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11-17 1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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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9,665
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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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11-17 1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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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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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3-11-17 
1
0
에휴...
개룡상
2023-11-18
너네집까지10분
2023-11-18
조굼비
2023-11-17 41
0
아버지가 보인다고 연을 끊는다라.
햄뽁
2023-11-18
조낸나쁜남자
2023-11-17 502
0
아버지가 보인다는 말은 어머니에겐 그당시 아버지의 가정폭력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을수 있겟지민 정작 아들의 25년을 생각지 않고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고 연락을 그냥 끊어버린 부모는.. 참...
빨간맛핥핥
2023-11-17
매일화내는놈
2023-11-17 
미얄
2023-11-17
만두쨔응
2023-11-17
냐니냐냐뇨냐
2023-11-17
개룡상
2023-11-18 
슬픈냥
2023-11-17 26
0
저 뭔 씹
알랙산더아놀드
2023-11-17 92
0
존나 이기적이네 해 준 거 없는 자식한테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덩꼬냥이
2023-11-17 74
0
모르겠다까진 그럴수있는데 아버지가보인다 연끊자???? 이미 끊어놨다가 다시 이어붙일까 간보다 조금 탓하니 다시 끊자니ㅋㅋㅋ 동생한테 얘기는 왜한거고 직접 수소문해서 찾은 자식생각도 안하고 뭔.. 자식들만 불쌍함
고해소의문
2023-11-17 68
0
갑자기 연락해서 또갑자기 연끊자니 어떻게 이럴수있어
2023-11-17
빨간맛덮밥
2023-11-17 232
0
지 죄책감 덜어낼려고 어휴 ㅡㅡ
개룡상
2023-11-18
달려라레옹
2023-11-17 60
0
차라리 연락을말지 다시 괴롭히는것도아니고 ㅉㅉ
언제나단단하게
2023-11-17 
망1꼬
2023-11-17 49
0
등신같은년 그게 아들한테 할소리냐
개룡상
2023-11-18
빨간색볼펜
2023-11-17 61
0
애미 애비 둘다 잘못이지 폭력적인 남편을 피해서 도망가는데 애는 두고가? 그게 말이여 방구여 단칸방 전전하더라도 지 자식은 챙겨야 그게 부모지
개룡상
2023-11-18
파인애플12345
2023-11-17 71
0
아니 25년을 엄마 얼굴 못본 아들인데 서운한 말도 못해? 엄마로서 미안해해야할 일인데? ...그럴거면 애초에 연락하지나 말지... 좋았을수도 있는 기억으로나마 엄마기억을 애써 품던 아들인데...그 조그만 기억마저 산산히 깨버리네....저 엄마 진짜 너무하네...
개룡상
2023-11-18
쥬금을마지해롸
2023-11-17 28
0
자기합리화 혼자 해도 되는 걸 왜 굳이 버린 아들한테.연락해서 상처까지 줘가면서 하냐
칙칙폭폭기관차
2023-11-17 77
1
약간 서장훈은 3자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사이다 발언만 하려는 경향이 좀 있긴 하더라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니... 한 평생 25년을 고아로 살았고, 자의가 아닌 타의로 결정된 일인데 의미가 없을수가 있나
웃대고고학자
2023-11-17
개룡상
2023-11-18 
tdw883
2023-11-17 18
0
엄마아빠가 저따구니..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세상을 잃은 기분이었겠네.. 힘냈으면 좋겠다.
개룡상
2023-11-18
잊을수있을까
2023-11-17 58
0
1년 만에 재혼할 당시에는 아이를 찾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음 = 현남편에게 자신의 단점을 보이기 싫었을 가능성 농후함 = 아이를 인생의 짐이라고 생각함 = 다만, 아이를 버린 엄마라는 죄책감을 벗어버리고 싶었음 = 25년 후 장성한 아이는 전남편처럼 폭력적인 자식이니 버려도 된다는 확증(?)을 얻음 = 엄마 입장에서는 최상의 결과를 얻었네요 'ㅁ'b
개룡상
2023-11-18
둥글댕굴르르
2023-11-17 24
0
여태까지 버려놓다가 아버지가 보이니까 연 끊는다? ㅋㅋㅋ 왜 폭력전인 애비랑 결혼했는지 알겠네. 지도 똑같이 폭력적인 년이니까 끼리끼리 만난거지. 그래도 저 두 년놈들이 배맞춰 낳았지만 저들에 비해서 훨씬 바르게 컸네. 장하다. 장해
개룡상
2023-11-18
이낙퍼퍼
2023-11-18
믿지않음
2023-11-17 31
0
아들을 버렸지만 날 왜버렸나 따지니 그게 폭력적이야? 팩트라서 아픈거 아니고? 아몰라 내가 잘못한거지만 이제 연락안해? ㅋㅋㅋㅋ 이러면 왜 무책임하게 버리고 헤어졌는지 짐작이 되버린다니깐?
