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으로 결혼한 부부 후기 [60] |
작성 2023-11-17 0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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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44,851
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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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으로 결혼한 부부 후기 [60] |
작성 2023-11-17 0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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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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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킹
2023-11-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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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사랑하구 행복하다면 오케이 아닐까?
나씨
2023-11-17 312
0
선문대 외국인.... 이거 통일교 아님?
정수아
2023-11-17
나씨
2023-11-17
정수아
2023-11-17
나씨
2023-11-17 
정수아
2023-11-17
나씨
2023-11-17 
고속달팽잇
2023-11-17 
제비몰러나간다
2023-11-17 
웃린이임니다
2023-11-17
웃린이임니다
2023-11-17
Nextdoor
2023-11-17
라둔
2023-11-17
어중간한놈
2023-11-17 36
0
게시글과 반대로 우린 현실로 결혼함. 양가도움x인건 같음. 둘이서 6억 아파트 30% 금액 겨우 만들고 나이 40에 결혼식하고 집들어감. 애기? 못낳지. 나머지 70%금액 원리금 낼라면 한명 월급 기본으로 때려박아야함. 노답임. 둘이서 용돈 한달에 30만 잡고 먹고픈거 먹고 놀고픈거 놀고 살려고함
꺾이지않는마음
2023-11-17
어중간한놈
2023-11-17
새달이
2023-11-17
꺾이지않는마음
2023-11-17 
2023-11-17
봉보로봉봉봉
2023-11-17 18
0
글내용 주인공도 국민임대,행복주택 되어서 그나마 살만한듯 ㅠㅠ
뭐다사용중이래
2023-11-17
쓰나미급안습
2023-11-17 7
0
둘 이서 양가 도움없이 결혼한 1인. 둘이 1억6천에 시작하였음. 1억 2천 + 대출 7천 해서 총 1억 9천으로 지방 34평 전세로 시작하였음. 지금 전세가격 3억 5천으로 오름;; 결혼식비용, 혼수가전 모두 발로 뛰어가면서 저렴하게 잘 하였음. 현재 애기 하나 낳고 키우는중 (2살). 둘이 세전소득은 1억 2천이지만, 세후 소득은 얼마 되지 않음. 외식보다는 집에서 가능한 해먹으려 함. 와이프랑 나는 물욕이 없어서 서로 옷, 가방, 신발 등 사치가 없음. 이렇게 지내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ㅎㅎ
적학진인
2023-11-17 192
0
순천떡볶이
2023-11-17 
메이플시드충
2023-11-17
나씨
2023-11-17
훑훑훌훌훑훑
2023-11-17 
Leimond
2023-11-17
맞는말만하시는분
2023-11-18
찐찐찐찐찐이야
2023-11-18
이건도저히못참아
2023-11-17 2
0
아동수당같은 거 참 잘 만들긴 했어 그래도 나름 뭔가 했네
가져가
2023-11-1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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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저건 ih임대주택하고 행복주택이 다했다고해도 무방함 이 두가지는 일반적으로 거의 로또급 영역이라서 솔까말 2인 300만원 가지고는 원룸생활도 녹록치 않고 사실상 저기서도 행복주택이 끝난 9년뒤를 걱정하고있는데 이게 현실이지
우왕부왕부
2023-11-17
새달이
2023-11-17
밍구난다요
2023-11-17
장화같은다리털
2023-11-17
디그다그3663
2023-11-17
가져가
2023-11-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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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 13년차고 난 지방사람이라 결혼할때 나 5천, 와이프 3천 들고옴 처음에 거의 30년된 21평 아파트 5600에 매매로 들어감 + 나머지로 결혼식, 신행, 예물, 혼수 ㄱㄱㄱ 3년뒤에 첫애 태어나고 둘째를 갖기위해 방은 3개 있어야 할것 같아서 6800에 매도하고 25년된 25평 8500짜리매매해서 들어감 둘째 태어나고 첫애가 딸, 둘째가 아들이라 화장실은 두개 있어야지 싶어서 9800에 매도하고 1.5억에 근 20년된 32평 들어감 이게 한 7년전쯤이고 새아파트 분양받고 싶은데 어느덧 우리지역도 새아파트는 3억후반 4억중반임 ㅠㅠ 결혼하고 쭉 외벌이인데 지방이라 뭐 그냥 평범하게 살고있음 ㅎ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23-11-17 3
0
상황이 어쨌건 열심히 살고있고 하나하나 이루어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서로가 서로의 원동력인거같음
브아카오
2023-11-17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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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개주작임ㅋㅋ 장난치나 LH가 무슨 보증금도없이 아무나 들어갈수있는곳인줄아나 월기본 나가는 비용만해도 석사? 개뿔 ㅋㅋㅋ 밤새 대리뛰어야함 주작좀 적당히해라 아니면 도움을 어느정도 받았다고 얘기하던가 돈이 땅파면 나오냐
뾰로롱뿅
2023-11-19 
NoCon
2023-1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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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도 양가부모님 도움없이 결혼함.대신 부모님께 드는 돈 없고,애도 아직은 생각이 없음.둘 다 맞벌이고(난 개인사업,와이프는 직장)30평대 아파트 전세들어가서 한 달에 250-300정도씩 개인연금보험, 현물 금,적금,미국etf 나눠서 모으는 중.초기결혼자금 1억정도(나5천 와이프5천)들었고 그럭저럭 재밌게 사는 중.애 있으면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그리 쪼달리지않고 잘 산다.
애니그마해독자
2023-11-17 62
0
애당초 선문대의 선문이 "문선명"의 선문임. 순혈통일교 신자아니면 교직원채용이 불가능. 제7일안식교의 삼육대도 마찬가지. 학생들은 포교개념으로 비신자도 받긴하는데 교직원은 얄짤없음. 통일교 바이럴임.
