한끼주소
2023-08-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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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그냥 생각의 중심이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맞춰진 사람인거고. 그런 사람은 일을 가르쳐도 언제나 기준점이 자신이라 주변이 피곤함...
빌리양반
2023-08-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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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건 둘째치고 커뮤에올려서 저ㅈㄹ하는건 병1신같네
부어버려
2023-08-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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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은 진짜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 해서 그냥 해고가 베스트임 괜히 델고가면 일 잘하던 직원들이 그만둠
에라스네츠
2023-08-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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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게 상식이라 생각해서 바로 자른다고 하면 나로서는 어처구니가 없어 보인다. 고작 23살짜리 뽑아놓고서는 뭘 기대하고 뽑은건지. 저런건 가르쳐서 능률을 올리는거지
요나아
2023-08-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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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어? 따뜻한 물로 씻으면 안되는 거예요? 몰랐어요" 하면 가르치면서 배울 가능성이 있음. 그런데 "손 시려워서 따뜻한 물로 씻었는데요?" 하면 본인의 편의를 위해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자르는게 맞음. 본인 편하자고 음식쓰레기랑 일반쓰레기 섞어서 낸다든지 하수구에 음식쓰레기 그대로 버린다든지 할수도 있음..
와우접음
2023-08-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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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알려줄 정도로 여유가 없었나보지. 걍 안맞으면 각자 갈길 가는거임
민트맛고추냉이
2023-08-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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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정규직 뽑음? 간단한거 모르면 가르쳐주고 아니다싶으면 그냥 보내면되는거지 그걸 뭘 자랑이라고 인터넷 올려서 조리돌림하는거야
좋갓네
2023-08-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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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본인이 돈주고 고용하는건데 일일이 알려주고 하기 그러니 다른 알바를 구하면 되는거고 저 사회초년생은 이번일을 빌미로 생활 상식같은거 배우면 되는거고
관심좋은데싫음
2023-08-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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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는건 맞는데 저 경우는 아닌듯?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르는 걸로 사람을 판단한다면 오히려 판단하는 사람이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지...아무리 날고 기어도 회사 경험 없는 신입들은 사고 안치는 사람 없는데 그렇게 따지면 여기 있는 사람 중 폐급 아닌 사람이 없음. 사람 보는 눈은 각자 다르겠지만 저런 한심한 이유로 판단하지 맙시다.
Leimond
2023-08-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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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독수리 아님) 을 보고 생각나는 두 게시글 하나는 숫자 못 세는데 틀린그림 찾기 존나 잘해서 정직원 된 용역 썰 또 다른 하나는 통장 찍어 보내 달랬는데 닫힌거 찍은 썰 그래서 뭐 뭐라는 못 하겠음 ㅋㅋ 다만 저 사장은 그냥 모험을 안하고 싶었던거지 뭐
Ehihihi
2023-08-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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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간과하고있는게 물어보면 되는걸 입도안열고 바로실행에옮긴다는겁니다.
찰흙을조물딱조물딱
2023-08-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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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땐 중학교 기술과 가정시간에 채소는 따듯한물로 씻으면 안된다고 배웠던거같은데ㅡㅡ;; 요즘엔 그런거 안배우나...
지라엘
2023-08-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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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 지는 사서삼경 읊으면서 튀어나왔나
오토바이퀵
2023-08-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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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큰잘못을 했다고 저정도면 가르쳐 줄수 있지. 일하다 보면 저런 사소한 실수는 언젠가 한번쯤 할수 있지 아주 갑질 더럽게 할 주인이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말 저 사장을 두고 한말이다 나중에 어이없이 그만둘바에 빨리 나가 알바가 잘 그만 뒀네 싹수가 개판인 사장이다.
YourMomGay
2023-08-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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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소유하고있는 사람이 사회 초년생을 부품마냥 갈아치우고선 인터넷에서 착한아이 도장이라도 구걸하는건가? 뭐 전자야 이 좉같은 세상에서 그렇다 치는데 지가 무슨 미국 십대 여자아이야 뭐야. 나이처먹고 부끄럽지도 않나?
먼소리임
2023-08-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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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새키들은 알바 구하기 힘들다고 징징대지나 마라
kakoora
2023-08-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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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술가정 사라짐?
kakoora
2023-08-11
아까그아찌
2023-08-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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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쪽 일은 아무리 가르쳐줘도 사고치는 사람 있더라.. 저렇게 바로 짜르는게 맞나 싶긴한데..
주리낭가주라
2023-08-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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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누군가가 당신의 잠깐의 찡그린 표정하나만 보고도 손절치기를 당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소리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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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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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호 하는 사람도 자기 밑에 들어오면 칼같이 손절 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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