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10-25 16: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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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2
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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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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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3-10-25 
676
0
50만원 친구한테 돌려주면 본인이 꾸울꺽할거 같구만. 돌려드려도 어머님한테 드려야됌. 집주소 알면 봉투에 담아서 찾아가서
수르스트뢰밍
2023-10-25
에미헌터
2023-10-26
흰백손수
2023-10-25 446
1
어머님껜 비타500 이랑 50만원 돌려드리고 모든 연락을 끊겠어 ㅇㅅㅇ
연꽃수놓기
2023-10-25
않이외안되
2023-10-25
마르소
2023-10-25 2
0
집이 어딘지 아니까 부모님 다 있을때 찾아가서 조져야지 ㅋㅋ
인생실패
2023-10-25 13
0
친구였던 엄니 찾아가서 사실대로 말하고 돌려주면서 연 끊자~!
어쩌라거볍시나
2023-10-25 2
0
나였으면 걍 안 돌려주고 연락 다 씹고 연 끊음 지도 당해봐야지
앵무새발냄새
2023-10-25 49
0
50 더주고 안주고는 알아서 하는거지만 50을 다시 돌려받으면 저 친구라는 놈은 입꾹닫고 지가 먹을것 같네. 그냥 쟤는 거르는게 답이다.... 애초에 빨리 못갚을 것 같으면 처음부터 오래걸리더라도 갚겠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었어야지 되려 방구낀놈이 씅내내 ㅡㅡ 50으로 사람 걸른게 다행이네
분신새끼
2023-10-25 236
0
어머니께 사정 설명하고 지금까지 감사했고 역시 이 돈은 못 받겠다 말씀드리고 돌려드리고 올 듯 ㅇㅇ
타이거드렁큰
2023-10-25 4
1
나라면 만나서 마찬가지로 쏟아내고 어머니한테 돌려드릴 듯 그리고 좀 그렇긴하지만 어머니께 제가 더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왜 더 주시고 말씀하셔서 도둑년 취급받았다고 앞으로 친구랑 연 끊었다고 하고 인사하고 나올듯
알랙산더아놀드
2023-10-25 19
0
아니 저런 어머님 밑에서 어떻게 저렇게 큰거지
벌써벗은o임금님
2023-10-25 49
0
어머님한테 100만원 돌려드리고 통화녹음들려드리고 빌려줬던 남한테 민사때릴듯
곰듯
2023-10-25
죽을때까지솔로
2023-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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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래된거임
주시o
2023-10-25 12
0
저거친구한테주면 지가 백퍼 먹는다 ㅋㅋ
주시o
2023-10-25 
클리앤토리스
2023-10-25 38
0
어머님은 된사람인데 자식색기는 되먹지 못했네
2023-10-25
겜만해
2023-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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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채소나무
2023-10-25 4
0
어째 나이처먹고 부모면상에 시발 똥을 처바르네..
환상의알콜쇼
2023-10-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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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 밑에 견자 있네...?
팬도
2023-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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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한테 돌려드려야함
고소하면고소미
2023-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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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잡고 해당시간에 어머님 같이 불러서 삼자대면후 어머님께 입금
잇카쿠1
2023-10-2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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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는 연끊는게 좋을듯 나도 친구 50만원 빌려줬는데 2주만 쓰고 줄께하더니 한달..이번달은 카드값때문에 안되겠다 이러고 다음달에도 카드값 때문에 안되겠다 계속 이렇게 말하면서 술먹고 담배도 다할꺼 다하면서 갚을 돈은 없다는거임 그렇게 한 일년지났나 10개월지났나 그때 겨우 달라해서 받았는데 딱 50만원만줌 그리고 나만 나쁜놈처럼 만듬 사채업자처럼 만들어버림
잇카쿠1
2023-10-25
인포메이션센터
2023-10-25 2
0
다돌려주고 신불자 만듦. 그쯤되면 난 돈이 중요하지 않을거같음. ㅡㅡ^ 어머님께서 제안하신 내용에 본인이 불만족하는듯 하니 개인적 차원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닌거같다, 이제 법에 맡기겠다 하고. 소액이라 별건 아니겠지만 빨간딱지든 내용증명이든 자택에 하나 배송해줘야지 뭐
아캬캬
2023-10-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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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실컷먹었는데 돌려주는건 계산이 안맞지
밥한끼주소
2023-10-25 0
0
나라면 그 친구랑 공통으로 아는 친구에게 상담하고. 어머님께 연락드려서 친구 있을때 찾아가서 직접 어머님께 드린다. 법때문에 내가 직접 조지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평판이라도 나락보내고 어머님 통해서 차도살인지계라도 써야지.
