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을 박살내는 장소 1티어 [44] |
작성 2024-02-27 08:52:04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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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40,034
오유의감동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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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욕을 박살내는 장소 1티어 [44] |
작성 2024-02-27 0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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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감동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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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4-02-2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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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출근시간 9호선이 어느정도길래 그러지??? 나중에 한번 타봐야겠다
고해소의문
2024-02-27
부애앵
2024-03-18
부애앵
2024-03-18
여하튼코난
2024-03-18
제너럴o그리버스
2024-02-27 0
0
경의선출퇴근시간대도 토나오는데 어쩌다 한번 9호선 타게 된 날에 겪었지 경의선은 순한맛이라고
skaya
2024-02-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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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싫어서 출근 한시간정도 일찍하고 퇴근 20분정도 더 걸리는데 버스타고함
건방진금
2024-02-27 100
0
호흡곤란이 왜 생기는지 알겠더라 ㅋㅋㅋ 탈려고 꾹꾹밀어가지고 빈공간 없게 만들면서 탐 손잡이 없어도 앞뒤옆이 꽉차서 넘어질일없음 서로서로가 지탱해줌
22세기o
2024-03-18
추후변경가능
2024-03-18
Cjamm
2024-02-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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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회사 도보 10거리에 집은 구한다...
라티나가최고야
2024-03-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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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라도 없거나 가벼우면 그나마 다행. 무거운 가방메고 만원 지하철 타면 정말 그만두고 싶어짐..
2024-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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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레인
2024-03-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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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근무였을 때 처음엔 싫었는데 서울로 교육출장 가서 출퇴근 해보니까 지방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들더라
뚱고내기
2024-03-18 1
0
1,4,9가 최악인거같음..
끼야후아
2024-03-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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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2호선, 9호선, 경의중앙선, 등등 지랄맞은 노선은 다 타고 출근했었는데 진짜 9호선이 최악중의 최악임. 여긴 도저히 수용 가능 인원이 아닌데 진짜 억지로 개꾸겨져있음. 초년생 때 2,9호선 타면서 나 내릴 수 있을까...??ㅜㅜㅜ 하고 눈물이 났었는데, 2호선은 중간에 갑자기 사람들이 확 빠지는 구간이 있어서 내릴 수 있었는데, 9호선은 못 내리고 2~3역 더 지나쳐서 감ㅋㅋㅋ 비켜주고 싶어도 못 비켜주는 곳이라 그냥 문 옆에 개꾸겨져있다가 쇽 내려야 함
이래도
2024-03-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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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막 밀리는것도 있는데 사랑이 많아서인가 산소자체가 부족해지는 느낌이라 숨쉬기가 힘들더라..
엣센스국어사전
2024-03-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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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1년남짓 직장생활하고 깨닫은게 난 조용한곳이 좋아였음. 서울은 가끔 문화생활 및 친구 만나러 가는거고 고향이 좋음.
채소나무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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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출근인데 차로 40~50분 거리인데도 5시에 집에서 나온다드만 6시에 나와도 길막히고 주차자리땜에 쌈나고 하면 지각할수 있다고..
부정하고싶은사실
2024-03-18 2
0
대중교통 안탄지 3년 됐는데, 가끔 홍대 같은 주차 어려운 그지같은곳 갈때 대중교통 타는데 그때마다 후회함..
부정하고싶은사실
2024-03-18
부정하고싶은사실
2024-03-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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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to지하주차장 출퇴근 30분이내가 최고. 한겨울 한여름에도 집에서 입던옷 그대로 출퇴근 가능
봄날의새끼곰
2024-03-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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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은 정말 빡빡한거보다... 재택근무 및 자유츨퇴근제 마려운 이유
착한하마
2024-03-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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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골라와 9호선 둘다 타는 나는 한층 강해지고 저런거에 익숙해졌다
평화의전서구
2024-03-18 
하라아빠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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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근처에 수원 > 사당 > 2호선 거쳐서 출근하던 시절.. 그 4호선 2호선 갈아타는 구간에서 매일같이 지옥을 느꼈음.
안구건조v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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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출근할때 아침마다 9호선 급행 탔어야했는데 그 때 내 인생에서 제일 우울했음. 진심 이러고 매일 어떻게 살지, 굳이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등.. 수도권회사들 지방에 내려가라고 하면 아무도 안내려갈거고 재택근무가 훨씬 더 퍼져야함.
