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부부동반 모임에 안간이유 [17] |
작성 2023-09-20 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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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37,057
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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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부부동반 모임에 안간이유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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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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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SIMAI
2023-09-21 
74
0
또 바이럴일까봐 잔뜩 경계하면서 읽었다..
육지조개
2023-09-21
오나이
2023-09-21 
젊은날의오후
2023-09-21 4
0
제가 딱 한번 와이푸에게 가방을 같이 산적이 있는데, 별 대단한 일땜에 간건 아니었던거 같고(주식으로 돈벌어서 그랬던거같음 근데 이 후 폭망복구중), 이미 그 전에도 명품백이 몇개 있었던거 같은데, 여튼 루이비통 스피디25인가 150~200사이 주고 산 기억이 나네요.
ddongsuda
2023-09-21 10
0
결혼 잘했네.. 저런 소리들으면,. 나는 최고 비싼 가방 결제전까지 잠도 못자는데..
개산책시키는사람
2023-09-21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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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모임은 나가지도 말아야해... 가방이나 옷차림같은걸로 자존감 갉아먹는 버러지 같은 것들...
보라매상조
2023-09-2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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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미 명품이네
Lokitty
2023-09-2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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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워낙 없이살기도 했고 성인돼서도 딱히 명품에 관심이 없어서 사본적은 없고 돈이 더 많아져도 그 비싼거 어디 흠집나고 잘못될까봐 걱정돼서 결국에는 사지 않게 될것 같긴한데, 이나이에 명품이 하나도 없을수가 있냐고 거지취급하는 종자들이 열명중 두세명은 꼭 있더라. 그래서 내가 싫어서 안사는 건데도 저소릴 계속 듣다보면 내 자존감이 알게모르게 갉아먹혀지긴 하더라...
장어s
2023-09-21 20
0
우리 와이프도 저런 사람이라 나는 늘 전생에 거북선을 탔던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곤 한다.
소보단돼지아니겠냐
2023-09-21
장어s
2023-09-21
장어s
2023-09-21 
곧휴가나갈놈
2023-09-21 2
0
꼭 뒷담까는애들있어
탱커합니다
2023-09-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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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는 지킬때 강한 법
이새낀입만열면구라여
2023-09-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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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훌쩍 서른아홉에. 아침에 훌딱벗고 훌쩍 앗 자동완성
훔매트
2023-09-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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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사랑하고싶어용
포근한베개
2023-09-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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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둘 다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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