농기계사용자
2023-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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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증여의사가 있었으므로 본인소유임 안주고 차단하면 됨.
수르스트뢰밍
2023-10-2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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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 엄마 몰래 돈 50만원 또 꿀꺽할 생각이구만 뭘 ㅋㅋㅋ
머머리킹도
2023-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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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욕먹은거 합의금 받은셈 치고 50만원 돌려주지 않는게 맞지.
슬픈냥
2023-10-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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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역한데
sindoll
2023-10-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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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밑에 견자 없다던데 있네
눈팅경력자
2023-10-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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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50만원을 받는다 그리고 어머님께 100만원을 돌려드리는게 맞습니다
butcherboy
2023-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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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으로 이제 들었던말 되돌려 주면 되겠네
카사부사노
2023-10-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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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나도 50만원 빌린셈 칠게~ 언젠간 100만원으로 갚을게' 이러고 연 끊을듯
드립치지마라
2023-10-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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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견자구만 그래도 어머님이 참되신 분이라 다행이다... 현명한 방법은 어머님께 100만원 돌려드리고 친구한텐 50만원 받는 것
APT부녀회장
2023-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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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50만원 갚으면 100만원 그대로 친구어머니 드리면 됨
indralee
2023-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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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친구는 손절각이라 끝이고 그냥 이자라 생각하면 될듯한데..정불편하면 어머니께 직접..
결혼하기잘한듯
2023-10-2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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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남친 큰형님이 중고차를 살건데 뭔 일이 있는지 대출이 안나온다고 300만 빌려달라고 하길래 돈없다니까 카드론을 쓰라는거. 와..진짜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는데 그때 남친이 날 계속 설득하고 매달 10~20씩 상환하겠다고 그래서 진짜 내가 병ㅅ 호ㄱ 같이 진짜로 돈 해서 줬는데 그후로 3달간은 매달 상환 잘하더니 그 후로 뭐가 어렵다느니 어쩌고 하면서 안줌. 남친에게 뭐라했더니 자기 큰형을 믿으라고 하면서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 ㅇㅈㄹ. 거의 1년 다되가는 시점에서 큰형님이 자기 큰아들 전역 기념으로 중고 외제차를 사줬다고함. 드디어 캐피탈이 가능해졌다면서. 내돈은? 하고 남친에게 화내니까 자기가 다 알아서하겠다고 또 ㅇㅈㄹ. 1년 넘음. 갑자기 큰형님(50대) 말기암 판정... 돈달라 소리 못함... 몇달 후 돌아가심. 장례식 끝나고 마무리하면서 부의금 정리하는 자리에서 그나마 정신박힌 남친 셋째형님이 큰형수에게 그 이야기를 꺼냄. 큰형수는 모르고 있던 일이라 노발대발 화내면서 부의금에서 돈 꺼내줌...
불모산
2023-10-26
결혼하기잘한듯
2023-10-26 
김포텐
2023-10-26 1
0
돌려주고 친구 엄마 찾아가서 친구가 돌려달래서 줬는데 받으셨냐고 물어보면 꿀잼일거같은데 ㅋㅋㅋ
복학했다
2023-10-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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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50만원보다 귀한게 많음. 그냥 50만원은 그 친구 어머니한테 돌려드리고 맘편히 사는게 나음
무색소색소
2023-10-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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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친구가 아니네
무색소색소
2023-10-26
눅때
2023-1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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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같이 살던 친구가 집세 안내고 잠수타서 걔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그냥 나한테 다 내라고 했던 기억나네ㅋㅋㅋ
니가그러니까
2023-1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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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에 돌려주면됨
개굴제국
2023-1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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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차단을 안해놨어?
진짜찐따임
2023-10-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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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줘도 니년 손엔 절대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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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