개룡상
2023-11-18
산시인
2023-11-17 43
0
어머니의 사정은 속단하지 말라면서 당사자 사정은 속단하는 서장훈 볼때마다 어이없음
개룡상
2023-11-18
고소하면고소미
2023-11-17 4
0
이런말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80년도를 어린이로 살아온 사람들이면 대부분 어느정도는 가정폭력이 있었고 강도의 차이일뿐이라 생각하지만...저 엄마는 왜 맞았는지 알것같네;; 트라우마? 내자식앞에 엄마는 그런거 없음...걍 너무 이기적인사람...
개룡상
2023-11-18
날씨가보리보리
2023-11-17 4
0
ㅅㅂ..내 얘기같네.. 나도 낳아준 여자한테 두번 버림받았는데 아오.,.
개룡상
2023-11-18
호롤로호우
2023-11-17 1
0
나도 비슷한 경우... 버림(?)이라는것이 반복되지.. 그리고 사실 서로 원하기만 해서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뿐 상대를 위함은 없음.. 혹시나 비슷한 상황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찾지 않는것이 나을 수도.. 정말 간절했다면 부모쪽에서 계속 찾았을거야..
라멜로볼
2023-11-17 10
0
안타깝네... 나도 20살에 부사관 지원하려고 가족관계증명서 떼다가 지금 엄마가 새엄마인걸 알게 되고 몇년이 지나고 양엄마한테 연락이 왔었지... 몇번 만나 줬는데 결국 아빠 운운하면서 기분 나쁜 말만 하고 나는 성인인데 자기 집으로 오라는 둥... 마음 추스려지지도 않는데 계속 몰아치니까 너무 싫어서 그만 보자고 연락 끊어버렸지... 난 진짜 아빠,엄마,새엄마 다 미움 아빠는 이혼하고 내겐 유일한 피붙이였는데 군대가기 전까지 존나게 패고 새엄마가 존나 때려도 말리기는 커녕 같이 욕하고 때리고 20년 동안 온갖 수모와 모멸 핍박 다 받아가며 지냈는데 이제와서 내가 니 엄마라고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좋은 감정이 생길 수가 없음 이혼한 이유도 둘 다 말이 다르니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애비가 워낙 쓰레기라 양엄마 말대로 폭력 때문에 헤어진게 분명하지만... 갑자기 나타나서 저러는거 진짜 극혐인 듯...
요낭
2023-11-17 25
0
4살 때 엄마한테 버림받고 25년을 살아온 사람이잖아. 이 사람이 어머니에게 느끼는 혼란과 서운함을 삐졌단 싸구려 표현으로 치환시키다니 진짜 쓰레기같은 조언이다.
개룡상
2023-11-18
고추하나때문에
2023-11-17 1
0
상대방을 이해하고 수용할게 아니면 만나지 말아야돼. 날 이해해주길 위로해주길 원하고 만나면 상처만 남더라
머머리킹도
2023-11-17 7
0
ㅋㅋ 근데 미국 딸은 이제 지 엄마 어캐 생각할까? 아무리 지 엄마가 좋게 포장해도 자식버린 부모라는 타이틀을 영원히 달고 살아야겠지?
레코드타
2023-11-17 5
0
엄마없이살아온 자식이 갑작스런재회로 두렵고 걱정되는마음에 투정한번부렸다고 아빠의모습이보이니 연끈자..ㅋㅋ오히려 안만난게 다행인듯.. 서장훈도 팩폭날릴때 속시원할때도있지만 조언해주는자리에서 주관적인태도로 얕잡아보는행동은 고쳐야할듯..
