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3-12-27 14: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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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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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선고를 받았는데...
의사쌤이 처방을 뭐 시스템에 입력을 해야하는데
안해주고있다고 한시간째 그것만 기다리고있어.
1분 1초가 아까운데 멍때리고 있는 신세가 웃기네.
이상황에 이런 글이나 쓰고있는게 우스워 보이겠지만
뭐라도 하고있지 않으면 정신이 딴대로 자꾸 날아가서 그랴...
집에 빨리 가고싶다.
히녀기
2023-12-27 14:03:27
140
0
힘내요.. [1]
이동
고해소의문
2023-12-27 14:04:59
84
0
놀라고 힘들고 무서웠겠다.. [1]
이동
손멍뭉
2023-12-27 14:17:34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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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뒤에 그런적도 있었지 허허 하며 털어낼 정도로 좋아지실겁니다 힘내십쇼 [1]
이동
히녀기
2023-12-27 140
0
힘내요..
산다랑어
2023-12-27
고해소의문
2023-12-27 84
0
놀라고 힘들고 무서웠겠다..
산다랑어
2023-12-27 
redditor
2023-12-27 4
0
갑자기? 응급실에서? 놀랬겠네...
산다랑어
2023-12-27
내가미는유행어임
2023-12-27 4
0
아프지망..
산다랑어
2023-12-27 
주식파워전사
2023-12-27 6
0
힘내라 산다랑어야
산다랑어
2023-12-27 
2023-12-27
손멍뭉
2023-12-27 64
0
2-3년뒤에 그런적도 있었지 허허 하며 털어낼 정도로 좋아지실겁니다 힘내십쇼
산다랑어
2023-12-27
반박하면따먹음
2023-12-27 5
0
음식게에 맛집 아는사람 많으니까 언제든지 와 힘내라는말도 잔인할때가 있던데 너를위해 기도할게
산다랑어
2023-12-27 
쨉
2023-12-27 4
0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할머니가 말기암이였어서 알아요...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산다랑어
2023-12-27
연료전지
2023-12-27 5
0
여태 살면서 언제 제일 행복했어?
산다랑어
2023-12-27
연료전지
2023-12-27
산다랑어
2023-12-27
연료전지
2023-12-27 
등푸른방어
2023-12-27 0
0
혹여나 울고싶으면 울어,,,,,,,,너무 슬프다
산다랑어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7 11
0
생일축하해달라는글 응원해주세요 이런글들은 너무 싫은데 뭔가 이글 들어와서는 가슴이 아프네
허걱뚜용사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7
산다랑어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7
연료전지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7 
산다랑어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7
허걱뚜용사
2023-12-28
나비나호
2023-12-27 5
0
사랑해 그리고 축복해,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산다랑어
2023-12-27
드립치러가입함
2023-12-27 20
0
병원마다 다를수 있으니까 희망 버리지마시고 서울 큰병원 가보세요 우리 아버지도 부산에서 3기 대장암 판정 받으시고 서울 올라가셔서 입원하고 수술받으시고 했는데 막상 수술하고 조직도 검사해보니 항암치료 할필요도 없고 3기도 아닌 암이라 3개월마다 추적관찰만 하면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모르니까 희망 버리지마시고 큰병원 몇군데 가보세요. 힘내시고요...
산다랑어
2023-12-27
매사에지지함
2023-12-27 2
0
부천 크라이버거 강릉 구남매집(두부) 제기동역 바지락칼국수 내가 좋아하는 식당이야 꼭 먹어봐
산다랑어
2023-12-27
인생은짧으니
2023-12-28
질서의가능충
2023-12-27 0
0
햄최몇에 도전해보는게 어때? 나는 참았다가 먹었을때가 가장 많이 들어갔음
황금골반
2023-12-27 0
0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보니 가슴이 먹먹하다 매 순간 행복하길 그리고 기적이 오길 간절히 빌께
육군항공준사관
2023-12-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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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행복하고싶어
2023-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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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무슨암인뎅...
하늘빛에민트향샴푸
2023-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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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져랑
인생은짧으니
2023-12-28 0
0
아..어떤말도 위로가 안될것 같아서 미안해..그냥 맛있는거 한번 사주고싶다ㅠ
마이쮸와막걸리
2023-12-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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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킹크랩하고 대게 먹으러 간다 37세인데 지금까지 못먹어봄 맛난거 먹고 섹스도해봐
슈발밥쭤
2023-12-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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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들 위로해주니까, 나는 그저 소원하건데 돌아봤을 때 인생이 행복다고 느꼈으면 좋겠다.. 행복하려구 우리 살아가고 살아온 거잖아? 힘내자!
순결한존슨
2023-12-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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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은 갔다가 거기서 말기암선고를 받았다고??????그동안 아무것도모르고있던거야?
구름위로뚱뚱
2023-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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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시간 행복한 나날 보내기를 바랍니다
전설사나이
2023-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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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랑어
사나이김기훈
2023-12-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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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해~
손멍뭉
2024-03-23 0
0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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