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1-27 09: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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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64
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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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1-27 09: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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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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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4-01-27 
98
0
맞아.. 아끼는 나 맨투맨이 있는데, 이제 단종돼서 안 나오고 그런 핏을 주는 다른 맨투맨이 없음.. 근데 구멍이 났거든.. 버릴까 하다가 그냥 입고 다니는데 내가 먼저 말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더라?
긴장게장
2024-01-27
단무지는빼주세요
2024-01-27
나에게봄봄봄이올까요
2024-01-28
에메넨쥐
2024-01-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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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딴엔 바꿔봤는데 거의다 못알아봄 ㄹㅇ ㅋㅋ
2024-01-27 
코스모스야스
2024-01-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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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수박
2024-01-27 60
1
내가 항상 사람들한테 강조하는건데 원래 사람은 타인에 관심이 없음
dragonash2
2024-01-28
이신희
2024-01-30
냥파쓰
2024-01-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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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다른 사람한테 관심 없고 나 또한 그렇던
김일병의대모험
2024-01-2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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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공공장소에서 발기해도 신경안써도 괜찮다는거지?
중복싫어
2024-01-27 
사막여우짱
2024-01-27 
하라아빠
2024-01-27 23
1
나도 저런걸 중고등학교때 여러번 느꼈음. 난 되게 중요하게 신경쓰여서 계속 챙기는데 주위 애들은 눈꼽만치도 신경안쓰는것들을 많이 봄. 즉 나 혼자 신경쓰고 있는거. 한참 사춘기때라 나도 예민한데. 반대로 지말고 암것도 신경안쓰는 남중 남고생들은 관심이 없지. 그속에서 지내면서 깨달은게. 저거임. 세상대부분의 것들은 나만 신경쓴다.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내 좆대로 살아도 되는거였다. 뭐 이런거. 그 이후 인생이 달라진 수준임. 극 I 였던 애가 후천적 E로 넘어가기까지 했음. 이게 뭐 깨달음을 얻고 순식간에 변한게 아니라 그걸 증명하기 위해 몇년동안 엄청 많은걸 해봤지. 내가 이러면 주위사람들이 알아차릴까? 신경쓸까? 같은걸 온갖걸 실험했는데. 결론은 거의 관심없음. 관심이 없다면 나도 그런부분들에서 신경을 꺼도 되는것 아닌가. 그리고 반대로 신경쓰는 부분들만 찾아서 챙기면 되는것 아닌가? 하나 더 나가면 내가 하는 모든짓은 내 자기만족을 위한것 아닌가? 내가 만족한다면 아무도신경안써도 괜찮은것 아닌가? 까지 가서. 남에게 흔들리지 않고 사는법을 연구하고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 됨..
발암생성기
2024-0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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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람은 남에게 관심이 없다. 그걸 아는 나는 바깥에서 좀 더 ㅂㅅ처럼 행동한다. 행복스
불타는도마뱀
2024-0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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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깨 심하게 짝짝이라 한쪽은 상견 한쪽은 하견인데 말하기 전까지 모르더라. 그래서 팔길이도 다른건데
부산꽃선비
2024-01-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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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실험도 있었음. 농구 경기장에서 실험맨이 형광색 전신 쫄쫄이 입고 2시간 동안이나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막 큰소리로 응원도 했는데 나중에 경기 끝나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한테 좀 특이한 사람 못 봤냐고 하니 그 누구도 있었다고 말 안 함. 심지어 몇몇은 그 사람 바로 옆자리였고 옆자리 앉을 때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까지 했는데 경기 끝나고 물어보니 그런 사람이 있었냐면서 놀랬음 ㅋㅋ 세상은 생각보다 당신들한테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 부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항상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야합니다.
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4-01-2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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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라
2024-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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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기본적으로 관찰력이 되게 없음..휴대폰만 보고 다녀서 그런 건지... 예전 사람들도 그랬나?
진짜찐따임
2024-0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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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케바케지 뭐. 대다수는 관심없지만 소수는 있을수있거든. 썰같은것도 보면 누군가는 잊고싶은 이야기들을 올리고 그러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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