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8-15 1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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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96
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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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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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둥이
2023-08-15 
168
0
먹는다고 하나 받아놓거나 탈출만이 답. 말이 안 통함.
너냐시발놈아
2023-08-15 32
0
자식 부모 둘다 손해임... 자식은 커서 부모 원망하고 버릴거고. 자식은 좋은 대학 못가서 평생 원망거리 생기고 좌절하고 기타 등등..
용제
2023-08-16 310
0
자식을 소유물로 보는거임. 자아를 가진 사람으로 안보는거
고민은고민고민해
2023-08-16
몸틈새섞기
2023-08-16 27
5
이유를 떠나서 상 엎은거에서 죽빵 날리고싶다 생각했다가 커뮤니티명 보고 가라 앉음
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3-08-16
너닉이왜그래
2023-08-16 34
0
인서울(삼육대) 지방대(포항공대) 이런거라 해줘 감동파괴라도..아니면 동생이 너무 불쌍하잖어..
주식하고집삼
2023-08-1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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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원망하면서 살겠네
2023-08-16 
코사카레이나
2023-08-1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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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2023-08-1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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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주변 결혼하는 친구들에게 하는 조언...양가 부모님댁과 먼곳에 살아라...
플레이어님
2023-08-16 2
0
얼마전에 바리깡폭행남도 남친이었던걸 보면 엄마의 걱정도 납득이 된다
발효유
2023-08-16 8
9
내인생 개 썅마이웨이로 살아왔기에 저런건 이해가 좀 안돼 부모님이 막던가 말던가 20살넘었으면 대학가서 알바하면서 등록금 벌면 되잖아? 학자금 대출도 있고?
하릴
2023-08-16
막시무스325
2023-08-16
소라카아오이
2023-08-16
반항해바
2023-08-16
반항해바
2023-08-16
반항해바
2023-08-16
요선맘
2023-08-16
반항해바
2023-08-16
막시무스325
2023-08-17
발효유
2023-08-17
발효유
2023-08-17
반항해바
2023-08-17
추억은
2023-08-16 276
0
부모가 굉장히 징그러운 타입. 자기 감정만 소중하고 자식 감정은 안중에도 없는 타입. 가장 최악이지. 폭력 부모보다 더 답 없는 부모임
막시무스325
2023-08-16
거기몽둥이좀줘봐
2023-08-16
나만그랴
2023-08-16
더허묘
2023-08-16
뉴비받아랏
2023-08-16 3
0
뭔 폐륜인가 싶었는데, 마지막보고 납득...돈없어서가 아니라 반대해서.ㄷㄷㄷ
똥쌀때는웃대지
2023-08-16
가져가
2023-08-16
개존잘남
2023-08-16
닥터피쉬맨
2023-08-16 
북괴저그
2023-08-16 13
0
저거 아마 엄마입장에서는 본인도 좀 눈치보이고 그러니깐 어떻게든 기분 풀어주려고 저런거같은데.. 먹는걸로 풀릴리가...
듣본데뭐
2023-08-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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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부분은 보통 자신이 혼자살면서 뭔 개짓거리를 하도하다보니 자식을 못믿는거임..
막시무스325
2023-08-1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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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다 만두먹인다고 해결될게 아님 자식 인생 망쳐놓고서..
여름가람
2023-08-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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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하위 vs 지방공립대라 반대한거면 이해할듯
고고당근
2023-08-16 185
0
저거 한개라도 받아먹으면 화해한거라고 맘대로 생각해서 그럴껄? ㅋㅋㅋㅋㅋㅋ저런 엄마 특이 자기가 개판쳐놓고 만두같은거 하나 사와서 애가 먹으면 화해한거라고 생각함ㅋㅋㅋ 인서울 그냥 생떼 써서 못가게한거 지도 미안하니까 만두로 사과하고 퉁치려는거임 저거ㅋㅋㅋ 애가 너무 잘 아니까 안먹는다고 한거잖어 ㅋㅋㅋㅋ
청양고추파스타
2023-08-16
올해는솔로탈출
2023-08-17
훑훑훌훌훑훑
2023-08-16 2
0
나이들면 내가 해줄수있는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생기는거같아
하얀호랭
2023-08-16 43
0
소 팔아서라도 보내야되는데ㅜㅜ 요새 지방대 진짜 인지도 떨어져서..에효.. 안타깝다. 내 배우자 사촌도 20년 전쯤 서울대 붙었는데 집에서 자취 반대해서 지방 명문공립 4년 장학금 받고 가도록 했는데 그길로 실의에 빠져 대학 등록 포기하고 그 돈 도박으로 날림. 그걸 가족들도 나중에 알음. 아직도 방구석 폐인으로 부모에게 빌붙어 삼. 인생 나락 간 케이스...안타깝다.
