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게 괜찮은 건 30대까지다,pann [197] |
작성 2023-11-29 11:09:05
ⓞ 추천
ⓤ 단축URL
|
197
66,824
겨울사람
|
혼자사는 게 괜찮은 건 30대까지다,pann [197] |
작성 2023-11-29 11:09:05
ⓞ 추천
ⓤ 단축URL
|
|
겨울사람
|
|
|
Joker77
2023-11-29 
3
0
나도 결혼하고싶다ㅠㅠ
눈팅족01
2023-11-29 44
0
난 진짜 결혼하고싶음... 30대 초반 까지는 얼추 혼자 버틸 수 있을거 같은데... 중반부터는 외로움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다.나는 혼자 못살거같아..
눈팅족01
2023-11-29
구라쟁이소설가
2023-11-29
듀디
2023-11-29 7
0
40대 돌입하면 진짜 암울하겠다... 나도 40대 되기전에 뭔가 이뤄야할텐데 답이 안보인다만 포기하지않겠다!!
용제
2023-11-29 374
0
찐은 부모님 다 돌아가신 외동독신 40대입니다...
맹장없는아이
2023-11-29 
서는게좋아
2023-11-29
빨간색볼펜
2023-11-30
은목걸이파
2023-11-29 26
0
결혼 하고 싶은데 못하는거면 어떻게 하냐???
퓌터
2023-11-29 
씨니카모발모발
2023-11-29 19
0
40대되면 게임이 재미없어진다던데 진짠가?
소리에민감한캥거루
2023-11-29
에르반
2023-11-29
초태7
2023-11-29
결혼하기잘한듯
2023-11-29
피곤피곤7
2023-11-29
상세불명의바보
2023-11-29
인간도살자
2023-11-29
굿바이게으름
2023-11-29
얼랑꼴레
2023-11-30
발망치다죽어라
2023-11-30
강한공격력
2023-11-30
사발쓰
2023-11-30 
닥치고풀악셀
2023-11-30 
닉네임되는게없네
2023-12-05
아싸씨노
2023-11-29 42
0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혼자살 자신없음. 경제적으로야 여유롭겠지만 뭘 해도 공허할 거 같음. 가족이야말로 이세상 유일하게 항상 내편인 사람이잖아.
김쭈쭈
2023-11-29 40
0
40대에는 친구도 좋고 지인들 모임도 좋을수 있다. 하지만 가족 특히 아내와 나의 꼬맹이들이 주는 안정감과 따스함, 행복, 그리고 매일 희노애락이 바뀌어 오는 이벤트들. 이런 감정들이 다른 어떤 무엇보다 날 살게 해준다.
무수국
2023-11-29 18
0
태생이 다크템플러면 어카냐..?🤪
고양이가우걱
2023-11-29
무수국
2023-11-29
고양이가우걱
2023-11-29
무수국
2023-11-29
고양이가우걱
2023-11-29
무수국
2023-11-29
홍두식
2023-11-29 
파라가스
2023-11-29 1
0
나랑 결혼할사람 아래 줄서
김쭈쭈
2023-11-29
고소한우유
2023-11-29
후쟝치기소년
2023-11-29 
2023-11-29
안구건조v
2023-11-29 292
0
난 결혼했지만 혼자살아도 괜찮은 사람은 있다고 생각함. 그게 소수라서 그렇지.. 그래서 결혼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상태면 걍 30전후에 결혼하면 좋겠음. 아예 비혼이면 모르겠으나 그냥 살다가 주변 친구들 장가가고 와이프랑 애랑 볶고 사는거보면 힘들겠다 싶다가도 부럽고 뭐 그런 감정 들어서 뒤늦게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이봄.
안구건조v
2023-11-29
설명해줌
2023-11-29
새우탕1050원
2023-11-29
안구건조v
2023-11-29
올해는솔로탈출
2023-11-30
긍정복지사
2023-11-30
고민은고민고민해
2023-11-30
발암생성기
2023-11-29 66
1
이런 글 보고 쫒기듯. 자신을 위해서 결혼 및 출산하면 집안이 행복할 확률이 높나? 자신만의 선택이 아닌게 결혼인데 무슨...
헛소리장인
2023-11-29
급똥과쾌변사이
2023-11-29
기몰라로
2023-11-30
고양이가우걱
2023-11-29 208
2
비혼이던, 딩크이던 40-50넘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은 많음.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남들한테 비혼(딩크) 행복론을 설파하지 않음. 그냥 자기들 끼리 잘 살 뿐..... 남들한테 너네도 해봐라 좋다. 왜 그렇게 사냐? 를 얘기해도 되는 사람은 나한테, 현금을 팍팍 주면서 돈쓰는 사람뿐임. 나머지는 ㅈ까라 그래. 저 글이 틀렸다!가 아니라 각자 다 다르다는거임. 여러 사람 의견 들어서 나쁠거 없고, 이런저런거 봐서 나쁠것도 없지만 본인 성향이 뭐가 맞고 본인 상황이나 인생에서 뭐가 맞고 행복한지는 다 다른거임. 많은 생각을 해보면 좋지만 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남들은 책임져주지 않는다.
