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1-17 2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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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38,640
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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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작성 2024-01-17 2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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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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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4-01-17 22:03:05
525
1
1. 윗선에서 출산율을 진심으로 걱정하진 않음 2.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부당함이라는걸 잘 알게됨 [2]
이동
오늘가입한아이디
2024-01-18 07:56:27
357
1
우리나라 청년문제 대응은 약간 환경오염 대응이랑 비슷한 맥락같음. 언젠가 좆될건 분명 확실한데 그게 지금 나랑 무슨 상관이지라는 마인드.
이동
쨍한햇살
2024-01-18 10:25:35
293
0
sabab
2024-01-18 10:37:41
119
0
얘들아..일단 뭐든 하는게중요하다.. 공장이든 대기업건설현장이든 평생썩으라는게아냐.. 너네 나이대에 1~2년이 얼마나 크게와닿을지 알고있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크게 인생을 좌우할만큼의 시간은 아니란다. 숙식이 되는곳에서 1~2년 모으고나오면 네가 2년이상을 공부할수있는 돈도 될수있고 네가 작게나마 사업을 일으킬수도 있는 돈이 될거야. 제발 "서울"한곳만 바라보다 죽지말어라 구미같은곳은 네가 월세를 살아도 한달에 10~15면돼! 종잣돈으로 공부를 하기에도 너무 좋지않니 살아라 얘들아! 이상 무너졌다 일어난 아저씨가.. [1]
이동
원미동개똥이
2024-01-17 11
0
아휴...정말 개탄스럽다..안타깝고...
쿠앤크아몬드
2024-01-17 525
1
1. 윗선에서 출산율을 진심으로 걱정하진 않음 2.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부당함이라는걸 잘 알게됨
마이러블리엔젤아야세
2024-01-18
머리아파덕
2024-01-18
바람부네
2024-01-18 67
0
노동환경도 개선되어야 함. 기업의 90퍼센트가 사람 죽어라 일 시키는데 병에 안 걸릴 수가 있나.. 화이트칼라든 블루칼라든 깨끗한 환경에서 적정시간 일하고 물가에 맞는 월급 받으면 얼마나 좋겠냐만.. 친구가 대기업에서 간 망가져서 퇴사한 거 보면 가능성이 보이지 않네 쉬불
오늘가입한아이디
2024-01-18 357
1
우리나라 청년문제 대응은 약간 환경오염 대응이랑 비슷한 맥락같음. 언젠가 좆될건 분명 확실한데 그게 지금 나랑 무슨 상관이지라는 마인드.
전도운
2024-01-18 10
0
비슷하긴 하네 ㅋㅋ; 언젠가 아무도 몰래 죽을지도 모르겠다
박뭐든가능시은
2024-01-18 36
0
세상 슬픈 세대 90년대생. 제일 불쌍한 세대 90년대생 반박시 님 말이 맞음
겨울사람
2024-01-18 1
0
ㅠㅡㅠ
치킨타올닮은살걀
2024-01-18 2
0
미래를 생각해서 일해야 할 인간들이 미래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내 권력이랑 나만 중요하게 여기니...
가레
2024-01-18 60
0
'아프니까 청춘이다' 'MZ세대' 등... ㅈ같은 말은 참 잘 만들어
니보단100배나아
2024-01-18 
2024-01-18
LEGOMANiya
2024-01-18 43
0
이미 2000년대부터 예견된 일이었는데 아무런 대책이 없었으니 이런 사달이 난 듯
란카o리
2024-01-18 12
0
혁명 마렵네
910612
2024-01-18 1
1
90년생이랑 99년생이 뭐 같은세대여 다섯살 차이나면 문화 자체가 다른데
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2024-01-18 2
0
비혼은 만든게아니라 만들어진거같음... 나도 비혼인데 쥐위사람들에게 돈더주고 돈더쓰고 보험만 빵빵하게해놓고 장례할돈만 저축하고 나머지 적금넣고삶
인생존망
2024-01-18 35
0
중소기업에서 노동법만 제대로 지키고 기본적인 사람 대우만 해도 존나 만족하면서 다님
쨍한햇살
2024-01-18 293
0
내맘속영구삭제
2024-01-18 
롯데리아빅맥
2024-01-18 35
0
단군이래 똑똑하고 능력있는 청년이 가장많은 시대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인력난도 심화되고 있다는게 참...
