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11-25 2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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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34
yiyeol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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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11-25 2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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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yeol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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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힛히헹
2023-11-25 
2
0
내 군대 선임 고등학교 중퇴였는데 39나누기 2 못했음
클립클릭
2023-11-26
XX한아르고니안
2023-11-26
짤그리는아재
2023-11-26 
동정동동정남
2023-11-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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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진짜 다양한 사람 만남ㅋㅋㅋㅋㅋㅋ
공화정
2023-11-25 19
6
치킨엔소주지
2023-11-25
공화정
2023-11-25 
지좋아
2023-11-26
지좋아
2023-11-26 
맘에없는소리
2023-11-26
매미맘마
2023-11-26 
미니스트
2023-11-26 
행복약국
2023-11-26
올바른우려론자
2023-11-26
블랙커피스타킹
2023-11-26 
만년으로하겠소
2023-11-27 
키세키렌
2023-11-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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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냐고 ㅋㅋㅋㅋㅋㅋ
탄피짱
2023-11-25 0
0
비비탄ㅋㅋ
해군본부대장
2023-11-25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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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
2023-11-26 
siberia
2023-11-26
쿠사진
2023-11-26
siberia
2023-11-26
못생인우때인
2023-11-27
siberia
2023-11-27
반박하면따먹음
2023-11-26 90
0
군대 이전 그리고 중간까지는 희생하고 깨끗하게사는게 미덕인줄 알았다 그리고 그냥 남 피해안주는 만큼만 더럽고 편하게사는걸 택했다
페페킹
2023-11-2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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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맞다 거기가면 뇌도 퇴화되는 느낌임 거미 태워서 오징어 냄새 난다고 입맛다시던 나와 후임 ,패트병에 새끼뱀과 무당개구리 넣고 누구독이 쎈지 실험한 나와 후임,암구호말고 합구호로 당직사관 얼타게 만든 나와 후임,안전검사하다가 총쏜 선임
XX한아르고니안
2023-11-26
슈뢰딩거의개소리
2023-11-26 
아크비숍
2023-11-26
페페킹
2023-11-26
아크비숍
2023-11-26
페페킹
2023-11-26
한없이게으름
2023-11-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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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병사들은 무식하다 싶은 수준인데 위에는...
2023-11-26 
onewon
2023-11-26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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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하 까지 못하는 선임 있었고... 니코틴으로 담배만드는거 아니냐고 했던 동기 개는 영어로 dog스펠링모르고 a부터z까지 말 못하는 후임 있었다 아 나는 그래도 경기도권에서 꽤 수준높은(?!)교육을 받고 살아왔구나 뼈져리게 느낌
슈뢰딩거의개소리
2023-11-26
우차차차
2023-11-26
BENIHIL
2023-11-27
방콕씨티맨
2023-11-2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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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좀 놀았다던 신병ㅅㄲ 시커멓고 깡마른 한참 고참한테 함 뜨자던거 생각나네.눈탱이 밤탱이 되고 입이 원숭이처럼 되더니 목소리 커지고 행동 빨라지더만ㅋㅋ
똥꼬아닌데
2023-11-2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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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대장이 낸동 낸동 거리길래 혀가 짧은줄 알았는데 냉동이 아니라 진짜 낸동으로 알고 있더라 ㅋㅋ
변태만보면짖는개
2023-11-2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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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히터빵빵한 차타고 출근해놓고 당직사령이 야외 영하24도인데 인원들 실내점호 하면 안되냐니까 당연히 밖에서 해야한다던 대대장.....
내친구토마스
2023-11-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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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받침을 이해 못하던 선임 생각나네
뭘로하지뭘로할까
2023-11-2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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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는 지는 역사만 있어서 지루하다고 일본역사만 공부하던 개빠가 동기야 잘 지내니
이사마스터
2023-11-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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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도는 가능성 있는거아님?
꿈꾸며살자
2023-11-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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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의로 군대를 간다는건 제정신이 아닌거 같에, 타의로 군대를 가게되면 제정신이 아니기 되는거 같고
dagdha
2023-1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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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는 진짜 신박하다ㅋㅋㅋㅋㅋ
농협창고
2023-11-2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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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를 "탤크"라고 읽길래 조심스레 토크라고 알려줬더니 박장대소하면서 영어도 못읽냐던 선임
홍삼마있떵
2023-11-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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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때 전쟁중에 텐트칠 시간이어딨냐며 참호파고 우의만 입고 잠자게한 전쟁광 사단장
맞는말만하시는분
2023-1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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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들을 너무 꽃길만 걷게 키워도 안 좋은 거임. 세상 물정을 모르게 됨..
하양꼬냥이
2023-11-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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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어메이징하고 믿기힘드시다고요? 그게 군대에서 있던거라면 믿으셔도 됩니다
우차차차
2023-1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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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 부대가 중대원 100명 중에 고졸 70%, 전문/지잡 20%, 지거/인서울 10% 비율이 이랬음. 다른 부대도 비슷함?
갓쉰동이
2023-11-27
코딱지볶음밥
2023-11-27
팬잎단띵
2023-11-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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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개구리 하니까 생각나는데... 내가 옛날에 웃대 하다가 떠났던 이유 중의 하나가 "군대에서 작업하다 무당개구리 나오면 그거 던져서 삽으로 야구하는게 재밌었다"던 어떤 웃대유저 때문에 현타와서임... 심지어 사람들이 죄책감도 안 드냐고 비판하니까 "독 있는 생물이라 죄책감은 안 든다" 이지랄하더라. 갑자기 생각나네.
댄디77
2023-11-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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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로 내가 당한일. 보급계 선임이 창고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뭘 하고 있길래 뭐하나 가봤더니 페인트통에 들어있는 굳은 페인트를 라이터로 녹이고 있었음. 나 다가가서 쪼그리고 앉자마자 폭발해서 나 눈썹이랑 머리 앞부분 다 탐.. 짜증나는건 중대장이 그새끼랑 나랑 같이 군장 돌렸음. 7사단 주재완 잘 살고 있냐.. 에휴
hg7899
2023-12-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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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대 4천왕 1. 전입 이후 발목 접질린걸로 4개월동안 이었나 파란 깁스를 절대 풀지 않았던 푸른발의 xxx 2. 동기카드 훔쳐서 px에서 쓰다 걸린 카트캡터 xxx 3. 늦은나이에 입대해 고생많다는 선임의 격려에 어린노무새끼들 비위 맞추기 힘들다고 대답한 신병 어린노무새키 xxx 4. 초소근무 후 관물대에 대검 쳐박아놓고 자물쇠로 잠구고 오리발 내밀어서 결국 짬중사가 절단기로 자물쇠자르고 나서야 실토, 군수품 절도 직전까지 갔던 대검류 xxx 얘들아 잘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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