도파민증독아웃
2023-11-30
공구공삼
2023-11-30 
너잠깐만따라나와바
2023-11-29 18
0
오늘 사람한테 내적으로 상처받고 기분 안좋았었는데 이 글보니까 마음이 다시 잡힌다. 내가 잘못한게 있을테니 반성하고 앞으로 사람들한테 더 잘해줘야겠다
고양이가우걱
2023-11-29
너잠깐만따라나와바
2023-11-29
하얀호랭
2023-11-29 
로부트길리먼
2023-11-29 28
6
이 글의 의도가 뭐지? 결혼 조장? 아니면 그냥 실패한 자기 인생에 대한 푸념? 그것도 아니면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에 대한 저주?
로부트길리먼
2023-11-29
홍두식
2023-11-29
벅지왕
2023-11-29
듀냐
2023-11-30
긍정복지사
2023-11-30
홍두식
2023-11-29 52
0
일단 결혼은 사바사가 진짜진짜 심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럼에도 나이 들수록 결혼한 쪽이 행복할 '확률'은 더 높다고 생각함. 결혼 안 하고 나이든 사람이 느끼는 공허함은 결혼한 사람이 하는 불평과는 깊이가 다르더라
벅지왕
2023-11-29 68
1
결국 현실적으로 다 만족할순 없는 게 선택인거고, 결국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거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은 늘 생기기 마련이다. 다만 마지막 단락에서 드러나듯이 글쓴이가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봤더니 이렇더라~ 참고했으면 좋겟다" 가 아니라 "니들도 나처럼 x되바라" 라는 심보로 써놓구선 무슨 인생 다 깨달음 해탈한 듯이 끌끌거리며 써놓은게 진짜 같잖다.. ㅋㅋㅋ 80년대생이? ㅋㅋ
홍두식
2023-11-29
벅지왕
2023-11-29
안구건조v
2023-11-29
진짜찐따임
2023-11-29
인간도살자
2023-11-29
부정하고싶은사실
2023-11-29 24
0
뭐 나도 저걸 알아서 괜찮은 사람 있으면 결혼하고자 하는데,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 있음! 저건 혼자여서 0이라고 슬프다고 하는 글임. 만약 막연히 결혼을 해야 할 것만 같아서 쉽게 결혼해버리면 0보다 못한 마이너스의 인생을 살 수도 있다는거임. 마이너스가 될 바에는 0이 낫고, 진짜 심사숙고해서 플러스가 될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는게 맞음
마시내
2023-11-29 37
0
외로움을 버티며 혼자 사는 40대는 은근 많이 있어도, 계속 혼자 살고 싶은 40대는 좀 적긴 할듯.
개북이
2023-11-29 33
0
여자들도 마찬가지.남자들에 비해 요리나 살림 등이 능숙할경우 전반적인 삶의 질은 높을수있겠지만 출산 육아라는것이 인간의 본능인지 훅 하고 올라올때도 있다더라. 내 친구들 다 미혼인데 30대후반 가니 애낳고싶단말 많이 하더라..전혀 안그럴것같은 친구도
jo2047
2023-11-29 23
0
본인이 외롭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거같은뎁
언더더쑈
2023-11-29 7
0
생각보다 안외롭꼬 쯜거워 .
방바닥에접착
2023-11-29 20
0
해 바뀌면 37이니 슬슬 더 고민되고 걱정되긴 하네 만날 사람이 점점 적어진다는건 팩트니까....
홍두식
2023-11-29
모텔르완다
2023-11-29 22
0
자신의 불행을 주변에게 전파하려는 사람이 있음. 이건 단순 푸념과 다름. 차라리 그냥 푸념이면 공감이나 아니면 긍정, 지지라도 했을텐데…추신(덧붙임말)에서 드러나듯 주변인에게 저신의 감정과 신념을 강요하려는듯한 모습이 보임. 저러면 자신만 더 힘들어짐
ISFJ
2023-11-29 12
2
매주마다 운이 좋은 누군가는 로또에 당첨되어 엄청난 혜택을 누리지. 하지만 최소한 내 주위에서는 그 행운을 누렸다는 사람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 혼자사는 생활이 정말 잘맞는 극소수의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로또 당첨되지 않은 것처럼 후회하고 불행해한다는 거...