개룡상
2023-11-18
헛소리좀작작해
2023-11-17 13
0
아들 버리고 25년간 잠적해놓고. 그럼 아들이 무작정 환대만 해줄줄알고 연락한건가. 남의 엄마라 욕하기는 싫었는데. 진짜 이기적이네. 지 생각만 쳐했으니 혼자 도망간거고. 지 생각만 했으니 지 죄책감덜라고 연락한거고, 지 생각만 했으니 그동안 버려졌던 아들 생각 1도안하고 폭력적이다라고 하면서 연 끊겠다고 이야기한거네.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냐니냐냐뇨냐
2023-11-17
개룡상
2023-11-18
느루헤윰
2023-11-17 8
0
아버지가 보인단다...어이가 없내..ㅎㅎ20년 넘게버려져있던 상처입은 꼬마가 그간에 죽을 만큼참고참아왔던 설움이 텄졌는데 친모로서 그걸 못받아주고 자기 인생에 가장 최악이었던 인간과 동급취급해버리고 다시 버려? 개쓰래기내...그냥 쪼매 남아있던 죄책감.. 그거 털어볼려다. 친아들 가슴을 두번이나 찢어네내....
개룡상
2023-11-18
레몬백작님
2023-11-17 0
0
그냥 더 행복하고 더 좋아지는수밖에 없겠네 엄마란 존재는 참 신기하지 엄마같지도 않은 사람인데 이상하게 쉽게 끊을수가 없어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어지고 천륜이라는게 뭔지..
큰추마
2023-11-17 13
0
프로그램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서장훈은 말투를 좀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임 “즐기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같은 본인이 본인 삶에서 얻은 깨달음을 애기하는 거야 호불호가 있어도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본인이 안 겪어본 일을 본인 관점으로만 보면서 상대방의 고통을 깎아내려선 안되는 거임
개룡상
2023-11-18
소복애비
2023-11-17 2
0
서장훈의 말도 맞긴함. 가족내의 속 사정은 본인 아니면 누구도 모르지. 그건 맞는데, 에미라는 ㄴ의 하는 짓거리는 저 아들이 하는 얘기만 들어도 전혀 용서가 안 됨.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거지 자식이 부모를 위해 희생하는 법은 없어. 세상에 그런 법은 없다구. 그게 바로 저런 년놈들이 하기 좋아하는 천륜이란거야. 제멋대로 낳아놓고, 제멋대로 버리고, 이제와서 제멋대로 먼저 연락해놓구서는 헛소리 찍하고 또 버리네? 이게 인두껍을 쓴 사람이 할 짓인가?
롬브로단로
2023-11-17 10
0
진짜 시발 존나게 이기적이네
달콤한블랙홀
2023-11-18
퍄뱌밥
2023-11-17 1
0
갓 태어난 아들 키우는 입장으로 진짜 욕도 아까운 여자다. 사람이 맞냐
그럼뿅가
2023-11-18 2
0
다시 연끊자 라는데서 제 마음은 누가 이해해주냐는 말이 확 이해된다...자기 맘은 가벼워지고 싶었는데 아들을 이해할 생각은 전혀 없었구만...
짐승수컷컹컹
2023-11-18 3
0
다른거 다 떠나서 후기댓글보면 이수근은 님이고 서장훈은 씨로 표현하는데..일부러 저런거같음
일름보쟁이
2023-11-18
찐찐찐찐찐이야
2023-11-19 0
0
아이를 낳아보니 몰랐던 부분들이 보이고 새로운 감정들을 알 수 있더라.. 부부싸움이건 뭐건 내가 당장 참기 힘든 그 감정들을 자식들한테 표출하는거.. 때론 욕이 될 수도 때론 손지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해한다. 다만 그런짓을 하고 난 뒤 엄청난 후회와 미안함을 몇배로 가진다는 전제하에.. 이 사연은 엄마가 아들을 위해 찾은게 아니고 본인의 편안과 안정을 위해 먼저 찾은거라고 생각한다. 아버지가 보인다.,..,? ㅈ 핑계지.
틱장애있는개구리
2023-11-22 1
0
아니 윗댓 보는데 웃대인이었어 ? ㅋㅋㅋㅋ
UnterMIR
2023-11-22 0
0
나랑 내동생 상황이랑 비슷하네 저 분이 트라우마가 더 심한 듯 하지만....나는 약간이나마 동질감도 느끼고 이해가 감 국민학교 입학할 당시 아부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되서 어무이 혼자 돈 번다고 동생이랑 나랑 숙부집 백부집 다 돌아댕기면서 살게 하고 ㅋ 다행히 아버지 2년 뒤에 깨어나셨는만 뇌랑 척수를 다치셔서 한쪽 팔 다리 영구 장애 입으시고 어머니는 병수발 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폭력 땜에 어머니가 집을 나가셨지 ㅋㅋㅋㅋㅋ
UnterMIR
2023-11-22
UnterMIR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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