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의 나라.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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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면상최저옵션 2024-02-23 23:47:20

0 맨드라고라는 어디서 살아야 머리 안뽑히냐 ?????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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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J 2024-02-23 15:01:43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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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마있떵 2024-02-23 23:40:45 1 0
시발 보다 울컥울컥했는데 저기서 울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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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urNuit 2024-02-24 01:17:34 1 0
저 두 손으로 만들어낸 모양이 밧줄의 그 모양같아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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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치좋아 2024-02-23 23:33:41 0 0
스크랩 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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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면상최저옵션 2024-02-23 23:47:20 85 0
맨드라고라는 어디서 살아야 머리 안뽑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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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2024-02-24 00:40:41 10 0
머머리의 나라 맨드라고라는 잡힐 머리채가 없어서 괜찮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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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2024-02-24 13:29:40 2 0
버려지던 맨드라고라의 머리 부분이 머머리 특효약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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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00:01:36 게시물이 2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2-23 00:55 / 이동: 2024-02-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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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철학자 2024-02-24 00:06:01 1 0
맨드라고라: 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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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쯤 2024-02-24 00:17:39 5 0
맨드라고라를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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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2024-02-24 00:20:11 0 0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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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베 2024-02-24 00:29:42 5 0
??? : 여러분 보십시요! 일명 정적의 나라라 불리는 이 지역의 실체는 청각 장애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서 맨드레이크를 재배하고 있던 공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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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손 2024-02-24 09:10:36 10 0
이런거 백날봐도 전장연 시위얘기보면 다 욕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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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졸업하자 2024-02-24 09:42:23 17 1
지하철 못가게 피해를 주면서 시위했으니까... 가족 임종 지키러가는길인 사람이 울면서 호소해도 계속 막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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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거미 2024-02-24 10:13:12 12 0
피해 주기 전에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잖아요... 그렇게만 말할 수는 없는 거죠. 솔직히 저도 언론에 그렇게 기사 나기 전에는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생각해볼 일이 없었습니다. 가족 임종 지키러 가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은 바로 접니다. 장애인 이동권에 무관심했던 바로 제가 그 사태를 만든 거니까요... 그 시위 때문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도 맞고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았겠냐는 물음이 있는 것도 맞지만 '남에게 피해주면서 자기 의견을 내세워선 안 된다'라는 허울좋은 합리주의로 약자의 생존권을 묵살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콜로세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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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브라우저 2024-02-24 12:00:49 21 0
그 방법이 대중교통 방해라는게 ㅈ같은거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서민들인데 장애인들은 약자의 생존권 운운하면서 다른 약자들에게 피해를 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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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qyu 2024-02-24 12:25:23 5 2
아무 이유도 없이 지하철 막고 시위하는 것 같지? 임종 지키러 가던 사람이 장애인들 때문에 가로막힌 것 같지? 아니야. 장애인 이동권에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았던 우리가 막은거야. 당연한 요구조차도 들어주지 않으려 했던 우리가 한 사람이 임종조차 지키러 가지 못하게 막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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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안관 2024-02-24 13:47:51 4 0