우리집셰프
2023-11-29 1
0
독신 40~50대들 잔뜩 모아놓고 서로 친구해! 하면서 부대끼게 하면 저런문제는 없을텐데 ㅎㅎ
맹장없는아이
2023-11-29
라우동맛있다
2023-11-30
헤이요걸
2023-11-29 3
0
집안 문제랑 본인 조건 때문에 강제 비혼인데 -0- 뭐 어떻게 그냥 살아야지 어떻게 억지로 결혼 할 수도 없고
징징벌래
2023-11-29 44
0
내가 이 느낌을 진짜 많이 받았던게 게임이었음. 나 어릴 땐 진짜 조금만 재밌어도 게임은 다 재밌었는데, 지금은 랭겜에 목숨을 걸어도 예전만큼 의미있거나 에너지가 발산되지 않음.. 젊고 어릴 때 일수록 훨씬 재밌게 뇌가 느끼는 것 같아, 반면에 아이를 낳고 자식을 키우는 즐거움은 사바사겠지만 자연의 섭리이자 욕구라고 난 생각함. 그것을 거스르고 "난 괜찮던데?" 라는 건 자연 이상 섭리에 위배되는 거긴 하지... 결국 다 때가 있고, 그 나이에 느끼는 재미가 달라지는 ㄷㅅ
홍두식
2023-11-29
흥분한흥부의흉부
2023-11-30
브이피스
2023-11-30
구렉꾸나
2023-11-30 
시진핑핑이
2023-11-29 3
0
케바케지 뭐...
108드론앞마당
2023-11-29 6
2
우리 외삼촌이 힘들게 이혼하시고 50넘어가는 나이에 프사에 모으시는 양주 펜트리가 찍혀있는거 보는데... 보기엔 참 이쁘지만 그 사진 자리가 반려동물이나 자녀가 되었어야 하는데... 참 안타깝더라.
미필여대생쟝
2023-11-29 3
0
이게 맞다. 작품하면서, 여행다니면서, 취미, 봉사 등등... 너무 바쁘고 멋지게 잘 살고 계시는 예술계 교수님들도 결혼안하신 분들은 그 화려함과 바쁨 뒤에 뭔지 모를 쓸쓸함이 느껴짐. 글쓴이는 오죽할까...
네번타는보일러
2023-11-29 20
0
그냥 비혼을 외치는 30대랑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40대는 지금 세대가 다른데
네번타는보일러
2023-11-29
네번타는보일러
2023-11-29
황류부부
2023-11-29 71
0
이거는 40대가 안되면 절대 모름 젊고 체력좋을때야 상관없지만 나이들고 아파오기 시작하고 내주위에 다들 결혼해서 애낳고 아등바등 사는거 볼때 현타오기 시작함 내 피붙이가 없다는게 진짜 슬픈거임 내 부모 형제자매가 있겠지만 나이들면 가까이 지내는게 더 웃긴거임 조카들도 있겠지만 암만 잘해줘도 내 피붙이는 아님 누가 나한테 100 억줄테니 모든 연 다 끊고 혼자살아라 하면 난 그새끼 면상에 바로 빠큐 날려줄수 있음 내가족 내피붙이가 얼마나 소중한지 살아본 사람만 알수있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40대가 되기전에는 절대모름 돈많고 아무리 성공해도 내피붙이 없으면 서글픈게 사람임 글쓴이가 무슨마음으로 썼는지 알거 같아서 가슴이 먹먹함
토게피푸린
2023-11-29
크림푸푸
2023-11-29
짹에프론
2023-11-30
배만드는아이
2023-11-30
예비파덜
2023-11-29 26
1
결혼하고 애기낳으면 최고임,, 삶이 달라짐. 책임감이 더 생기지만 노력을 더하려는 내자신을 보게됨
홍두식
2023-11-29
그레잇티처
2023-11-29 
통영시
2023-11-29 7
0
요즘 내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에 대한 원론적인 의문이 들기시작함 애인은 언제 만들고 결혼은 또 언제하며 꼭 자식을 가져야 할까 등등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
하얀호랭
2023-11-29 40
0
그냥 혼자되고 쓸쓸한게 끝이면 그것도 버틸만 한데 주변 피셜 비혼의 진짜 비극은 그 후에 온다고 함... 부모님 아프기 시작하고 병원 모시고 가거나 수발이 필요해질때 당연한 듯 미혼자녀에게 떠맡겨 짐. 그게 난 안해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본인 가정이 없으니 그렇게 됨. 긴 병구환이 끝나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시작되는게 진짜 고독이라고...
