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찾아준 사람 고소 가능하냐는 지식 in 질문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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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대신먹는넘 2024-01-23 0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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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차 습득자가 현금을 빼고 근처에 다시 버리고, 2차 습득자가 경찰서로 갖고 가서 분실물 접수 했을 수도 있잖아??도대체 뭔 생각으로 분실물 접수 한 사람을 고소하려고 하는거야???대가리는 폼이냐????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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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입니다 2024-01-23 08:12:25 6 0
저렇게 잘 낳는데 왜 한국은 저출산국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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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대신먹는넘 2024-01-23 08:31:05 147 0
1차 습득자가 현금을 빼고 근처에 다시 버리고, 2차 습득자가 경찰서로 갖고 가서 분실물 접수 했을 수도 있잖아??도대체 뭔 생각으로 분실물 접수 한 사람을 고소하려고 하는거야???대가리는 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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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4-01-24 07:44:05 12 0
이게 가능성이 제일 높지 지갑을 주워서 경찰서에 가져다주는데 돈을 빼는게 말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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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lllIl 2024-01-23 23:42:57 1 0
사실이라고 해도 현금 넣어놓은거 없어진건 어쩔수가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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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에 2024-01-24 01:51:54 3 0
상식적으로 지갑에서 돈을 훔친 사람이 뭐가 당당해서 자기손으로 그 지갑을 경찰서까지 들고갔을까? 그게 말도 안된다는걸 모를 정도면 솔직히 정말 인생 힘들게 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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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7:06:08 게시물이 2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1-23 08:03 / 이동: 2024-01-24 07:06
- 어시스트: 코사카레이나
코사카레이나 2024-01-24 07:06:1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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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벌래 2024-01-24 07:21:23 6 0
"받는게 낳을텐데" 에서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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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최고 2024-01-24 19:34:24 0 0
나랑 똑같이 생각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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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범 2024-01-24 07:29:01 1 0
교육을 ㅇㅅ로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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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2024-01-24 07:34:19 0 0
ㅇㄴ로 받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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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범 2024-01-24 07:39:25 0 0
어머니가 ㅇㅅ하고 아버지가 ㅇㅂ이라 저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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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자폭왕 2024-01-24 07:39:40 0 0
나같은 경우에는 차에있던 지갑을 누가 훔쳐갔어서 그거 신고했었는데 며칠뒤에 분실물 신고 들어왔었음 놀랍게도 범인은 그 분실물 신고한 사람이 범인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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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햇살 2024-01-24 08:15:17 4 0
맞춤법 꼬라지부터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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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이안된다니 2024-01-24 08:27:46 0 0
출근길을 가다가는 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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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참치마요 2024-01-24 08:35:48 1 0
80이 뭐냐 한 8억 들어 있었다 그러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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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김밥네줄 2024-01-24 09:43:12 47 0
15년쯤 전인가 길에서 지갑을 주웠지.....경찰서에 가져다 주려고 가다가 지갑위로 삐져 나온 휴가증을 보고 "헐~ 이사람 큰일났네 ..." 하고 보통 군인들은 지갑안에 연락처를 자주 넣어두니 지갑안을 확인해봤지, 아니나 다를까 연락처가 있더라고 , 전화해서 어디서 주웠다니까 -- 자기는 거기에 간적이 없데 ...... 현금 있냐고 물어서 없다고 했더니 , 정말 없었냐고 다시 물어 보더라 ..... 그러더니 자기 멀리 있다고 가져다 달라고하더라 ....... 나도 일때문에 가던중이라 안된다고 했더니 ... 막 뭐라고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럼 근처 경찰서 맞겨 놓는다고 하고 맞겨두고 전화 끈었더니 .... 나중에 전화와서는 왜 이렇게 멀리 맞겨 두고 갔냐고 막~ 뭐라고 하더라 ...... 인류애 바사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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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2024-01-24 16:52:47 2 0
맞기다×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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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이명박 2024-01-27 01:35:59 1 0
그자리에서 불태워버렸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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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2024-01-24 10:09:56 0 3
지갑 보이면 112신고해서 그곳으로 경찰관 오게 함 근데 이런글 보니 그것조차 할 필요성을 못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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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머로하지 2024-01-24 12:35:41 12 0
112는 위급상황에 누르는겁니다.. 민원전화가 아니에요..;; 본인이 직접 경찰서 갖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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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꼬냥이 2024-01-25 08:06:58 1 0
닉값을 올바르게 하세요 생각? 이라는걸 조금? 더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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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찐따임 2024-02-17 22:29:37 0 1
여기 댓글 반응 왜 이러냐? 어쨌든 좋은일이라면 좋은일인데 취지와는 다르게 112는 그런일로 부르면 안된다 정도면 되는걸 정색에 비꼼에 난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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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츄몽과온 2024-01-24 10:38:04 0 0
잃어버리지를 말던가… 찾아준 사람을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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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4-01-24 11:12:33 1 0
난 지갑을 진짜 많이 잃어버려봤는데... 1년에 10번넘게 잃어버린 해도 있을만큼. 뭐 주에 5일은 약속을 잡던 시기라 하도 싸돌아다니고 지갑을 꺼냈다 넣었다 하다보니 그랬을건데... 대부분 되돌아왔음. 그게 진짜 고마움. 특히 내가 지갑에 옛날 동아리 연락처 종이를 넣어뒀었는데. 그 연락처 맨위에 있는 애가 나랑 그리 친하진 않던 1년 후배였는데. 맨날 걔한테 연락가고 걔가 나한테 연락해서 어디 연락해보라거나. 어디 가보라고 ;; 거의 비서처럼 해줬던게 기억남. 그리고 지갑은 커플들이 주인을 잘 찾아줌. 어디에요? 제가 갈게요! 는 당연히 기본이고. 그렇게 일있다길래 그럼 일보고 보자고 만나재서 6시간 뒤에 만나서 사례비 주고 받은적도 여러번임. 사례비 받고 좋아하던 고딩 커플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버스에서 주워서 만나는데 오래걸렸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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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77kg 2024-01-24 12:32:05 2 0
맞춤법 틀리는거 보아하니 상태 많이 안좋은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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