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들에게 가게 털린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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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2023-11-09 12: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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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 3,4가 제일 악질이지만 소년범들 보면 대부분 가정이 애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집이 많더라 어려운 형편이라고 다 저렇게 되는건 아니지만 저런애들 잡아보면 대다수는 가정불화 속에서 자란애들이더라 촉법소년 처벌도 좋은데 더 크기전에 사회가 애들을 돌봐줘야 또다른 피해자가 안 생기지 않을까..싶음 [2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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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돌나무 2023-11-09 11:46:18 10 0
그래 다 똑같은 도둑놈들이지, 머가 죄질이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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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2023-11-09 11:48:36 16 0
아휴 할머님도 어머님도 전부 고생해서 키워놨더니 왜 저런 짓이나 하는 놈들이 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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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난민 2023-11-09 11:49:50 12 0
사장님 고생 많이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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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붙이 2023-11-09 11:58:45 0 0
현명하게 잘 처리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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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2023-11-09 12:19:52 224 0
저 3,4가 제일 악질이지만 소년범들 보면 대부분 가정이 애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집이 많더라 어려운 형편이라고 다 저렇게 되는건 아니지만 저런애들 잡아보면 대다수는 가정불화 속에서 자란애들이더라 촉법소년 처벌도 좋은데 더 크기전에 사회가 애들을 돌봐줘야 또다른 피해자가 안 생기지 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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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레모나 2023-11-09 20:26:13 50 0
아이들에게 교육과 기회는 필요해 10명중 1명만 교화시킬수 있다하더라도 꼭 필요해 부모를 정할수없고 환경을 정할수없고 옳은것만 선택할수 없고 뭐가 옳은지 모를 나이야 걸레 빤다고 수건이 안되다니 사람은 걸레도 수건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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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지팡이 2023-11-09 20:34:00 30 0
3.4는 사회의 잘못이라고 여길 거리라도 있지 최고 악질은 1번이라고 생각함. 살만하고 평범한 가정환경 속에서 탄생하는 범죄자가 진짜 악질 중 악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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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레모나 2023-11-09 20:40:05 21 0
무상급식을 할수있기에 좋은거지 그 프랑스도 안하는데 우리가 한다해서 나쁜건 아니라고 봐 범죄를 저지르는건 물론 벌을 받아야 하고 사회를 탓 하는것도 아니지만 사회가 복지가 저런 아이들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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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끼주소 2023-11-09 20:56:00 14 0
잡아다 죽일거 아니면 결국 그 애들도 커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것은 변함이 없기에 기회를 주고 교육을 시켜서 일반적인 시민을 만드는게 사회적으로 훨씬 좋으니까 교화를 하는건데. 솔직히 일정 선을 넘는 애들은 무언가 스스로 크게 느끼는 계기가 생기기 전까진 안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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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찌든웃대인 2023-11-09 21:09:06 12 0
다 필요없고 솔직히 말해서 아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동기나 목적이 생계유지를 위한것이라면. 그 아이들은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만 마련되어도 재범의 확률이 많이 줄어들겠지. 근데 생계 유지가 목적이 아닌 그저 쾌락이 목적이라면 그 아이들은 그냥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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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찌든웃대인 2023-11-09 21:11:51 16 0
부모의 보살핌없이 자란 애들이 범죄자가 되는건 정확히 말하면 성격이 그따구로 된 이유지 근본적인 원인이 아냐. 타인을 괴롭히는데서 느낀 그 쾌락을 자제하지 못하는 ㅂㅅ같은 성격이 바로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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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drunk 2023-11-09 21:16:13 15 0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생긴 심리적인 결손, 그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방황하다가 범죄를 저지르는 그 쾌감을 느끼게 된 거지, 애들이 무슨 사탄이고 악마라서 범죄를 저지른다고 생각하시네요? 물론 그런 애들도 있을 수 있겠죠. 우리 사람은 너무나도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사람을 향한 정책인데, 빈대 하나 잡자고 초가삼간 태울 거 아니잖아요. 연쇄살인범 하나 잡자고 잡범까지 전부 다 사형시키고 무기 때릴 수 없잖아요. 저 아이들이 가정에서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고 균열이 생기는 것은 방치하고, 행동만 가지고 처벌하다보면 이 상황은 절대 나아지지 않을겁니다. 애들이 잘 했다고, 무조건 봐주라는 게 아니에요. 다만, '원래부터 그런 애들이었다' 이런 시선은 거둬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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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찌든웃대인 2023-11-09 21:17:18 4 0