질투는나의힘
2023-11-29 15
0
사람과 같이 있어야 외롭지 않은데 젊을때야 학교가면 친구들 있고 졸업해도 그때 친구들과 30 중반 까지는 잘 만나는데 그 이후엔 각자 가정에 바빠서 시간내기 힘듦 애 봐야되고 주말에도 가족여행 가거나 식사도 가족,부모님,친척행사등 많아서 서로 약속잡기도 어려움 그래서 동호회나 연애어플? 그런거 해봐도 단발성 만남이지 마음 터놓고 만나기 어려움 나도 조금 비혼주의고 조카들 봐도 귀엽지 않고 좀 귀찮았는데 결혼해서 애 낳고 나니 결혼하는게 그래도 낫다는 사람들 말이 이해가 되었음
약사요
2023-11-29 10
0
그냥 본인이 적응 못한거네
세시링
2023-11-29 8
0
걍 사람마다 케바케지 모.
소학도
2023-11-29 5
0
동거 몇번 해봤는데 진짜 너무 신경 쓰이는 것도, 쓸 것도 많아서 정말 딱 맞는 사람 아니면 혼자가 나을거 같은데
이리에사아야
2023-11-30
말랑바지
2023-11-29 4
0
혼자마시는커피맨
2023-11-29 2
0
같이 있어도 어차피 외롭고 괴롭더라. 혼자있으면 외롭기만함
굳캣
2023-11-29 66
1
그냥 케바케임 저사람은 그냥 자존감이 낮고 관계성의 욕구가 높아 혼자 있는게 힘들어 그런거임 저사람은 결혼을했어도 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적어지면 궁상떨사람임 솔로 라이프가 편한사람은 남들이 자신에게 관심이없어도 그냥 회사에 다니는것만으로도 관계성의 욕구가 충족되고 혼자서 뭘하는 소소한거에 즐거움을 느끼며 뭔가를 했다는거에 남에게 알릴려는 욕구가 희박함 sns도 거의 하지않으며 커뮤도 로그인 없이 읽기만하거나 리플만 달고 글은 거의 안올림 자기를 드러내지 않아서 잘안보일뿐 은근히 이런 사람들 많음
maserah
2023-11-30
가와사키닌자
2023-11-29 2
0
하고싶어도 못하는건데 딱히 불편한것도 없어서…
연애하는것들아
2023-11-29 16
0
32에 연봉 6천 정도 함. 뭐 많다고 하면 많이 받고 적다고 하면 적은 돈인데 나 하나만 건사하면 모르겠는디 태생이 흑수저임 거기다 장남으로써 내가 부모님에게 가지는 부담감도 존재함. 저 글 충분히 공감함 근게 저런 생각 자체도 결국 여유가 있어야 하는거지 나 같은 사람은 누굴 만나보려는 시도도 못 하고 그런 생각 하는거 자체가 민폐고 사치임 글 처럼 아직 젊어서 주변 사람들도 나에게 다가오고 관심을 가지는거 맞음 근데 개 ㅈ소 다닐 때 부터 지금 다니는 직장까지 해서 재직중인 회사까지 그 수준이 올라가게 되면 그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은연중에 당연하게 말하는 그런거 조차 나 같은 흑수저는 벽을느끼고 더더욱 혼자 사는 길을 선택 하게 되는거임 그래서 내 인생의 끝은 즐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함 ㅇㅇ 내 주변 사람들은 왜 그리 극단적이냐 너는 충분하다 하는데 이런 흑수저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는걸 알기에 한편으로는 사무칠때가 있음
연애하는것들아
2023-11-29
아이고난1
2023-11-29 3
0
어차피 결혼 안하는 사람은 자연선택으로 사라지게 됨 결국 결혼 좋아하는 사람만 남는건 자연의섭리
밥오바
2023-11-29 7
0
뭐든 후회는 해보고 하는 게 낫다
전방슈루탄
2023-11-29 0
0
지금 20-30대가 40대 되면 조금 다르지 않을까? 궁금.....
뿅뿅비켜욧
2023-11-29 14
0
나 딱 저 글쓴이 나이대인데 무엇보다 40대 시작후 갑자기 확 나이들어보이고 몸이 수시로 아파오니 30대때랑은 느낌이 완전 다름.. 혼자 늙어가는게 힘듬....
맹장없는아이
2023-11-29 52
3
욕먹을거 각오하고 솔직히 노총각, 노처녀랑 놀기 힘듬... 얘기하다 보면 철딱서니가 없어보여. 관심사도 너무 다르고 사람들 얼굴이 너무 어둡더라. 그동안 얼마나 안웃었는지 얼굴이 굳어있어서 보기 안좋음..
