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담임 선생님 [18] |
작성 2023-12-12 0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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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30,931
앙버터소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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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담임 선생님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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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버터소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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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2023-12-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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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청년
지존미녀
2023-12-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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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 없어서 크리스마스씰 안 샀더니 교탁 앞으로 불러서 애들 앞에서 쪽 주던데....
길달
2023-1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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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다
lillillili
2023-12-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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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넘으셨군요…
옥춘o
2023-12-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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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친구들 앞에서 급식비 미납봉투를 내밀며 비난을 하던 담임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2023-12-12
22세기o
2023-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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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껏 적당히 내라고 임마
아수라공갈
2023-12-12 2
0
어린시절 선생님에 대한추억은 참 좋고따뜻한분들과 이딴게 선생? 2가지가있다
전도운
2023-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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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 저런게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네
내위장속에지우개
2023-12-12 8
0
archihsw
2023-12-12
내위장속에지우개
2023-12-12
보이스딥
2023-12-12 21
0
난... 돈안낸 친구들이랑 다 같이 뒤로 불려가서, 분필 묻은 그 큰 손바닥으로 귓방맹이 빵소리나게 다같이 맞고 자리에 앉았는데... 그때 선생들은 나이가 많아서 다 뒤졌겠지...
새달이
2023-1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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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급식 안내면 앞으로 끌려나가서 죽빵맞는게 국룰이였는데.....ㅡㅠ
탁탁찌이익
2023-12-12 3
0
급식은 중학교때 생겨서 모르겠고 회비안냈다고 좆나게 두들겨 패던 개같은놈만 기억나네
복분자쥬스
2023-12-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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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상급식 넘 다행이라고 생각해...내가 무상급식 전에 어느 사립학교에서 행정 알바했거든...근데 그때 급식비지원을 어케해줬냐면 의료보험 금액으로 낮은순으로 전교생에서 30명쯤 컷했단 말이야.. 그럼 의료보험 10원차이로 지원 받고못받고가 나옴. 어느 학생은 담임 추천서가 있는데 엄마 도망 아빠 도망 학생이 애기랑 둘이 사는데 엄빠 살아있어서 의료보험금이 높았던거야. 이런 애들 진짜 도움이 필요한데 10원차이로 못받아. 담임도 당황해서 물어보러오는거지. 하...진짜 무상급식 잘했다고 생각해
악당은피도눈물도없다
2023-12-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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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역사를 알아보니 최초가 경상도 거창이 시작이고 남해 갔다가 서울 그리고 전국 지자체순이네 신기하다
eyeinsky
2023-12-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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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증명해야 아이들이 밥먹을수있는 시스템을 없애는걸 반대하기 위해 캐삭빵 걸어서 캐삭당한 인간을 다시 돌려놓는 경우는 뭔가요
우울한철학생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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