롯데리아빅맥
2024-01-18
환상의알콜쇼
2024-01-18 42
0
88, 89도 껴줘...죽겄어 우리도...
이날을기억하마
2024-01-18 20
0
윗대가리가 제일 문제맞다 당장 자기들에겐 상관없으니 관심조차없지
덩꼬냥이
2024-01-18 12
0
내 미래같다. 담주중으로 면접보러갈건데 잘되면 좋겠다
sabab
2024-01-18 119
0
얘들아..일단 뭐든 하는게중요하다.. 공장이든 대기업건설현장이든 평생썩으라는게아냐.. 너네 나이대에 1~2년이 얼마나 크게와닿을지 알고있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크게 인생을 좌우할만큼의 시간은 아니란다. 숙식이 되는곳에서 1~2년 모으고나오면 네가 2년이상을 공부할수있는 돈도 될수있고 네가 작게나마 사업을 일으킬수도 있는 돈이 될거야. 제발 "서울"한곳만 바라보다 죽지말어라 구미같은곳은 네가 월세를 살아도 한달에 10~15면돼! 종잣돈으로 공부를 하기에도 너무 좋지않니 살아라 얘들아! 이상 무너졌다 일어난 아저씨가..
환멸
2024-01-19
구름공원
2024-01-18 28
0
자본주의의 끝을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듬. 언젠가 멀지 않은 미래에 부의 재분배를 부르짖는 혁명이 한번 일어나지 않을까 싶기도 함
구름공원
2024-01-18
내맘속영구삭제
2024-01-18
기동타격대안마의자
2024-01-18
버터스와루피
2024-01-18
극락출장안마
2024-01-18
창천제일검
2024-01-18 24
0
남자들이 이민, 살자, 고독사 엄청나게 많이 해서 그 차이나던 남녀 성비가 갈수록 비슷해졌다고 하더라,, 솔직히 재난급 맞는 거 같은데.. 힘든 와중에도 열심히 살아보려 한 게 너무 안타깝다.
내맘속영구삭제
2024-01-18 42
0
놀고싶다진짜
2024-01-18 26
0
올려치기 문화와 남 시선 의식 문화가 너무 큼 ㅠㅠ 집값 폭등이라 해도 은행에서 1~2억 전세대출 해줌. 이걸로 빌라 전세 얻을수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 무기력감으로 작게 시작하려는 마음이 없어짐..
무지개색이야
2024-01-18
놀고싶다진짜
2024-01-18
너털웃음
2024-01-18 35
0
다 잘 알겠는데 그놈의 옛날 예금이자율 타령은 좀 안하면 안되나. 지금 5%대금리에도 죽니사니 하는데 두자릿수 금리면 살기 좋았겠나.. 예금이자가 15%면 그럼 대출이자는 얼마였겠나. 애초에 대출받기도 어려워서 계 하다가 계주가 돈들고 튀었다던가, 법정 최고금리라는 개념도 없어서 악질사금융이 판을 치던 시절인데.
누가바마스카포네맛
2024-01-18
소생하륜이옵니다
2024-01-18 6
0
산재처리 이력때문에 취업제한... 하 야발 나라 한참 멀었따
닉네임은먹는거예요
2024-01-18 8
0
사실 당장 먹고 사는거 자체는 생각보다 어려운게 아닌데 이상과 현실의 갭이 너무 큰거지.. 타인의 화려한 삶에 대한 정보노출이 너무 심해서 미래없이 근근이 먹고살아야하는 현실을 견디지 못하는거야.. 주변보면 되려 건강이나 직업선택에서 훨씬 어려운 4050들은 현실에 적응해 그럭저럭 살아가는거같더라 물론 그게 그리 바람직하다고 볼순 없겠지만..
