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하나 놓고 그 한자가 쓰이는 모든 발음을 외운다든가
한자 하나에 읽는 방법이 여러가지인 거 보고 한탄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대임. 단어를 먼저 외우고 외운 단어 내에서 한자를 활용하는거지 한자를 중점으로 두는 건 별로임.

한가지 한자 내에도 일상적으로 쓰이는 쉬운 단어와 대학 수업에서나 쓰일법한 어려운 단어가 혼재해있는 경우가 있는데,
한자 위주로 외운답시고 입문자가 그런 어려운 단어를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좀 배운 사람들이 일어 배울 때 한자가 어렵다는 건 그냥 한자가 ㅈ같아서 그런 거지, 읽는 방법이 여러개라 어렵다는 뜻이 아님.



결론 : 한자에 쫄지 말자. 근데 한자 ㅈ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