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생일파티에 참석한 썰 jpg

답글
베스트1

홍두식 2024-03-10 18:39:07

346

0 특정 악질 주동자가 없어서 다행이다. 만약 있으면 그 왕따랑 친하게 지낸다고 또 시비 붙는데 [3] 이동

추천

답글

고등학생신분 2024-03-10 17:26:06 212 0
참된친구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키타자와시호 2024-03-10 18:15:55 36 0
그래도 몇명 갔나보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4-03-10 18:27:44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3-10 15:22 / 이동: 2024-03-10 18:27
- 어시스트: 완두콩세콩네콩
용기없냐 2024-03-10 18:29:38 34 0
그 친구도 그렇고 부모도 진짜 너무 행복하셨겠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홍두식 2024-03-10 18:39:07 346 0
특정 악질 주동자가 없어서 다행이다. 만약 있으면 그 왕따랑 친하게 지낸다고 또 시비 붙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4-03-11 14:25:58 0 0
진짜 대장노릇 하면서 친하게 지내면 너도 왕따다 하고 몰아가고 그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홍두식 2024-03-11 14:50:04 3 0
왕따가 사실 반드시 한명이어야 하는 건 아니라서... 같이 노는 애도 특별히 잘나갈 이유가 없으면 걔도 같이 만만한 애 취급하고 같이 막대하지. 나이에 따라서 직접 쟤랑 놀면 너도 왕따다 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냥 암묵적으로 왕따랑 동급으로 자연스럽게 취급함. 다만 한 무리가 아예 왕따를 끼워주면 그땐 좀 다른 경우도 많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108드론앞마당 2024-03-11 15:52:26 11 0
좌표찍고 괴롭혀서 왕따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친구가 없고 인기가 없어서 스르륵 왕따처럼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느낌인거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는정설이다 2024-03-10 20:00:49 2 0
마음 착한 청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징징벌래 2024-03-10 20:04:02 27 0
나 초5때도 이랬었음. 엄마가 애들한테 한번 전단지? 같은거 돌려서? 그래서 진짜 애들 와줬음. 난 엄마가 평소에 친구들이랑 노는 모습 못봐서, 그렇게 와서 함께 놀아주고 밥먹는 친구들 보면서 정말 좋아했었음... 아직도 부모님에겐 참 너무 미안한 마음밖에 없네. 나도 내가 유전적으로 좀 괜찮은 조합으로 타거나거나 빠르게 깨닫는 두뇌를 가졌다면 친구와 사회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을지도 모를일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그마지오스 2024-03-11 00:41:11 0 0
저렇게 문득 생각났으면 연락 수소문해서 함 해보고 그러는거지 머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이노시즈쿠 2024-03-11 11:59:57 6 0
20년도 더 된 이야기 인데 나도 초6때 친구하나가 왕따 당해서 먼저 손 내밀고 친해지고 좀 챙겨주니까 같이 따 시키더라 ㅋㅋㅋㅋ 그때 그래서 담임 쌤이 1:1로 다 애들 상담?아닌 상담 했고 그 따돌림 당했던 친구가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게 나였대 중학교 갈리면서 소식 아예 못들었는데 잘 살겠지 솔직히 따 시킨 여자 4명 시발것들 원망한 적 ㅈㄴ 많긴 했는데 이젠 그냥 알아서 쳐 망했으면 좋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탕탕소년단 2024-03-11 14:18:20 5 0
나 어릴땐 왕따까지는 아니지만 이무리도 저 무리도 아닌 친구들이 꼭 있었음. 내성적이고 보통 집중력도 약해서(초딩이 그럴수도 있지) 같이 놀아도 뭔가 삐끗하니까 애들이 잘 안 찾다 보니. 다행히 촌 동네라 일진이 있고 괴롭히거나 애들이 단체로 놀리진 않고 놀때도 마지막 깍두기 일지라도 있으면 껴주는데 방학 되고 이러면 애가 친구가 없는 거임. 당시 나는 학교 100m 근방에 살아서 방학이고 휴일이고 무조건 학교 운동장에서 놀았음. 학기 중에도 나름 학급의원이라 챙기고 말 붙이고 눈이 보이면 끼워서 놀고 방학 때 조차 학교 운동장에 거의 매일 있으니 오면 놀고 했더니 그게 너무 고마웠나봄. 나중에 전학을 가는데 나에게 아주 긴 편지와 어머님께서 선물 사주라고 돈도 주셨다고 가지고 싶은거 다 말하라 했음. 어렸지만 내가 뭘 특별히 해줬나 싶어서 당시 유행한 학종이라 했더니 그걸 엄청 사줬음. 전학 가서도 편지하고 나중에 대학가서도 연락 주고 받았음. 나는 그냥 동생 대하듯 한 건데 좋은 추억이 되었나 보다 싶어 크고 나서 조금 뿌듯 했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찝쩍맨 2024-03-11 14:28:19 2 0
우린 이걸 친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어른폰 2024-03-11 15:52:46 2 0
저건 말이 왕따지 아무도 따 시킨건 아닌거자나 그냥 사교성이 없어서 주변에 친구가 없어던거 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santarosa 2024-03-11 16:50:23 0 0
내가 중학교때까진 왕따라는게 없이 지금의 일진 같은애들도 같은반 친구들한테는 서슴없이 지내고 다른반애들이 괴롭히면 막아주기도 하고 했는데 고등학교때부터인가? 일종의 무리가 생기고 왕따까진 아니라도 특정아이 괴롭히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심각하긴하더라. 결국 애들 괴롭히던애들은 20대 30대 넘어가면서 안그러던 무리들한테 배척당하고 친구결혼식에 와도 누구하나 같이 밥도 안먹어주더라. 힘있다고 다른애들 괴롭히지마라 결국 돌아온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동도로동동 2024-03-11 17:26:24 1 0
예전에는 고딩까지 핸드폰과 sns가 없었어서 초딩, 중딩때 친구들이 졸업후 뭘하고 사는지 궁금할때가 많음. 요즘 어린친구들은 졸업을 해도 sns등으로 연결은 되어있으니 부러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블랙비누 2024-03-11 18:01:33 0 0
다행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왕따 생일파티에 참석한 썰 jpg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