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11-11 20: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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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요즘 채소들에 대한 평부터~!
이 분들의 평은 제목처럼,
"요즘 채소들은
'향과 맛'이 팍~죽어 버렸다"
이것인데....
과연 이런 평가들은 예전의 기억을 가지신
분들의 단순한 편견이나, 혹은 시간이 흐르면서 입맛의
변화가 온 것 때문은 아닐까??
그래서...
이러한 평들이 과연 근거가 있는 것인지
과학적인 분석을 위해서 플로리다 한 주립대의
연구소로 ㄱㄱ~!
그럼 먼저, 앞서 나온 공통 의견인
"약해졌다."라는 '채소나 과일의 향'.
과연 그 '향' 이란 무엇 일까?
이 연구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토마토'를 대상으로 삼았음. 그래서 미국내 수 많은 지역에서
재배되는 서로 다른 토마토들을 모아서
성분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 그 '향' 이라는
것이 인간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냄!
그렇다면, 어른신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요즘 채소들이 예전 만 못하다."
라는 평가들은 과연 사실 일까?
자 또다시 이를 위해서
과학적 근거를 찾기 위해 텍사스 주립대로 ㄱㄱ~!
그리고 이곳에서 그에 대한 답을 찾게 되는데.
우선 이 그래프를 한번 보자...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였지만
영양소는 반대로 감소되어 버림;;
즉!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맞았음;;
그럼 이러한 연구를 진행 하셨던
교수님의 설명을 들어보자.
이러한 현상을 '희석효과' 라고 한단다.
주스에 물을 타면 양 자체는 늘지만.
주스의 맛과 향은그와는 반대로
줄어버리는 현상ㅠ
자, 이렇게 사실 확인을 하였고.
그렇다면 이번에는....
그 유명한 '포항초'를 통해
우리나라도 확인을 해보자!!
일단 이 포항초란?
시금치와 종자는 동일 한데,
하우스에서 재배가 되면 시금치,
노지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라나면
포항초가 된다고 함!ㅎㅎ
그렇다면 이 둘의 맛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 일까?
이를 위해 전문가인 두 셰프 분을 모심!
그리고 제작진은 두 분께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고...
이렇게 두 시금치를 맛 보게 함!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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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확하게 노지 시금치（포항초）와
시금치（하우스 재배）를 맛만 보고도
구분 해 내심!ㅎㅎ
하지만 이 한번의 실험으로는 부족하지!
그리하여 이번에는
한 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가서
동일한 실험을 진행!
여기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두 시금치에 대해서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고,
맛이 더 뛰어난 시금치를 선택하게 함!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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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노지의 시금치를
선택한 학생들이 훨씬 많음!
풀영상은 출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