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78% 찍은 전설의 방송 ㄷ [48] |
작성 2023-11-21 09:45:55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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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9,751
robinia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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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78% 찍은 전설의 방송 ㄷ [48] |
작성 2023-11-21 09: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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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ia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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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3-11-21 
178
0
이거 진짜 영상 울음벨임ㅜ
에스더냥
2023-11-21 2
0
와 이거 보면서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 났었는데
너닉이왜그래
2023-11-21 3
12
전국민 다봤는데 tv보급율이 78퍼밖에 안됐던거 아닐까?그정도로 파급력이 컸던걸로 아는데
뚱치땅치
2023-11-21
너닉이왜그래
2023-11-21
지혜로운삶
2023-11-21 
곰슬기
2023-11-21 
팬아메리칸항공
2023-11-21
고둥랩퍼
2023-11-21
감자탕뼈통
2023-11-21
눈치보는애
2023-11-21 
서울도시철도공사
2023-11-21
보필러
2023-11-21
콘트라베이시스트
2023-11-21
룰루와김슬우
2023-11-21
안내메일발송
2023-11-21
순결한존슨
2023-11-21
주황선인장
2023-11-21
쌉소리하지마임마
2023-11-21 
너닉이왜그래
2023-11-21
안말희
2023-11-21
내복자주빨아
2023-11-21 
워터밤송이
2023-11-21 
햇님찌찌
2023-11-21 2
0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겨울사람
2023-11-21 1
0
ㅜㅜ
살좀빼자쫌
2023-11-21 26
0
다시는 이땅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원입니다.
팬아메리칸항공
2023-11-21 7
0
저때 인터넷이 있었으면 훠어어얼씬 많이 찾았을텐데
고둥랩퍼
2023-11-21 9
0
83년도에 삐삐 보급이 시작됐어??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보급됐네 90년대 중반 쯤인 줄 알았는데..
갓쉰동이
2023-11-21 
2023-11-21
곤색자일리톨
2023-11-21 7
0
유튜브로 볼때마다 눈물나옴 그냥 슬프다 하고 마는게 아니라 아직도 안끝난 한스러움의 연장선이라 더더욱 슬픔
대천사유키호
2023-11-21 0
0
ㅠㅠ
금주하자
2023-11-21 1
0
할머니가 항상 틀어놓고 계셔서 나도 꼬맹이때 많이 봄... 참 많이들도 울었다
izkra
2023-11-21 0
0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몰래추천하는사람
2023-11-21 0
0
와 엄청났네
내꺼야내꺼
2023-11-21 1
0
나 태어나기 전이라 어른들한테 듣기만했는데 대단했다더라 우리는 친족 모두가 남부지방이라 북에 있는 가족은 없었지만(전쟁때 피난도 안함) 동네에는 북에 두고온 가족이나 난리통에 헤어진 사람들이 꽤 있었다던..
중년실업자
2023-11-21 126
0
저프로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남녀노소할 것없이 눈달고 있으면 다 봤다고 보면 됨.83년이면 내가 초5년때인데 우리나라 칼라티비가 80년인가 81년에 나왔으니 많이 못살때임.보고 있으면 지나가다 걸리는 경우도 있고 어찌저찌해서 어렵게 만나 눈물바다 인터뷰하다 그 옆에서 또 다른 사람이 만나고 대전,서울 연결하다 갑자기 서울,제주 연결하고..진짜 피난터라 해도 될 정도였음.
FleurNuit
2023-11-21 0
0
한달만 헤어져 있어도 보고싶은데 30년이면 얼마나 깊은 한과 그리움이 있었을지... 그리고 지금은 얼마나 크게 커졌을지...
모쏠도결혼가능
2023-11-21 44
0
의외로 저거 착각하는사람이 많음;; 남북이산가족이 아니고 남한내 이산가족인데 남북이산가족하고 헷갈리는 사람이 꽤 있더라;;;
대정부질문
2023-11-21 7
0
저때 방송을 보면 단순 남북뿐만 아니라 걍 서울-부산 정도만으로 몇십년간 얼굴 못본 이산가족들도 많이 나옴....
페르마의경리
2023-1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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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수신료의 가치
교주님이야
2023-11-21 0
0
벽보 붙이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가족들도 있다는거 완전 눈물 콸콸임
요나아
2023-11-21 0
0
나 초딩때도 이산가족 상봉하는 프로그램 있었는데 울 할무니가 맨날 그거 보면서 우셨음.. (근데 할무니는 이산가족 없으셨다는게 함정.. 그만큼 슬프셨단 거겠지만..)
햄뽁
2023-11-21
yjg0522
2023-11-21 2
0
내.최대 눈물버튼 허씨남매 "이름을 알아야지! 이름을 개도 이름이 있는데... 정애가 왠말이야 니이름 현욱이야"
yjg0522
2023-11-21 3
0
저 어렸을때 있잖아요. 이발소집에 맡겨 놓고 갔었어요. 날씨가 흐리고요. 오빠!! 오빠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 오빠. 단 두가지 물음이면 찾을 그 오빠를 못 만난 수십년. 진짜 이건 너무 슬펐음
훈인데흘이래
2023-11-21 0
0
아무도 겹쳐서 붙이지 않았다. 동병상련의 고통을 아는거지 그게 문명인으로 문화인으로서 최고점아닐까.
성도
2023-11-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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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도 고등학생일때 서울로 공부하러 왔다가 남북분단돼서 육군사관학교 들어가서 줄곧 혼자 살아오셨어. 아버지가 고등학생때 할아버지한테 “아버지도 저거 신청해보세요” 라고 했는데 “내가 적국의 장교인데 날 만나면 가족들이 무슨 취급을 받겠냐 안나간다” 라고 했대. 먀칠뒤에 아버지가 집가는길에 방송국 앞에서 팜플렛 들고 서있는 할아버지봤다더라. 결국 만나지 못했고 명절날 가족들이 죽었다 싶으면 제사지내고 살아있는 것 같으면 제사 안지내고. 에효
햄뽁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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