의견을 말할때 남에게 피해를 주는거는 비건시위랑 같은 맥락아님? (일단 전 비건아님, 어제 밤에 치즈양념닭갈비에 맥주먹음) 그들도 따지고 보면 사회적약자인데 고기집가서 시위하는거랑 전장연 대중교통 시위는 비슷하다고 보는데, 정말 안타깝긴한데 시위를 하고싶다면 광화문에서 시위 신청하고 정식으로 하거나 해야지 이런건 그냥 자극적인 이슈몰이를 위한 테러라고 생각되는데. 본글하고 전장연 시위를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모든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이 대중교통을 막으면서 까지 시위를 하기를 바라신 건 아닐꺼라고 생각함. 만화내용에서 두 주인공처럼 그냥 지내던데로 생활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존재하실꺼고, 만화에서 시위하는 정치인이나 시민들처럼 우리가 너무 열내면서 왈가왈부하지 말았으면 하는게 본글의 만화내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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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503박근혜 2024-02-24 17:15:07 5 0
에초에 시위에 걸린 조건자체가 다름. 비건은 자신의 가치관만을 다른이들에게 강요하기 위해 소수면서도 주목받기위해 교통방해 시위를 했다면, 장애인은 소수면서 교통권이 없어서 돈도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인 시위처럼 다수도 아니기에 소수적 약자로 최소한의 관심을 받을만한 교통방해 시위를 했다는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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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손 2024-02-24 18:06:23 1 0
우민화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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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바마스카포네맛 2024-02-24 19:15:11 3 0
피해 주기 전에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다는 말을 보고.. 문득 조승희가 떠올랐다. 약자가 입혀도 되는 피해의 선은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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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거미 2024-02-24 20:15:38 2 0
조승희는 시위를 한게 아니라 사적 제재를 한거라 아예 사안의 성질이 다르죠. 전장연 시위가 장애인들이 일반 시민에게 '복수'한 건가요? 비건 시위랑도 경우가 너무 다르죠 비건은 사회적 약자라기엔 '생존의 위협'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장애인들은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으로서 '이동권'을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고요. '그 방법이 대중교통 방해라는게 ㅈ같은거다'라는 의견도 있으신데 그 'ㅈ같음' 그 자체에는 깊이 공감합니다만, 우리가 성숙한 시민이라면 그 'ㅈ같음'을 그들은 얼마나 더 많이 느끼며 살아왔을지 생각해볼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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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바마스카포네맛 2024-02-24 20:32:18 1 0
그러니까 그 선이 어디냐는 우리가 토론을 해 봐야 된다니깐요 어떤 독재자가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주겠답시고 서울 전체를 봉쇄하는 건 괜찮은지? 지금 전공의들이 그 '기본권'을 주장하며 파업하는 건 동의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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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지아 2024-02-24 23:02:01 2 0
시민들의 지하철을 막았으니 시민 vs 장애인 느낌인 댓글이 있긴한데... 애초 원인인 지자체 자체가 관심이 없으니 생기는 일이에요. 토론 할 것도 없어요. 지차체가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시민과 장애인분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야할 상황입니다 ※ 전공의 파업 관련해서 댓글도 있는데, 아에 결이 다른 내용입니다 전공의 파업이랑은 동일 선상에 두면 안되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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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qyu 2024-02-24 12:23:26 1 0
소수자성에 대한 몰이해는 우리 자신에게도 피해만 입힌다 에이즈가 그렇고 전장연 지하철 시위가 그렇고 퀴퍼 노출 논란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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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2024-02-24 12:52:36 2 0
옛날에 읽은 책에서 그러더라. 장애를 개인의 문제로 만들지 말라고. 예를들면 다리가 불편한 사람도 배리어프리 빌딩에선 휠체어를 타고 정상인처럼 일할 수 있는 거임. 본문에 나온 수화가 공용어인 나라가 있을까, 이것도 그 책에선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를 해줌. 어느 지역에 학자들이 지역사회를 연구하러 갔는데, 나이 든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동안 노인들이 글쎄 그이가 귀가 안들렸던가, 말을 못했던가 헷갈려하는거임. 오랜 시간 같이 산 사람들끼리 그렇게 긴가민가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서 학자들이 연구 제치고 조사를 한 결과, 그 지역이 다소 고립된 지역이라서인지 선천적으로 귀가 안들리거나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함. 그래서 학교, 교회 어디서든 구어와 수어가 같이 쓰였고, 청각장애인도 일자리를 구하거나 결혼을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임금격차도 거의 없었다고 함(이건 옛날이라 더 가능했을 거 같음). 이런 얘기 하면 이상론이라고 하는 사람들 실제 사례 가지고 뚜까패줘야됨. 당장 몇몇 나라만 가봐도 버스 발판 내려줘서 유모차 휠체어 다 갖고 버스타기 삽가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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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o 2024-02-24 15:38:06 1 0

사장님도 같이 온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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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에똥참 2024-02-24 20:44:19 4 0
돈 좀 만졌나봄. 마지막 표지판에 정적의 나라 임금님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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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2024-02-24 19:44:16 1 0
쿵쾅이들이 때문에 레이싱모델 이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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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의 나라.manhwa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