맹장없는아이
2023-11-29
홍합매콤짬뽕
2023-11-29
하얀호랭
2023-11-29
지나가는이과생
2023-11-29
맹장없는아이
2023-11-29 41
0
결혼하면 괴롭다, 너네는 하지마라, 혼자사는게 훨씬낫다 등등 이런말 하는사람 보면 '지가 개병1신 같은 놈,년 만나놓고 어디서 남들한테 결혼 하라마라야?' 라는 생각이 듬. 처음부터 완벽한 배우자가 어딨어 같이 살면서 서로 맞춰가는거지ㅋㅋ
찰리비
2023-11-30 
집에쌀이없어
2023-11-30
힌여우
2023-11-29 13
1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내가 태어나기 전에는 나는 세상에 없었어. 말 그대로 우주를 떠도는 먼지보다 작은 티끌의 티끌 같은 존재라고 할 수도 없는 그런 상태였는데, 우연과 필연의 반복이 더해진 결과 극도로 낮은 확률을 이겨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지금의 내가 태어난거잖아. 이런 행운을 아직은 없는 내 자식에게 주고싶어. 보고 느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기회를 말이야.
힌여우
2023-11-29
와우접음
2023-11-29 13
0
인간은 원래부터 무리를 지어 사는 생물이었음. 감옥에서 벌로 왜 독방에 가두겠음. 혼자 잘 있는것도 능력임
대구사람놀자
2023-11-29 29
0
결혼하면 욕구가 다 해결될줄 아나 본데 모든건 복합적인거지 저런생각 가진 사람이 결혼 한다고 행복해 질거 같진 않음 그리고 결혼할바에~ 주절주절 하는 사람들은 결혼 못하는 사람이 정신승리 하는 경우가 많음. 진짜 결혼 관심 없는 사람들은 결혼해도 좋은 점이 있겠지만 ~~~ 이렇게 말하거나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음.
대구사람놀자
2023-11-29
진짜찐따임
2023-11-29 2
0
나도 삼십대의 끝을 언제보게될지 모르지만 여전히 함께하는삶에 그리 큰 열망은 없다. 최소한 몇년전까지는 강하게 거부하는 수준이었고. 하지만 약해지는것은 성욕때문만은 아니긴 하드라고. 뭐 여전히 그게 가장 큰 부분이지만 어딘가 그것말고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는게 있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했어. 하지만 아직은 아닌듯. 뭐 쟤처럼 사십대에 알게될런가
따지리?
2023-11-29 5
0
나도원래 애를싫어하는건아니고 귀찮아서 봐도아는척안하고했는데 애낳고키워보니까 애가주는행복이 ㅈㄴ크더나 어른들이왜 애낳으라고하는지 낳고 키워보니 납득감
미꾸라지빵
2023-11-29 3
0
마지막에 지 외롭다고 다 자기같이 되라는거보고 혼자 사는 이유를 알거같다
홍합매콤짬뽕
2023-11-29 13
4
구구절절 맞는말 새겨들어야 할 말 같은데 댓글들에서 ‘저러니 혼자살지’가 보이는게 참 웃기네 ㅋㅋㅋㅋ마지막에 덧붙인 말도 원글 댓글이 하도 응 난 아닌뒈~ 이러고 반박해서 그런거 아닌가?? 과연 사람마다 다를지 ㅋㅋㅋ
대구사람놀자
2023-11-29
대구사람놀자
2023-11-29
ssosso쏘쏘
2023-11-29 12
0
남자든 여자든 동성이든 이성이든 같이 살 가족이있으면 좋을거같어. 그런의미에서 결혼 외에 사회적반려자 제도 꼭 도입되었으면 좋겠음.
시간은흘러가지
2023-11-29 16
0
머.. 가장 큰 건 나이를 먹을 수록 '나 자신'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 적어지는 게 가장 크지 않나 싶음. 거창한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주말에 뭐 했는지, 하루는 어땠는지 등등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들이고 또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이 이어지면 삶이기두 하구. 학교다닐 때처럼 반이 바뀌고, 학교가 바뀌고, 무언가 주변 환경이 바뀌는 것도 아닐 뿐더러, 직장에서는 저런 것들이 안부차 묻는 그냥 하는 말인 걸 다들 잘 알기두 하고! 머.. 결혼이 행복이란 건 답이 아닌 것 같지만, 누군가가 나의 하루를 궁금해하고, 내 삶의 한 부분을 계속 같이 채워나간다는 건 뜻깊은 일임이 분명할 듯!
