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1-02 13:00:31
ⓞ 추천
ⓤ 단축URL
|
16
35,614
겨울사람
|
작성 2024-01-02 13:00:31
ⓞ 추천
ⓤ 단축URL
|
|
겨울사람
|
|
|
파카파카알파카
2024-01-02 
1
0
앗
정학Joker77
2024-01-02 120
3
제사라는게 3대. 즉. 아버지의 할아버지까지만 지내고 그 위로는 안지내기 때문에 상관없음.
우리는기계가아니다
2024-01-03 
동정동동정남
2024-01-02 1
0
헐 ㅋㅋㅋㅋ
이칠이
2024-01-02 16
0
김미영 대제사장
파인애플12345
2024-01-02 
2024-01-02 
코사카레이나
2024-01-02 1
0
.
벗은오이
2024-01-02 2
0
어른들 말씀이 자식 잘 되라고제사 지내는 것도 있대 글서 제사 갖고와서 지내는 사람도 봤었음.
모쏠도결혼가능
2024-01-02 6
0
제사는 본인은 못봤어도 집안 어르신은 생전에 살아서 뵜던분을 모시는 경우가 대부분...
dagdha
2024-01-02 18
0
[부연설명] 조선조 경국대전에 따르면 3품관 이상은 고조부까지 4대 봉사(奉祀)를 지내고, 6품관 이상은 증조부까지 3대 봉사, 7품관 이하 선비들은 조부모까지 2대 봉사를 하고, 서민들은 부모만 제사를 지내면 된다. 그 전까지 양반집에서만 하던 제사를 서민들도 지내게 된 시점은 18세기 영정조 시대로 학계에선 본다. 이때 제례와 함께 족보 문화, 장남 위주의 상속 문화 등 양반의 관습이 서민층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이후 갑오경장 이후 반상이 무너지면서 너도나도 높은 양반처럼 4대 봉사를 하는 현상이 생겨났다. 마치 높은 벼슬이 있는 집인 양 4대 봉사를 하고, 2대 봉사만 하면 우리 집이 상놈 취급받는다는 인상이 생겨버린 것이다. 4대 봉사를 한다고 하면 기본 8명에 작은할머니까지 합하면 10명 이상으로 늘어난다. 현대 학계에서는 "생전에 면식이 있는 부모와 조부모로 축소해서 제사를 모시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하고 있다. 퇴계 이황의 형 온계 이해 선생의 종가는 4대 봉사를 한날한시로 정해 거행하고 있으며, 안동의 다른 종가에서도 기제사를 합사하는 집안이 늘고 있다.
때우닝
2024-01-03
내복자주빨아
2024-01-02 2
0
그래서 난 제사 안지냄...
요나아
2024-01-02 3
0
제사는 사실 가족모임의 기능이 크지....
물까치는게이하고운다
2024-01-03 0
0
AlbertLee
2024-01-03 1
0
원래 제사는 제주를 기준으로 3대 위, 즉 증조부모까지 하는거임. 과거 기준으로는 제주와 같이 살아서 제주가 기억할 수 있는 세대까지만. 조선대에 들어서 사대부들이 4대조, 6대조까지 올리고, 집안의 위인을 불천위(신위를 없애지 않고 계속 제사드리는 조상)로 규정하기 시작하면서 제사의 대상이 늘어난거. 그리고 휘황찬란하고 상다리 부러지는 제삿상과 배치는 전후 박정희 때 만들어진 가정제례준칙에 근거한거임.
도크리
2024-01-03 0
0
보통 집에서는 3~4대 위까지 지내고 그위로는 종친회에서 지내지 않음...?
추천
베스트1
베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