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08-21 19: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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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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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데용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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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각오 였을지 짐작조찾안간다 존경합니다
동네미친개
2023-08-2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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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당신은 가슴속에 총알을 넣고살지만 우리는 그덕에 평화위에서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야우히
2023-08-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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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평화를 위해 전쟁을 몸속에 받아내시고 버텨오신분
무무밍
2023-08-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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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경합니다.
2023-08-22
동작그만불알빼기냐
2023-0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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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압록강고등어
2023-0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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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올카
2023-0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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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냉조아
2023-0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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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누텔라
2023-08-22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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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돈받는게 미안하다니...할아버지..나랏돈은 할아버지 같은사람이 0순위로 받는게 맞는거예요...
훼인e3
2023-08-22
아수라공갈
2023-08-22
보스몹연가시
2023-08-22 
빨간망치차차
2023-08-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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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렁호
2023-0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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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잼도리도
2023-0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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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뿌리를 보았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야기나나
2023-0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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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부애앵
2023-08-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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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발인하는 날.... 화장터에 들어오는 수많은 관 중에 유독 외할아버지 관에 덮힌 태극기만 선명하더라. 염을 할때 한바탕 울었던 가족들이, 화장이 끝나고 외조부 유골과 함께 쏟아져나온..당시 기술론 제거못했고, 최근에 와선 노인이 수술을 견딜수 없어 품고 살았던 총탄 파편과 그로 인해 얻으신 장애로 인해 박은 많은 철심들. 뼈를 분쇄하기전에 장의사가 유골을 보여주면서 탄두와 폭탄파편 몇조각, 철심들도 같이..넣을까요? 라고 조심스레 묻는데 거기서 온 가족이 오열했다. 항상 불편하게 움직이셨기에 느끼지 못했는데, 화장 후 나온 전장의 흔적에 태어나서 그렇게 울어본게 처음이었던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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