아닐지도몰라
2023-11-29 15
0
나는 와이프랑 애기들이랑 사는게 너무 행복하지만 가장이기 때문에 오는 고통이나 힘듦은 분명히 있음 사실 난 지금 아이들 키우면서 못느껴본 행복에 겨워 살긴하는데 혼자사는 삶, 혹은 지금 아내와 딩크로 사는 삶도 행복하고 나쁘지 않았을거 같음 이 행복을 아예 애초에 모른다면 말이야.. 또 지금 못가진걸 가지고 살겠지. 그리고 주변에서 조급함으로 결혼했다가 끝이 안좋은 부부들을 꽤 많이 봤음. 너무 사랑해 미쳐서 결혼하는 부부에선 못뵜는데 적당한 마음으로 외모 보고 조건 맞춰 결혼하는 케이스에서 꽤 많이 봄 삶이무너지는 경험한 친구들도 가까이서 봤고.. 결혼하려면 대화가 통하고 진심이 통하는 상대를 만나야함 그게 결혼생활의 전부임
내가내다어쩌라고
2023-11-29 7
0
개소리
하얀호랭
2023-11-29 11
0
중요한 건 결혼을 한다면 정말 맞는 사람, 평생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랑 하는 게 좋고 괜찮은 사람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할 거 같음. 극단적이긴 해도 내가 다쳤을 때, 병원에 누워 있을 때도 돌보아 주고 큰 일이 생겼을 때 의리를 지킬 수 있는지, 그 정도로 서로 애정이 있는지 등을 기준으로 삼아야 되지 않을까. 세상에 정말 괜찮은 사람이 많은데 가끔 보면 어디서 저런 쓰레기를 주웠나 싶은 사람을 배우자라고 데리고 살면서 니들은 결혼하지 말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결혼 자체가 잘못인게 아니라 결국 사람이 문제인 거니까
NoCon
2023-11-29 2
0
난 와이프랑 고양이 키우며 사는데 둘이 싸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umf나 내한공연 wdf 캠핑 등산 마라톤 자전거 게임 요리 친구부부 불러서 홈파티 하고 지내는 중.아직까진 재밌게 살고있다
족장의꽃손치기
2023-11-29 31
0
내가 늘 말하던게 저겁니다. 40대+몸아프기시작하면서 사람은 급겹히 약해집니다. 저는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여 사람보다는 반려동물을 택했지만 산책갈때 잡는 끈대신 부모님손잡고 걷는 가족들의 뒷모습이 그리 보기 부러울때가 많아요. 함께하는 생활이 행복할순없지만 혼자사는 삶의끝은 결국 고독과 외로움입니다. 그거 이겨내려면 출가하거나 성인들처럼 자기희생의 삶으로 살아야지 보통사람은 혼자살다 이윽고 내몸에서 냄새가 나는지안나는지도 헷갈려서 집에서 조차 향수뿌리게 됩니다.
고양이짱짱맨
2023-11-29 13
0
40대 솔로인데 인생이 무료하다고 생각되면 고양이를 키우거나 대학원에 가라! 난 둘 다 하고 있기 때문에 외롭다고 느낄 틈이 없음...평일 저녁까지는 일을 하고 밤이나 주말엔 고양이와 놀아주며 대학원 과제를 할 수 밖에 없어...시간이 모자라...
훑훑훌훌훑훑
2023-11-29 6
0
화려한 싱글만을 비추고 그것이 포함하고있는 고독함을 정면으로 다루는 매체가 없는것도 문제다. 물론 그런걸 애써보고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안팔리기때문이겠지만..
훅잡이달수
2023-11-29 3
0
일상을 나눈다.....라는 말이 참 깊이 박히네
커피고독자
2023-11-30 1
0
나와 일상을 나눌 사람이 생기고 믿고 의지하다가 배신당하면 온세상이 무너져 내릴것 같아서 두려움.보고 큰게 안좋은것들 뿐이라서 나는 그럴바에야 혼자이고 싶다는 쪽임.고통받는 나를 세상에 또 만들고 싶지가 않음ㅜ
급진적계란말이
2023-11-30 1
0
외로운 사람끼리 대안가족 같은 걸 만들 수는 없는거야?
중년실업자
2023-11-30 7
0
ssosso쏘쏘
2023-11-30
찰리비
2023-11-30
고고대장
2023-11-30
dragonash2
2023-11-30
제페트
2023-11-30 
야카모즈
2023-11-30 1
0
쉽지않다
BENIHIL
2023-11-30 1
0
뭐 틀린말은 없네
슛팅슷하
2023-11-30 24
0
40대 중반 이런저런 이유로 혼자인데 아주 편하고 잘 살고 있음. 쟤랑은 너무 생각이 다른게 30대 까지는 정말 일도, 노는것도 미치게 했었는데 40대 부터는 좀 힘이 부쳐서 내가 덜 놀게되고 사람도 덜 만나고 내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 오히려 지금의 생활이 너무 편해서 결혼을 안하고 이대로 살아도 되겠는데 라는 생각이 당연히 있음.
