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파묘 충격적인 사실.jpg

답글
베스트1

redditor 2024-03-09 23:25:08

138

1 난 파묘.. 그 귀신나올때... 너무 갑자기 뜬금없이 물리적인 괴물나오길레.. 단체로 가위눌려서 꿈에서 일어날줄알았어.. [14] 이동

추천

답글

트루폴스 2024-03-09 23:24:45 2 0
? ㄷㄷ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지상렬o 2024-03-09 23:25:01 0 0
헉...오니 한 3m는 넘어 보였는데...CG가 아니엇다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redditor 2024-03-09 23:25:08 138 1
난 파묘.. 그 귀신나올때... 너무 갑자기 뜬금없이 물리적인 괴물나오길레.. 단체로 가위눌려서 꿈에서 일어날줄알았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redditor 2024-03-09 23:25:25 3 0
그거랑 뱀이 상징하는게 먼지 모르겠음 아직도.. 그냥 나온건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redditor 2024-03-09 23:26:26 2 0
주술사는 여우잖아
추천 신고

추천완료
redditor 2024-03-09 23:26:37 1 0
그리고 뱀은 여잔데. 주술사 남자자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redditor 2024-03-09 23:32:53 0 0
애가 그래서 왜 나온걸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움파룸파둠파디두 2024-03-10 00:00:27 34 0
험한거 지키는 수호신
추천 신고

추천완료
포드머스탱GT 2024-03-10 06:13:53 32 0
누레온나 자체가 그 자리 지키는 수호신같은거임 큰 뜻없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노말한애아빠 2024-03-10 06:17:31 140 0
누레온나는 앞으로 엄청나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 장소에 나타난다고 알려져있음 지금부터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징조이면서 오니가 깨어나기 전 1단계 수호신같은거임 봉길에게 나중에 씌인 귀신이 누레온나라는 설도 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노말한애아빠 2024-03-10 06:18:38 50 0
그리고 영화적으로는 아예 끊어진거나 다름없는 1부와 2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포드머스탱GT 2024-03-10 06:21:50 9 0
맞네 중간에 병실에서 돌아오십시요라고 울부짖는거생각하면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감동했어요 2024-03-10 06:58:12 36 0
범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노말한애아빠 2024-03-10 07:37:05 16 0
ㄴ 야 임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암살전문가 2024-03-10 07:38:09 3 0
일본토종요괴임. 일본장수는 은어를 좋아하고 별명이 여우인 "모가미 요시아키"라는 장수임. 그 장수의 관을 여우음양사가 배에 싣고오면서 딸려온 요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묶는게좋아 2024-03-10 09:01:07 42 0

원래 평범한 뱀인데 일본 무사의 기운을 받아 변이한 정도로 설정했대. 후반에 일본 요괴 나올거라는 복선정도였겠지 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4-03-10 09:25:36 0 0
유튜브 해석본 보니까 일본 주술사가 저짓할때 함정으로 저뱀 넣은거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웃대1인 2024-03-09 23:25:55 5 0
얼굴은 김민준, 몸은 김병오, 목소리는 코야마 리키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호리 2024-03-09 23:26:37 0 0
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클립클릭 2024-03-10 01:38:08 24 0
은어도 직접 먹은거임.....???? 좀 맛나거 달라하시지...광어나 연어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물어뜯는고양이 2024-03-10 13:49:55 8 0
은어모양 젤리래 마싯었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사막여우짱 2024-03-10 14:03:46 18 0
흙 먹는 장면도 과자 부숴서 만든거라고 함. 흙도 맛있는 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4-03-10 05:49:54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3-09 23:23 / 이동: 2024-03-10 05:49
- 어시스트: 미니스트

꽃을닮은남자 2024-03-10 06:50:02 3 0
키 한 3미터 돼보이던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직접박는구리 2024-03-10 08:22:34 3 0
은어 맛있게 드시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더훼이크샵 2024-03-10 08:34:56 80 0
나는 물리적 힘을 행사하는 오니가 등장한 것이 영화가 가진 메세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수단이었다고 생각함. 쇠말뚝과 관련해 유해진이 말하는 99%의 가짜에 대비되는 1%의 진짜. 그리고 일본이 과거사와 심지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행하는 어떤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슬람정크 2024-03-10 09:43:27 36 0
물리적 귀신 나오는거 난 뇌절이라고 생각함… 잘나가더가 갑자기 괴수물행…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누처아두러 2024-03-10 10:23:17 36 0
난 무서운거 보는거 싫어하는데 오니 나오자마자 하나도 안무서워짐 가면라이더 보는느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달달저달 2024-03-10 11:48:41 3 1
도깨비불 보는순간 어린이물같이 느껴졌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야생돌맹이 2024-03-10 12:28:28 30 0
영화 장르로써 오컬트는 ‘설명하기 힘들고 불쾌하고 기묘한 어떤 것, 그 안에서 시험에 드는 인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파묘는 그 존재를 실체화 시켜 인간이 무엇과 싸워야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차별점. 특히 평론가나 시네필들이 파묘를 참 못마땅해하는데 이런 영화적 공식을 깨버리기 때문. 근데 연출을 보면 감독은 이걸 알면서도 기존의 공식을 노골적으로 깨버리고 밀고나감. 거의 ‘결단’ 수준의 의지와 도깨비불을 활용하는 장면 등에서 이걸 연결하려고 미친듯이 고민한 노력이 엿보임. 왜냐면 오컬트 영화의 기존 작법이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대중적 흥행의 발목을 잡아왔기 때문임. ‘무섭지 않고 극장을 나설 때 개운하다. 그런데 앞부분은 오컬트의 몰입감을 느낄수 있고, 끝도 대충 수긍할만하다’는 파묘의 특징은 이런 영화를 꺼려하는 사람들까지 극장으로 불러들이는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볼수 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생돌맹이 2024-03-10 12:35:36 18 0
사실 감독이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영화적 오컬트’가 아닌, ‘오컬트 컬쳐’ 그 자체로서는… 실체화되는 이 경우 ‘맞기’때문. 자세히 이야기 하면 스포가 되기 때문에 말 못하지만. ‘오컬트적 이론적으로 사실 그렇잖아?’ 라는 것이 감독이 이걸 밀고 나갈 힘을 준것으로 보임. 소재를 알고 영화관에 갔던 입장에서는, 전반부 귀신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점 부터, 아 그럼 왠지 뒤에 나올 이건 이런 형태일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등장 후에는 김고은이 대놓고 설명을 해줌. 그리고 그게 한국에선 아주 익숙한 설화라… 근데 또 재미있는건 감독이 그런 오타쿠적 태도로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걸 좋아하는 오타쿠들의 다회차 관람으로 이어지면서 1000만 관객을 기대할수 있게 된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완다 2024-03-10 08:55:16 0 0
저 분 근황올림픽에 나오심 ㅎㅎ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개북이 2024-03-10 09:17:53 4 0
파묘 보고오니까 이런글도 맛도리다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물그레 2024-03-10 10:45:22 0 0
하승진도 키 221cm 인뎁....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암살전문가 2024-03-10 15:47:10 2 0
어차피 천만넘을거라 왈가왈부할게있나 그저재밌으면 그만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사막여우짱 2024-03-10 22:45:59 10 0

웃자에 사진도 올라왔네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약스포) 파묘 충격적인 사실.jpg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