사람은 쾌락을 따라가는 동물의 한 범주이기에 성장기에 받는 교육이 아주아주 중요한거다. 개인의 쾌락에 따라 본능적으로 행동하는게 타인에게 얼마나 큰 피해가 갈 수 있는지를 교육하는데 그걸 거부하는 애들은 솔직히 말해서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 단 한번의 기회도 주지말고 다 버리자는 말이 아냐. 좀더 현실을 보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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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찌든웃대인 2023-11-09 21:21:18 7 0
현실을 직시하자는 말이지 악마의 자식이니 뭐니 그딴소리 한적없다. 다만 쾌락에 따라 움직이는 악질 소년범들까지 전부 개선될거라 믿고 가벼운 처벌만을 내리는 현재에서 선량한 아이들이 괜히 피보는게 합당한가라는 의문이 들어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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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량컵밥 2023-11-09 21:22:15 18 0
‘ 사람은 걸레도 수건도 아니야’ 좋다. 울림이 있는 한마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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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drunk 2023-11-09 21:25:22 7 0
안타깝게도 우리 법은 개척자의 법이 아닙니다. 이이제이가 목적이 아니에요. 그런 불량한 아이들, 범죄자가 된 아이들이 더 이상 사회에서 활개치고 다니지 못하도록 막고 격리해야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 라고 의문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그런 의문이 담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문을 담는 순간,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게 유지할 길은 그런 아이들의 영구적인 사회격리 혹은 사형같은 극단적인 선택지밖에 남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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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drunk 2023-11-09 21:26:32 11 0
용서하자는 게 아니에요. 풀어놓자는 게 아니에요. 다만, 어른을 믿지 못하고 불신하고 학교에서 벗어난 아이들에게 제도적으로 기회를 계속 주어야 합니다. 그 기회는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져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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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drunk 2023-11-09 21:27:46 14 0
우리 사회가 '너는 더 이상 글러먹었으니 이 사회에서 꺼져' 라며 아이를 배척하는 순간은 절대로 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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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drunk 2023-11-09 21:30:52 8 0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 사회가 그런 불량한 아이들에게 주는 기회는 그저 보호관찰, 방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저 아이들을 올바르게 하려면 일단 사회와 격리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환경이 아이를 만드는 법이니까요. 격리된 환경에서, 천천히 처음부터 시작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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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찌든웃대인 2023-11-09 21:32:30 7 0
원래부터 그런 아이들이었다나 뭐라나 그런소리 한적도 없다. 악마로 태어난 아이들을 동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야. 개네들이 원하든 원치않았든 무언가 동기가 돼서 악질 소년범이 되었다는건 사실이고. 쾌락에 따라 움직이는 범죄자는 개선이 너무나도 힘들다는 현실을 직시하자는 거지. 즉 동정의 시선을 보내는건 당연하지만 한번 악질로 변해버린 아이들이 다시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돌아오는건 너무나도 힘들고. 그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도 새로운 범죄를 저지른다. 난 솔직히 말해서 한 피해자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놈들이라면. 개가 어리든 뭐든 개선할 기회를 주는게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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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찌든웃대인 2023-11-09 21:34:07 2 0
아 모르겠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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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drunk 2023-11-09 21:39:31 14 0
