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조현병 걸린 썰 [10] |
작성 2024-01-29 2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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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8
멜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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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조현병 걸린 썰 [10] |
작성 2024-01-29 2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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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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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2024-01-29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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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같은 반도 아니고 다른반 애들이 비웃어?? 전교적 왕따라도 당한거야?
아이고난1
2024-01-29
인생존망
2024-01-29
엇새
2024-01-30 
2024-01-29 
코사카레이나
2024-0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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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2024-0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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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나도 그런 병이 아니고 진짜 통 속의 뇌였음 ㅇㅇ
구름풍선
2024-01-29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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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저런 경우 있었음… 나 고2때 당사자는 정신과 다니고 공개 사과함… 내가 병이 있어 그런 오해 한거 같다고…
이건도저히못참아
2024-01-29 
징징벌래
2024-01-2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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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항상 내가 조현병인지 의심하고 심사숙고 많이하면서 사람들을 최대한 의심 하지 않으려함. 물론 대부분 다 맞았음 정치질이라든지, 은따라든지, 따돌림 같은 것들.. 사회적으로도, 음... 인간관계에서 나는 그런 일들을 진짜 많이 당했는데, 예컨대 카카오톡 대화내용이나 회식, 약속 제외, 뒷담 같은 것들은 실제 사례니까. 음.. 그래서 가끔은 헷갈림 내가 그런걸 많이 당해서 그런지, 이게 내가 조현병이라서 착각한건지, 아니면 실제 사례인 건지.. 다행히 요즘에는 백수되고 나서 사람들 안만나고 소통도 안하고 집에만 며칠 씩 있다보니까 누굴 의심할 필요도 없어서 다행임.
으이구구
2024-0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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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은 제 발로 찾아가기 어려운 질병 아님? 자신이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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