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리 할아버지 장례식에 누가 부조금을 천만 원을 하고 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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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퍼나름이 2024-01-06 2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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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친구의 자식을 거두어주고, 훌륭히 키우신분이나, 은혜를 잊지않고 갚으신분이나 대단하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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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퍼나름이 2024-01-06 23:29:18 310 0
친구의 자식을 거두어주고, 훌륭히 키우신분이나, 은혜를 잊지않고 갚으신분이나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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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살아있다 2024-01-07 02:57:16 188 2
???: 얘야......그......물가가 많이 올랐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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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03:13:14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1-06 23:12 / 이동: 2024-01-07 03:13
- 어시스트: 코스모스야스
질량효과 2024-01-07 03:44:36 1 0
그래도 은혜를 잊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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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2024-01-07 04:10:27 282 0
울 아버지 고향친구가 사업하다가 문제 생겨서 감방감. 슬하에 중학생 정도 아들이 하나 있었어. 엄마는 없고. 살던 아파트 경매넘어가서 아빠가 그걸 삼. 그리고 애는 그대로 거기서 그냥 살게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들러서 생활비주면서 들여다보고. 아빠가 살가운 성격이나 표현은 못하는데 나보다 어린 친구 아들이라 딴엔 그러셨나봐. 교복도 사주시고. 그러다 친구 분 나오셨는데도 아무 것도 없으니 그대로 그 아파트에 아들이랑 둘이 사시다가 돈모으셔서 나가심. 아빤 그 때 정으로 가끔 보고 싶어하시던데 연락은 안하고 결혼한다해서 다녀오셨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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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꽃손치기 2024-01-07 08:14:46 54 0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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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2024-01-07 11:20:41 26 0
멋지신 아버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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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2024-01-07 11:03:40 21 0
스무살까지 키웠으면 거의 부모, 자식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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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2024-01-07 12:02:40 29 0
30년 전에 100만원이면 엄청 큰 돈인데. 10년 넘게 키워주셨으면 대단하시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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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부드럽게 2024-01-08 02:57:50 0 0
.보통 70~120정도가 일반 직장인 월급이였으니 아껴쓰면 두세달정도의 생활비. 엄청 큰돈은 아니더라도 살곳만있으면 독립해서 정착할시간을 버텨줄수있는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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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지존 2024-01-07 13:21:23 2 0
국세청 :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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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J 2024-01-08 01:56:42 0 0
부조는 열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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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이이 2024-01-09 09:52:30 1 0
부조가 꼭 열외는 아님. 일정 납득할 수준의 금액까지를 봐주는거고 까놓고 억단위로 부조 하겠다고 하면 상식선으로 이해가 감?? 1인이 몇천단위로 부조한거 신고 하면 증여세 범위에 들어간다고 앎. 증여세 비과세 금액이 50까지니 꼼수로 뭐 금액 다 나눠서 1인이 50 이상이다 라고 하기도 한다는데 보통 부조금은 그거 증명 하는게 인력낭비 돈낭비 때문에 더 힘들어서 안 하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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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이이 2024-01-09 09:54:58 1 0
부조금 사례는 실제로도 꽤 써먹음. 자식한테 현금 재산 넘겨줄때 최대한 끌어서 넘겨주기도. 실제로 5천 제한일때 주위에서 이렇게 넘기는거 2번 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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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이이 2024-01-09 09:57:31 1 0
그러고 나서 더 받는 돈은 뭐 부모 자식간에 돈 빌리는걸로 각서 쓰고 갚을 때 은행 계좌로 입금 하고 부모는 받아서 현금 모았다가 자식 주고 그거 현금으로 조금씩 생활비에 보태 쓰고 ㅋㅋㅋ 문제는 물론 국세청에서 파면 모를수가 없지만 소액이라 신경도 안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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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바지 2024-01-08 02:48:01 0 0
부모나 마찬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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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할아버지 장례식에 누가 부조금을 천만 원을 하고 간 거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