교육에는 양보할 수 없는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국가가 멸망하는 날이 올 때 까지도, 교육에서는 절대로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게 바로 그 아이를 버리는 일입니다.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강간하고, 자랑스럽게 SNS에 올리는 그런 아이들을 보면 저도 아주 많이 화가 납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그 아이를 버리면 안됩니다. 그게 교육이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에요. 현실을 보라고 말씀하셨지만, 교육은 이상을 바라보아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충분한 사랑을 받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교육체계와 방침은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충분한 사랑을 받는 것을 지향해야합니다. 아이가 몇번이고 재범을 저질렀다면, 그리고 뇌에 이상이 없는 아이라면 분명 이유가 있어요. 무언가가 결핍되었을거에요. 그걸 찾아서 채워넣은 다음, 스스로 반성하고 후회하고 자책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 교육의 울타리 안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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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drunk 2023-11-09 21:40:15 6 0
선민의식님과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 머리 아프고 어렵고, 전 세계에서도 해결한 적이 없는 문제인 게 맞습니다. 이렇게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며 방향을 찾아가는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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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레모나 2023-11-09 21:49:59 2 0
이 글을 보고 쾌락을 유추한건 비약인것 같고 부분적인 동의는 해. 쾌락에 범죄를 일으키던 아이를 어떻게 처리 할것인가? 쾌락의 범주를 어떻게 판단 할 것인가? 법과 제도는 딱딱하고 개인의 사정은 유연해 우리는 제도의 밖을 볼 필요가 있어 너가 알고있는 복지가 실제로 그들에게 닿고있는지도 너도 모르는거잖아 저 아이가 언제 교화가 될지 쾌락에 찌든 범죄자가 될지 어떻게 알아 복지는 평등해야하고 인간에게는 기회가 있어야해 물론 강력범죄는 강하게 처벌하는건 동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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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레모나 2023-11-09 21:51:13 2 0
두명 다 멋진 토론이라서 보기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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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크앙크앙 2023-11-09 22:16:07 3 0
선한 사람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지켜야 할 대율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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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2023-11-09 22:54:16 1 0
이상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기에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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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3-11-09 22:58:50 6 0
본성과 환경 둘 중 하나만 좋으면 절대 범죄자가 될 수 없어. 환경이 안 좋아도 본성이 좋거나, 본성이 나빠도 환경이 좋거나하면 나쁜 길로 안 가. 근데 꼭 보면 애 기질이나 환경이나 세트로 최악인 경우가 있음. 교육을 하는 목적은 타고난 기질은 못 바꾸더라도 최소한 환경을 최악으로 만들진 않기 위해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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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2023-11-10 06:17:08 0 0
각종미디어에서 어떤일을하면 어떤처벌을받는다 같은건 중요하지않아요. 범죄저지를땐 그런생각은 하지않았다는게 대부분입니다. 잡히진않을까가 대부분이죠. 압도적인 경찰인력과 치안만이 범죄율에 영향을 줄 수있어요. 물론 그 전에 복지도 한몫하겠죠. 저런 아이들에게도 뚜렷한 기회를 줬다면. 잃게 있는 아이들로 만들어 줬다면. 그랬다면 저런일이 있었을까 싶어요. 아쉽지만 뭐. 처벌은 해야죠. 다만 평생격리라던가... 그런건 좀과한것같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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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막이니막니막낑 2023-11-10 10:29:03 2 0
환경안좋은사람이 전부 저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씨도둑질은 못한다고 옛말 틀린거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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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당근 2023-11-10 10:45:41 3 0
10개 빨아서 1개라도 수건되면, 그리고 그게 사람이면, 빨아야지. 강물이 같은 생각이 늘어나서 더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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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2023-11-10 14:57:27 3 0
좀 예민한 주제에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가졌지만, 비아냥이나 욕설없이 간만에 정말 좋은 답글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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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2023-11-10 15:01:22 1 0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의견을 보고 현실성 없다거나 십선비라 여길 수도 있겠지만(나도 그랬고), 그럼에도 이렇게 해야하지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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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0:14:44 게시물이 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3-11-09 11:42 / 이동: 2023-11-09 20:14
- 어시스트: 민초맛솔의눈

민초맛솔의눈 2023-11-09 20:16:27 0 0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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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생 2023-11-09 20:19:59 9 0