등푸른방어
2023-11-17 
listretto
2023-11-17
골옥혜
2023-11-18
고추감별사
2023-11-17 3
1
결혼은 현실임 대놓고 우리 마누라는 니 스펙 평범하거나 아래였으면 결혼 절대안했을거라고 말함(우리집은 나보다 마누라가 외모스펙이 훨씬 좋음) 사랑으로 시작해도 잘하면 잘될수도 있지만 가능성 희박함
모텔르완다
2023-11-1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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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안아프면 좋겠다. 나이 30에 암투병하면서 느낀건 아프지만 않고 살아도 세상 살만함. 근데 세게 아프면 진짜 돈 때문에라도 삶이 힘들어짐. 갑상선은 소액만 나오는대다가 나도 무급휴가로 4개월 살았으니까. 부모님 지원 없고.
훑훑훌훌훑훑
2023-11-17 3
0
결혼 9년차 양가 도움없이 둘이 합친 돈으로 예식이랑 혼수사고 하니까 남은돈이 4000정도. 와이프 학자금남은거 천만원 갚고 3000에 대출받구 서울서 10평짜리 빌라 전세로 시작해서 애둘낳구 돈 조금씩 모으면서 2년마다 점점 큰집으로 이사다니는맛으로 살다가, 괜찮은곳 청약되서 입주 기다리는중.. 결혼 초반에는 둘이 합쳐 400 정도 벌다가 지금은 더 벌긴하니 애들있어도 조금 여유는 생긴것같음. 받은건 없어두 아직까지는 둘이 번돈으로 그냥 저냥 즐길거 즐기고 적당히 모으면서 살만했던거 같아
우왕부왕부
2023-11-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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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년차 수도권 외벌이임. 양가에 손 안벌리고 시작함. 와이프 퇴직금 3000에 대출받아 전세로 시작해서 지금은 자가 작은빌라에 네식구 잘 살고있음. 애들이 쑥쑥커서 내년즈음에는 더 큰곳으로 이사가려고... 엄청 힘들었는데 그만큼 둘이서 하나씩 해나가는 재미로 살았음. 부채의식도 없고 용돈드렸으면 드렸지 받은적은 없다보니 오히려 눈치보셔서 나나 와이프나 서로 집안이 편함.
예투투잇
2023-11-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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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들이 나보다 더 형편좋네 난 와이프 다쳐서 강제 외벌이 중인데 그래도 어떻게든 잘되겠지 하고 삶 다친 와이프 내가 보살펴줘야지 사랑하니까
금수저
2023-11-17 1
0
지방은 대기업 기준이면 작은 평수 5억정도에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서울은 진짜 어떻게 결혼하는걸까..
빨간색볼펜
2023-11-17 15
0
결혼은 현실이다? 맞지 ㅋㅋ 지 주제파악만 잘 하면 어떻게든 잘 삼 주제도 모르고 몇억짜리 집이 있어야하네 애 키우는데 인당 몇억이 들어가네 꼴깝떠니까 못하는거지 ㅋㅋ 나랑 우리 와이프도 양가도움 1도없이 지방에서 500/30 월세로 시작했음 둘다 좆소인데 딸도있고 대출낀 집도 있음 으쌰으쌰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살면 다 된다 결혼은 현실이라느니 돈이 중요하다느니 하는 인간치고 멀쩡한 사람 못봄
하라아빠
2023-11-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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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중후반 이십대 초반 아내와 결혼함 .모은돈에 부모님 도움 보테서 4500 전세 시작. 2400연봉 200안되는 돈으로 사는데. 자취를 많이해봐서 살림을 잘알다보니 한달 식비 40이면 맛있게 해먹으며 잘살수 있었음. 달에 50정도 저축한듯. 그렇게 살다 하라도 낳음. 월급은 별로 안올라서 아직도 실수령액 200도 안되지만. 막상 애키워보니주변에서 겁준것처럼 돈 안들더라. 달이 10~30상이정도 돈 더 쓰는정도. 저축도 여전히 30이상 하면서 애키우면서 즐겁게 삼. 첫전세집에서 4년쯤 살다 이직하면서 연봉은 3000대 중반으로 옮겼고 자전거로 출퇴근했었는데 너무 멀어서 그동안 모은돈에 대출껴서 7500전세로 옮겼고. 그렇게 4년 살며 대출갚고 도 1억 전세로 옮김. 그것도 다 갚고. 연봉도 꾸준히 올라 이젠 실수령액 500도 넘음. 평생 외벌이였고. 그냥 열심히 살았음. 씀씀이는 결혼 초기보다 크게 변하지 않아서 지금도 생활은 140안에서 먹고입고등등 다하고. 몇몇공과금이랑 그거 별도로 하고 취미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러고 나서도 백만원 넘게 저축하며 살고 있음. 생각보다 가족을 만드는데 드는 돈은 얼마 안된다고 생각함. 다른데 쓰는게 많은거지.
디그다그3663
2023-11-17
고농축오렌지
2023-11-18
하라아빠
2023-11-18
해운대용
2023-1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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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집값은 폭락해야 하는 것이 맞다.
제카시스
2023-1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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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돈없이 결혼. 작년 9월에 했음. 나 4000만원 마눌님3000만원 내차대출 1500남아있던 상황. 둘이합쳐 7000인데 그걸로 대출해서 낡은 주택(화성 외곽임. 와이프가 화성외국인보호소로 출퇴근하는지라 30분컷 잡고파서)사서 잘 살고 있음
제카시스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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