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집에 쌀배달이 왔거든요 하나로마트인가? 거기서 전화로 제가 받으니 돈있냐고 하길래 있다하니까

3분후인가 오더군요 43000원인데 제가 보니깐 4만원밖에 없어서 4만원밖에 없다니까 진짜 구라안까고

반말로 어쩌라고? 어쩌라고오~? 이러더라고요 졸라 처음보는인간인데 저 나이 18인데 어리지만 반말까면서 싸

가지없는말투도 어쩌라고? 이러니까 죽통날릴뻔 했습니다 그래도 참아서 나중에 엄마한테 3천원오면서 주고 오

라고 한다하니까 존나 무조건 지금전화하라 카길래 전화하니까 엄마가 경비실에 돈맡겨놨다 하더군요 그담에는 뭐

똥씹은표정으로 쌀놔뚜고 가더군요. 이런거 신고하면 그놈 짤리나요? 아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그놈 나이도

20대 후반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어리다고 졸라 처음보는인간한테 싸가지없는말투로 돈3천원 부족하다고

나중에 준다카이까 어쩌라고? 이말만 3번정도 하더군요 이상한눈으로 쳐다보면서 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