나름 당시 상황보고 사이다 판단 잘 내렸는데ㅋㅋㅋㅋ 내 지갑 현금 털어간 고딩새끼들 잡혔을 때도 부모들이 석고대죄 했었는데 1놈 부모는 간땡이가 부어도 한참 부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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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밋퍼플 2023-11-09 20:25:35 100 0
1놈 자식도 234처럼 되는거 시간문제겠네 가정교육이 판타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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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대장 2023-11-09 20:51:17 6 0
애들이 이번일로 바르게 컷으면 좋겟구먼.. 사장님이 험한일을 당허셧는대도 배포가 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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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팅키키 2023-11-09 20:52:33 15 0
도대체 옷을 왜 털어가냐.. 지들이 입기를 해 뭐 잘 팔리기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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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슈퍼정은 2023-11-09 21:12:15 18 0
ㅋㅋ 보호관찰 쳐받는 새기들은 가정환경 불우해서 봐달라하는거 절대 받아주면 안됨 어차피 재수없어서 걸린거라 생각하고 어차피 안 바뀌는 사회의 쓰레기폐기물이니까... 가정환경 불우해도 열심히 사는 사람 많은데 저런 쓰레기들은 절대 교화안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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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3-11-09 21:18:39 1 0
지 돌봐주는 어른이 고생하는 거 알면 적어도 범죄는 저지르지 말아야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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벰부 2023-11-09 21:30:01 1 0
친구를 잘못 사겼구만. 친구는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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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당근 2023-11-10 10:46:48 1 0
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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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키는멀록이야 2023-11-09 21:45:48 8 0
1분만에 유리창 깨고 옷을 2천만원 어치 털어가는게 가능해? 1명당 500만원어치 옷 한벌이 10만원이라 치고 50벌씩 들고 튀었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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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왕엔터스 2023-11-10 01:56:15 3 0
아마 명품편집샵 같음 그런곳은 보통 옷하나 몇십부터 백 넘어가는 옷도 많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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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조각 2023-11-09 22:31:35 7 0
모르겠다.. 난 속이 좁아서 평생 2,3,4도 못봐줄듯 봐준다한들 이번 일을 교훈삼아 가난을 면죄부 삼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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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2023-11-10 11:28:07 3 0
나도 마음은 봐주기 싫을 것 같은데...이미 이전 가게에 1500만원 배상해야 하는 상황에서 내 가게손해까지 추가로 배상해야 하고, 그럴 능력이 없어 보이는 가정이라면 나도 원글처럼 하게 될 듯. 원글도 변상 안될 것 같고 극단적인 행동으로 치달을 것 같다고 했잖어. 안 봐줬다가 돈 못 내겠다고 극단적인 선택이라도 해봐...그럼 피해자 입장에선 보상도 못 받고 찝찝한 기분까지 얻는거임. 아니면 저 잃을 거 없는 새끼도둑놈이 나한테 앙심 품고 칼찌할 수도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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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3-11-10 12:33:13 0 0
한 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니까 적당히 뉘우치는 선에서 약한 벌 주고, 대신 전과 3범 넘으면 사회랑 영원히 격리하는 수준으로 세게 때리는 게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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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3-11-10 12:35:11 0 0
문제는 피해자인데, 보호자가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고 부득이 그게 안 되면 혹은 안 하면 상속이나 재산 증여 못하도록 법으로 막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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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3-11-10 12:46:49 0 0
저렇게 봐줘도 결국 또 다른 피해자 발생으로 이어질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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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낙인 2023-11-11 00:59:35 0 0
오시자 말자 라고 하는거 보이 갱상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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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2023-11-14 03:53:30 0 0
3,4놈이 진짜 이기적인놈들이 아니라면.. 지들이 저지른 일 때문에 할머니랑 엄마가 피해자들한테 비는걸 눈앞에서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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