소리조각
2023-08-16 1
5
대학얘기 하기전이면 다 동생 욕했겠지? 마찬가지로 여기서 더 뭔가 추가설명이 있으면 입장 언제든 뒤집힐수도 있는거임. 자식이 미국 대학 가고 싶은데 능력이 있어도 기러기 아빠 하기 싫어서 반대한 거라면? 그런것도 욕먹어야 하나? 각 가정은 그마다의 사정이 있는거고 그 중에 진짜 문제가 되느건 일부임.
제하하하하하하하
2023-08-16 28
0
지방대 사연 떠나서 안 먹는다 하는데도 존나 들러 붙어서 입에 밀어 넣으려 하는 거 존나 짜증남 억지로 먹는 거라 맛 좆도 없는데
게리비치
2023-08-1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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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때는 엄마말은 꼭 들어야되는건줄 알고 인서울 포기했는데 성인돼보니 엄마가 생각보다 멍청한 사람이고 자기 감정대로 강요만 하는사람이라 말 들어봤자 피해만 본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린듯..
평범한레어
2023-08-16 4
0
근데 기숙사 들어가랬는데 동생이 기숙사 싫다고 자취하겠다고 한건 확인해봐야함.
구즈구뜨
2023-08-16 4
0
나도 인서울 국립대랑 지방 국립대 둘 다 붙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지방 국립대 갔었는데... 조금 더 억지 부렸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긴해..
아까그아찌
2023-08-1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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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돈이라도 많아서 평생 먹여살려주면 그나마 차라리 나음. 근데 개뿔 노후대책도 없고 물려줄거라곤 빚밖에 없는데 저러면 진짜 노답임. 자식은 아무것도 못하게 손발 다 묶어놓고 나중되면 넌 뭐하고 살았냐고 비난함. 비난으로 안 끝나고 죽으라고 저주함. 빨리 독립하는게 답임..
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3-08-16 12
0
예의가 없는 사랑이 가장 폭력적이라더니....싫다고 여러번 말해도 무시하고, 밥상 엎어버리고,
다부질없삼
2023-08-16 3
0
근대 저기서 말하는 대학이 인서울 하위랑 지거국(부산,경북)이면 지방대 가라고 주장은 할 수 있을듯. 그거 아님 사실 잘 이해가 안됨
부동이
2023-08-1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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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니가 저럼 안먹는다 하면 수백번 물어봄 먹을때까지 ....ㅎ
반항해바
2023-08-16 0
3
지금은 결혼했지만 전 여자친구들도 그랬지만 현재 와이프도 자식도 나한테 권유할때가 많은데.... 난 내가 잘못 되었구나 깨닫게 된 계기가 첫여자친구가 나한테 이렇게 권유하고 했는데 마치 울엄마 같네 생각 했지 자연스럽게 엄마한테 하는 행동 여자친구 한테 하는 내행동이 전혀다르다는 걸 깨닫고 안먹는다고 말을 했어도 그 누가 권하면 그까짓 한입 먹어 그 한입 먹는걸로 부모님은 어찌나 그리 미소를 그렇게 지어대시는지 저딴부모란 소리랑 강압이란 소리에 학대란 소리까지..... 댓글 반응 보니 이렇게 권유 받아본사람들이 없을거란 생각을 못해보고 살았네 나만 흔하게 겪는 일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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