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12-22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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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37
빠숑첵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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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쿠키
2023-12-22 
5
0
와 진짜 딱 보이는대로 나왔네ㅋㅋㅋㅋ
페퍼닥터355mL
2023-12-22 43
6
사살 MBTI 를 비과학적이라고 덮어놓고 까는것도 과학의 자세는 아닌게, 애초에 MBTI 는 자연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자기보고식 검사를 집계했을 뿐임 말하자면 그냥 단순 산수의 영역이지. MBTI를 비과학적이라고 비난하는 건 소설을 비과학적이라고 비난하는 거랑 크게 다를 바 없지.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3-12-22 
꿈을믿는다
2023-12-22
페퍼닥터355mL
2023-12-22
페퍼닥터355mL
2023-12-22 
석기
2023-12-22
페퍼닥터355mL
2023-12-22 
모모구까
2023-12-22
후루룩쩝쩝이
2023-12-22
모쏠25년차
2023-12-22 
o잉크
2023-12-22
압록강고등어
2023-12-22
불행한가자미
2023-12-22 
하라아빠
2023-12-22
대전먹보
2023-12-23
모츠나베파는데없냐
2023-12-23
삼모작
2023-12-22 3
8
공공기관법 위반한사람아닌가??
매우매우빡침
2023-12-22 14
0
Mbti는 그저 자기소개용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함. 전국민적으로 인지도가 있는(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도구인거지. 나는 XBCRK-1752야 라고하면 누가 알아듣겠음? 아무도모르는건데. 근데 ISTP야 라고하면 아 대충 그런느낌의 인간이구나. 할수있지. 그걸로 끝내면 그만인 도구일뿐 비과학 과학의영역이 아니라는거지.
자두자두자몽
2023-12-22
고둥랩퍼
2023-12-22 234
1
그냥 아이스 브레이킹용으로 좋다고 생각함.. 근데 진지하게 믿는 사람은 솔직히 좀 많이 정 떨어짐.
우차차차
2023-12-23 
2023-12-22
필리레이스
2023-12-22 1
0
명리학이 은근 비슷한 느낌임
똥꼬아닌데
2023-12-22 129
0
그냥 재미로만 봐야지 맹신하는 애들이 문제. 더군다나 공짜로 보는 mbti가지고 그게 공신력 있는 거라 믿는 애들은 참 한심함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3-12-22
휴일도주휴도없는노예
2023-12-22 
운수J
2023-12-23 
dagdha
2023-12-22 10
0
[부연설명]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캐서린 브릭스와 그의 딸 이사벨 마이어스가 정신분석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의 이론을 토대로 만든 심리검사이다. 캐서린 브릭스와 이사벨 마이어스는 미스터리 소설가로 엄마인 캐서린은 홈스쿨링을 했으며, 딸 이자벨은 정치학을 전공했다. 캐서린은 대학에서 사귄 딸의 남자친구를 살펴보던 중 사람들이 각각 다른 가정환경에서 자라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 수많은 인물의 전기를 읽으면서 나름대로 성격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변호사가 된 남자친구와 결혼한 딸도 엄마의 연구를 도왔다. 캐서린 브릭스의 연구는 초기에는 이론적 근거도 없었고 통계적 자료도 없었다. 그러다가 1923년 융이 저술한 '심리 유형'을 읽게 되고 그가 만든 심리 유형이 자신들이 주장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융의 심리 유형에 빠져든 모녀는 총 16종류의 성격 유형을 만들어 냈고 그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MBTI의 기초가 되었다.
dagdha
2023-12-22
dagdha
2023-12-22
헛소리감지견
2023-12-22
뭘해야피할수있냐
2023-12-22 4
0
다른건모르겠고 s/n은 맞는것같아. 나는 매일 잡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자기전까지 이생각저생각 생각이 멈추는 시간이 없는데 남편은 머리감을땐 머리감는 생각밖에 안한대….
요나아
2023-12-22 25
0
;)
후루룩쩝쩝이
2023-12-23
발암생성기
2023-12-22 16
0
극과 극 둘다... 너무 맹신하는 사람도 별로고 너무 까내리는 사람도 별로..
개그맨들의침묵
2023-12-22 2
0
mbti 시대가 끝나면 사주론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때까지 계묘일주로 존버한다 !!
하라아빠
2023-12-22 3
0
지나가던 ENTJ 로써.. 쟤도 같은걸줄 알았음. 어쩐지 존나 싫더라... ㅎㅎㅎㅎ 우리들은 동족혐오 가 조금 있음..
민이스마일
2023-12-23 8
0
MBTI를 믿고 말고가 있는거야? 그냥 성격유형 분석&분류 아니야? 뭘 믿는다는건지 모르겠음
병맛쿠키o
2023-12-23
기다린령이
2023-12-23 0
0
MBTI가 토대로 삼고 있는 카를 융의 이론 자체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이론이 아닌 걸
포푸링고
2023-12-23 2
0
그냥 뭘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스스로 생각하는거 찍는거니깐 참고하긴 좋긴한데
엔비클러버
2023-12-23 3
0
mbti가 믿고 말고 할게 아니고..문제 자체가 예를 들어서..."당신은 눅눅한것을 좋아하지 않습니까?"당신은 찐것보다 굽거나 튀긴것을 좋아합니까?"당신은 탕수육 먹을때 찍먹을 선호하십니까?""당신은 찹쌀떡보다 바삭한칩을 좋아하십니까?" 이런 질문들에서 모두"예" 대답했다면 "당신은 바삭한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당신은 돈까스를 좋아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건 당연하잖아..mbti도 내내 이런 질문들을 한것에서 그냥 결과를 도출한거라서 설문지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봐..다만 수많은 질문에 답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돌아볼수있게 되는거 같긴하다.
얇은부리황새
2023-12-23 1
0
신봉도 극혐도 둘다 사실 별로 오래대화하고 싶지 않은 유형이긴해 ㅋㅋㅋ 신봉은 계속 얘기해서 지치고 극혐은 딱히 다른 아이스브레이킹대안책 제시도 안하고 ㅋㅋㅋ
스테판
2023-12-23 0
0
친구가 초대해서 어떤 세미나 겸 모임 나갔는데 정말 떠들썩하고 주도하는 사람들이 자기를 I라고 소개하더라... I에 뭐 좋은 이미지 있어?
유볶음
2023-12-23
멜로롱
2023-12-23
칠정
2023-12-28
짜요찌요
2023-12-23 0
1
예전에 싸이 한창할때 혈액형별 성격 게시글 엄청 마니 나와서 좀 맹신햇던 적이 잇음 특히 자세하게 써놓은건 맞아 맞아 하면서 마치 점보고 맞으면 신기방기햇던 것처럼
목포세발낙지
2023-12-23 0
0
MBTI를 하나의 렌즈,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쯤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음 ㅋㅋㅋ
푸른돌
2023-12-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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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궁금한게 왜 mbti를 '믿는다'고 하는거임? 혈액형처럼 무작위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자기성격대로 문항 골라서 나오는건데... 걍 자기성격을 알파벳 4개로 다르게 말하는거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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