포도봉봉ICE
2024-01-18 8
0
그래 당장 공장 들어간다고 경력 단절되는 거 아니다. 좀 늦을 수는 있어도 차근차근 다른 스펙 쌓아서 이직하면 되지. 물론 말만 쉽지 실제로는 존나 어렵다는 건 나도 알고 또 경험하기도 하는 중이지만... 그래도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잖아.
회로남
2024-01-18 34
0
나도 90년대생인데 윗세대랑 비교하면서 당시엔 금리가 어쩌구 취업이 저쩌구 희망이 어땠네 하는 건 개소리같음 ㅋㅋㅋㅋㅋㅋ 돌아보면 그땐 그랬지만 그 당시 사람들도 알 수 없는 미래 앞에서 뭐가 맞는 선택인지도 몰랐고, 지금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우리 세대가 박탈감 느낄 정도로 다들 잘사는 건 아님.
회로남
2024-01-18
회로남
2024-01-18
내맘속영구삭제
2024-01-18 
펭귄국밥
2024-01-18 0
0
저기 56프로 자살 비율이란게 20대가 100명 죽었으면 56명이 자살이라 보면 되는건가요?
Rewhite
2024-01-18
백설림
2024-01-18 9
0
초년생인데 집을 어떻게 사. 지금의 집 값이 말도 안되지만 처음부터 소유는 절대 안되. 다들 너무 눈이 상향평준화 되어있음.
대로크
2024-01-18 2
0
해결할 답이 있나? 없는거 같은데...
Rewhite
2024-01-18 2
0
나도 올해가 고비...
포들
2024-01-18 16
0
나도 9n년생인데 지금 일을 하고는 있지만 대충 50쯤 되면 그냥 죽으려고 항상 생각하며 삼 결혼 하고 싶어도 사람도 없고 능력도 안되고 결혼 한다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질 것 같지도 않아서 나랑 결혼 할 사람이 불쌍해서 안하는게 나은것도 같고 내가 이 사회에서 별로 쓸모가 없는것같음 이렇기 힘들게 아등바등 살아봐야 늙어 죽을때까지 일해야 먹고 살텐데 그냥 50쯤 되면 죽는게 젤 편할듯
극락출장안마
2024-01-18 12
1
ㅎㅎㅎ.. 글쎄.. 난 잘 모르겠네요.. 누구보다 복지를 필요로 하지만.. 복지라는 단어만 들어도 왼쪽 벌갱이라 욕하고 학을 떼고 혐오 하던거 아니었나..?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며? 거 알아서들 하십시다.. 이제 내 사는것도 팍팍해서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드네요..
MoThorNell
2024-01-18 2
0
강아지를 시발...
자리이타
2024-01-18 0
0
내 미래같아서 암담하다.
꽃취냄새
2024-01-19 0
0
자다가 편하가 죽었으면 좋겠다
Deko
2024-01-19 0
0
쩝.. 지켜만 볼 수 밖에 없는게 참 슬프다
센죠가하라
2024-01-19 0
0
내 장래희망
쟤느
2024-01-19 1
0
몇번을 다시써도 감정이 들어가네. 여기서 볼땐 저사람이 자살, 혹은 그에 가까운 의지상실로 느껴지지만 저기서 볼땐 세상이 '그럼 뒤지던가?' 외엔 아무런 대답을 안줌.
무슨개소리냐
2024-01-19 1
0
종종 "이나라는 이렇게 망해도 괜찮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듬.... 무섭디..;;
작아서슬픈이
2024-0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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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나만해도 숨이 쉬어지니 살지... 편히 죽는약만 있어봐라 5년전에 먹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