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8 0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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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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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를 드디어 클리어했어요. 이번 챕터 개꿀잼이었음 ㅋㅋ
솔직히 피해자와 범인 맞추기 자체는 쉬웠음. 애초에 오마가 주모자가 아닌 것도 눈치채긴 쉬웠고,
근데 그 속에 얽힌 세부적인 내용들이 꿀잼임 ㅋㅋ
전 챕터 평가에서 오마 광기는 가짜라고 했는데
얘도 한 광기하는 걸 이번 챕터에서 느꼈음 ㅋㅋㅋ
변수가 생겨도 큰 그림 좀 그릴 줄 아네 ㅋㅋ
그렇게 해서 주모자를 이길 생각을 하다니 진짜 광기다....
그리고 모모타 카이토....
2~3챕 때 죽을 줄 알았는데 5챕까지 용케 살아있다가
떠날 때 나름 멋있게 갔다
하루마키가 좋아할 만 하네
이제 대망의 6챕인데,
프롤로그 리뷰 때 썼던 것처럼
이미 주모자와 이 게임 배경의 진실은 대강 다 알고 있음
이제 그걸 자세히 보러 간다...
왜 그랬는지 약간 이해 좀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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