다인다인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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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은 저런거 잘 몰라...대부분 회사가 자차없으면 버스내려서 1시간 걸어가야하는곳이 많아서....평균 출근시간 자차로 1시간 30분..퇴근시간은 야근하면 1시간10분...칼퇴하면 2시간 넘게걸림
웃대리안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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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치고 한여름이나 겨울에 낑겨서 혼절하는 사람 몇몇봤고 나도 한번 기절한적 있음 ㅠ ㅠ 괜히 지옥철 아님
HAL9000
2024-03-1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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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의 통근 시간은 전세계적으로도 최장 수준에 속함. 서울시가 하루 7천 대 버스 수용제한을 걸었기에 버스에도 한계가 있고. 왜 서울에만 철도를 짓냐고 하는데, 사실 부산 동해선과 4호선, 대구 3호선 등 나름 지방 도시철도에도 꽤 노력을 들인 편임. 그러나 기존 노선들에 핌피로 인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심도 급행 철도가 따로 기획되는 등 문제가 많음. 가령 분당선은 개포동의 핌피로 인해 표정시간에 악영향을 크게 받아, 신분당선 개통 전까지 분당은 20년 간 경부고속도로 및 버스에 크게 의존했음. 신분당선이 분당선과 병주하는 것을 봐도 알겠지만 애초에 분당선이 개포 등지를 안 지났으면 해결됐을 문제를, 개포 따위 때문에 100만 분당용인 인구가 피해를 봄. 유사하게 GTX-C 노선도 안양을 패스하고, 당시 정부의 정책실장 김수현의 집 앞인 과천에 정차역을 만들며 큰 논란이 되었음. 과천은 인구 6만, 안양은 60만이고 C노선 개통 시기 기준 안양 중심지 범계에서 정부과천청사역까지는 5정거장(지정타역 포함), 10분 이상이 낭비되며 환승 혼란까지 빚어짐. 이렇듯 철도의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핌피로 인한 고난을 겪는게 서울의 현실임.
살려줘!
2024-03-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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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데 무슨 애를 더낳으라고 ?? 인구좀 줄어야되.... 우리나라는
야이시부레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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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는 보내고 타는듯,,찡기면서 인구감소가 실감이 나지않고..
아누처아두러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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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중화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모든것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한국의 현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음..
크롭컷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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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해결 책으로 수도 이전해야한다고 했던거같은데....
정상위계질서사회
2024-03-18
요낭
2024-03-18
나랑R6해줘
2024-03-18
현아사나미나
2024-03-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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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이 유달리 붐비게 느껴지는게 사람숫자도 숫자지만 객실자체가 1~8호선보다 폭이 좁고 높이가 낮음. 폭이 좁으니 같은 숫자가 타도 메워 터지고 높이가 낮으니 공기순환이 잘 안되서 숨쉬기가 힘듬. 게다가 김포 계양등 주변 도시에 인구는 느는데 그사람들까지 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환승인구가 모이니 gtx개통전까진 노답인거지
국산아프로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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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은.. 뭔가 인권을 유린당하는 기분이랄까.. 삶의 차가움을 느끼게 해주지
무이이야
2024-03-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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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몰릴 만큼 직장의 가치가 높다는게 아닐까?
이런십방망이가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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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람 사는거가 슈바
서현내운명
2024-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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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지하철타고 안산에서 강남 출퇴근 할때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이사해서 좌석버스 타고 출퇴근해 출퇴근 시간은 비슷한대 진짜 지하철 타고 출퇴근했으면 진작에 못 버티고 퇴사했을듯
똥싸는거조아
2024-03-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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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촌놈으로서 서울 가끔 놀러가서 지하철 탔을 때 드는 생각: 와 여기 살면 100% 우울증 걸리겠다. 여기 뭐가 그렇게좋아서 아둥바둥 모여서 사는거지? 중소기업이면 몰라도 내가 대기업 다닌다면 지방에 공장이든 지점이든 본부든 뭐든 있을테니 제발 내려보내달라고 간청하겠다...
한타야
2024-03-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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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5년 넘게 살다가 분당 이사갈 때 넘 행복했음
산골짜기드워프
2024-03-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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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고향으로 돌아옴 ㅋㅋ 임금은 서울보다 조금 적더라도 월세 생각하면 오히려 경제적으로 더 좋아졌고 삶의 질이 달라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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