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웃대에는 처음 글올려

초딩에서 중딩으로 올라가면 막 남자들은 그런게 있잖아

순위 정하는거? 그런거

그런거 때문에 중1때 5번이나 싸웠어, 그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안싸웟지만

아무튼 그때 너무 철 없어서 너무 막나대고 놀았지..

어릴때는 외모때문에 한번도 고민 한적도 없었는데

지금 살다 보니 상처도 받고 하다보니

사소한것 마저 신경 쓰여..

결론은 콧대가 주저 앉았어

뭐 코뼈 뿌러지고 얼마 안되고 하면 싸고 수술이 쉽다고 하지만

나는 어릴때 솔직히 외모 신경 안쓰고 살정도로는 생겼었어 귀엽다는 말 듣고

그런데 지금 코뼈가 주저 앉아서 ㅅㅂ 죠낸 신경 쓰여

이것때문에 할일도 많은데 몬하겠고

만약에 수술을 한다면.. 군대가거나 축구를 한다거나 부딛히거나 해서

실리콘이 잘못 되면 어떻게?;

뭐 정상 코도 다치면 그렇게 될수 있다고들 하지만

울집이 그러케 잘사는 집이 아니라서 재수술은 부담스러워,, 어떻하는게 좋을까?

멀리서 보면 티는 많이 안나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