센죠가하라
2023-11-30 0
0
난 그냥 저런 생각 들 때쯤 죽으려고
집에쌀이없어
2023-11-30
기적234
2023-11-30 8
0
ㅋ진짜 정답은 없어요 전 결혼했고 애도 있지만 문득문득 아내와 싸우거나 애 말안들을때면 진짜 결혼한게 후회되고 혼자사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가도 가족끼리 여행가거나 애들 애교보면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죠 수시로 바뀌는 감정입니다ㅋ 저는 그냥 남들 다하는 결혼도 했고 애도 가졌으니 인생에서 숙제를 다 끝낸듯한 느낌이에요 내한몸만 잘 건사하자 이런느낌 이랄까요ㅋ
품번좀요
2023-11-30 3
2
일단 나는 비혼주의였고 30대 남자들 한 절반은 미혼일정도로 많아서 별생각 없었는데, 또래 여자는 미혼을 찾아볼수가 없을정도로 죄다 결혼했다는점에서 아 나이들수록 결혼하기 힘들어지겠구나를 실감한게 30대 넘어서이고, 직장에 미혼인 40대 두분 계신데.. 음 뭐랄까 그냥.. 존나 모두가 안쓰럽게 생각해
ssosso쏘쏘
2023-11-30
닉넴변경권좀요
2023-11-30 21
0
예상대로 전혀 공감안됨 저건 인싸성향이니까 그런거지 어릴때부터 집돌이 집순이에 혼자지내는거 좋아하는 찐 아싸같은(?) 사람은 전혀임 넌 아직 어려서 그렇다 나이들면 외로워진다 같은말도 진짜 꼰대같은 소리지 모든걸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할수있는 소리 도대체 얼마나 나이들어야 저게 공감이될까? 아마 내가 60먹어서도 똑같을듯 그땐 한 80먹은 노인네들이 나보고 넌 아직 젊어서 그런거다 라고 똑같은소리 하려나? ㅋㅋㅋ
전직희망공돌이
2023-11-30
닉넴변경권좀요
2023-11-30
전직희망공돌이
2023-11-30
프로식탐러
2023-11-30 1
0
혼자 살아도 재밌긴함. 단지....간혹 체온을 느끼고 싶을때가 있을뿐
힐링시켜주는휴먼
2023-11-30 1
0
이렇게 상세하게 말해주고 알려줘도 직접경험해보기 전엔 모름. 근데 하나하나 다 맞는말임
작은하마님임
2023-11-30 4
0
그냥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하면 됨. 그걸로 후회를 하거나 만족을 하는건 그 사람 몫임
요낭
2023-11-30 10
0
정답이 어딨냐, 현재 본인들 가치관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거지. 그렇게 살다 돌아봤을 때 후회도 있고 잘선택했다 안심 할 때도 있는 법임. 다만 내 가치관이 정말 확고한 가치관인가? 고민해볼 필요는 있음. 결혼관에 대해서도 독신론자라면 정말 내가 결혼이 싫어서 인지, 혹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한건지 고민해 봐야한다.
고고대장
2023-11-30 2
0
어느 시절에나 은둔자들은 있기 마련임.. 산속이나 동굴에서 혼자 살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 근데..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혼자 살수가 없는 존재들임. 생물학적으로도 혼자 살아남을수 없음. 현대 시대 독신으로 살수 있는건 타인들이 만들어낸 시스템의 도움일뿐이라고 생각함. 독신으로도 행복할수 있다면 인간이란 종 자체는 벌써 절멸되었을듯.
팬잎단띵
2023-11-30 3
0
구구절절 반박까지 하고 싶진 않지만, 공감되지 않음.
삽삽하다
2023-11-30 1
0
왜 자꾸 자기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나 모르겠다.
momonmo
2023-11-30 0
0
윤석열 나이 38세임. 나도 혼자 살지만 혼자 사는거에 너무 특화되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잼있다. 취미 생활의 유무가 이런 삶을 살아가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보임.
안말희
2023-11-30 2
0
자기 주관을 갖고 혼자 사는거야 누가 뭐라고 하겠나... 근데 나혼자산다 같은류의 환상에 젖어 혼자사는 것은 비추... 결국 중요한 것은 그 속에 주관이 있느냐는 것...
먼소리임
2023-11-30 12
0
또 또 지랄 납셨지. 주변에만 봐도 재밌게 잘 사는 사람 많다. 지가 못 즐기면서 남들도 그럴 거란 생각 존나 오만하다는 거 알았으면 좋겠다. 존나 무슨 대현자 된 것 마냥 다 해봤다는 듯이 구는 것도 개병1신 같네. 그저 외로움 달래기로 관심도 없는 것들 억지로 발 담갔다 뺐다 끈기는 또 없어서 리타이어 한 거 가지고 뭔 인생 모든 거 다 해본 것처럼 지랄병 떠냐. 혼자 살고 안 살고를 떠나서 저 본문 작성자는 그냥 저럴 사람임. 뭔 개소리를 진리인 양 떠들고 자빠졌어. 저게 패배주의랑 뭐가 다르냐? 존나 꼴 보기 싫네.
먼소리임
2023-11-30
Dushevshxj
2023-11-30 1
0
그래도 결혼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두가지. 첫째로 혼자의 즐거움(게임라든지 기타등등)이 영원하진 않음. 언젠가는 질리기 됨. 둘째로 기존 친구들이랑은 삶의 격차가 생기고 새로운 사람들이랑은 뭔가 방어하는 자세로 만나야 하다보니 맘편히 만날 수 있는 상대가 줄어듬. 이 두가지로 인해 발생하는 공허함과 피로함이 배우자가 있으니 그나마 상쇄가 되더라.
카디스톤
2023-11-30 0
0
주변이 모두 날 잊어준다니 부럽다... 나도 40까지 버티면 모두가 날 신경안쓸까
겸사원
2023-11-30
이리에사아야
2023-11-30 2
0
이런글 보면 결혼하길 참잘했다싶어. 난 외동이라 혼자 자라서 누가곁에 있는것조차 불편했는데 사랑하니까 불편해도 같이있다보니 이젠 남편없는 세상은 생각도하기싫다 남편이 큰병에 걸린다는 생각만해도 눈물남 반년전부터 재택근무해서 24시간내내붙어있는데 매일 귀엽고멋지고사랑스럽다.
여신윤하
2023-11-30 8
0
잘 긁히는거 보니 맞말인듯.
회로남
2023-11-30 8
0
긁힌사람 개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밤바ㅅㅋ
2023-11-30 2
0
남들도 나랑 같거나 비슷할거라는 생각 이거 정말 바보같은 생각인데..
그릴라이트
2023-11-30 5
0
이제 이런 글 들이 더 많아 질거임 ‘인생을 즐기자!!!’ 하던 선발대가 40대에 접어들기 시작했거든…유부들이 미혼들 하고싶은거 하는거 보며 “부럽다..“ 하는거에 속지마라 그냥 그 순간 잠깐 부러운거지 계속 그러고 싶은게 아니거든…0
안전보건
2023-11-30 6
0
자신의 글이 정답인것처럼 말하는게 많이 별로다 쿨한척하는 꼰대
정신질환자
2023-11-30 0
0
20대인 나랑 차이가 없는데 뭔데 씨.발
키크신분
2023-11-30 2
0
솔직히 결혼해도 아이가 없으면 본문과 같은 상황일것 같음... 내 아들이 늦게 들어오는 내가 집에 와서 안아주길 바라고 같이 놀아주길 바라는 온전히 나만 보는 그 상황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를거다 ㅋㅋㅋㅋㅋ 물론 같이 놀아주고 10분 지나면 힘들긴 한데 그게 엄청난 위안이됨... 내가 저 본문의 80년대생이라 너무 가슴에 와닿아... 내 친구 반은 결혼하고 반은 안했는데 진짜 극명하게 다름....
엽챠
2023-11-30 7
0
ㅋㅋㅋ시간있고 돈만있어봐 40대 독신? 60대 독신도 하루하루가 ㅈㄴ 재밌을듯ㅋㅋㅋㅋㅋ
ddongle
2023-11-30 1
0
장담컨데 60대말에서 70대즈음 돌아보게 된다. 보호자같은 존재는 필요하다는 거다. 꼭 너의 반려자는 있어야한다. 너가 시설에 들어가도 한번씩 널 봐주는 사람.. 그 정도는 있어야함.
불량좀비
2023-11-30 2
0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 왔을때의 냉기, 혼자 잠들때 어두운 천장이 너무 끔찍했음. 그래서 결혼을 일찍 서둘렀던거 같음.
dhdbrj
2023-11-30 8
0
비혼이든 결혼이든 모두 행복합시다. 남과 비교하면서 너무 스스로를 깎지말고. 나자신에게도 하는말입니다. 나 스스로까지 불쌍하게 생각하면 진짜 너무 슬프잖아요.
추천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3
베스트4
베스트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