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확산되는 노타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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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리안 2024-03-18 13: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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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누군가 말했다 원래 자본주의는 차갑다고.. 법적으로 저촉되지 않는한 가게 주인은 무슨짓이든 해도 상관없다 예로 갬성카페,NoOO존 등 물한잔에 100만원씩 메뉴판에 명시하고 판매해도 원칙적으로 문제 없다 다만 수요가 없어 도태 될뿐 고로 차가운 자본주의에 따뜻한 감성을 기대하는것은 어불성설 사실 그렇게 따뜻한 감성을 가졌다면 굳이 남이 '혐오감을 느낄만한' 타투를 스스로 박았을까 굳이 욕하고 싶지 않지만 동정하고 싶지도 않다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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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구 2024-03-18 12:51:23 3 0
굿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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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시부레 2024-03-18 12:51:30 42 0
이레즈미는 백퍼과학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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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웃대 2024-03-18 12:54:15 2 0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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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먀옹 2024-03-18 13:02:17 32 0
존나 혐오긴함 혼자도 아니고 또 무리어서 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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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리안 2024-03-18 13:33:04 480 5
누군가 말했다 원래 자본주의는 차갑다고.. 법적으로 저촉되지 않는한 가게 주인은 무슨짓이든 해도 상관없다 예로 갬성카페,NoOO존 등 물한잔에 100만원씩 메뉴판에 명시하고 판매해도 원칙적으로 문제 없다 다만 수요가 없어 도태 될뿐 고로 차가운 자본주의에 따뜻한 감성을 기대하는것은 어불성설 사실 그렇게 따뜻한 감성을 가졌다면 굳이 남이 '혐오감을 느낄만한' 타투를 스스로 박았을까 굳이 욕하고 싶지 않지만 동정하고 싶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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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gle 2024-03-19 04:09:37 8 0
똑똑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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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리 2024-03-19 08:56:34 0 5
윤x카스 오늘도 연전연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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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4-03-19 10:36:36 14 0
타투랑은 별개로..윤루카스는 자본주의가 차갑다고 말했겠지만, 아담 스미스는 도덕의 양축에서 법이 악을 징벌하는 것에 비해, 시장은 선을 권장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했음. 징벌에는 강제성이 있지만, 선을 권장하는 것은 강요할수 없기에 자유에 맡겨두는 것임. 원시사회로부터 시작된 시장은 원래 한치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경쟁의 장이 아니라, 서로에게 선물을 교환하며 친목을 다지던 것이 상호호혜적인 물물교환으로 발전하며 등장한 것임. 상호호혜성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임. 현대 사회에서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서 시장의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지만, 그렇다고 이익을 보기 위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윤루카스식 차가운 자본주의가 맞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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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ash2 2024-03-19 11:00:40 20 0
걔가 무슨 연전연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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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리 2024-03-19 12:02:35 9 1
내가 걔 옹호하러고 한건아닌데...ㅜㅜ 미안해.. 사람들은 너무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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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2024-03-19 13:22:21 2 0
슬픈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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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리안 2024-03-19 13:31:21 1 0
"thug thug 한 청년 or Gun bang 진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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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2024-03-18 14:06:38 49 0
문신한것처럼 사장도 안받는거 자유임…뭘 개인침해여 자본주의사회에서…그럼 너네는 사장이 안받겠다는 자유를 침해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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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2024-03-18 14:08:25 96 0
내가 아는 표현의 자유의 뜻은 "니 좆대로 해도 아무말 안하는데 그에 따른 책임도 니가 져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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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2024-03-18 14:09:21 36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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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마스터 2024-03-18 14:09:54 25 0
자영업자 마음이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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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찜탕 2024-03-18 14:09:58 29 0
자유의 책임은 왜 생각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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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가드 2024-03-18 14:13:51 29 1
저도 문신이 있는데요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헬스장이라던지 수영장처럼 노출이 있는 곳에선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가릴 수 있는 복장으로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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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4:23:31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3-18 12:50 / 이동: 2024-03-18 14:23

고양이가우걱 2024-03-18 14:25:09 6 0
예전에는 사우나, 목욕탕은 원래 금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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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4-03-18 14:29:10 36 0
친구가 호텔 사우나에서 일하는데 안된다고 하면 왜 안되냐고 따지거나 몰래들어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합니다. 그냥 업장에서 안받는다면 딴데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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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MO 2024-03-18 14:36:03 1 0
양팔 스쿨인데 노타투존 찬성임 나도 이레즈미보면 꺼려지는데 남들입장에선 이거나 저거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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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리 2024-03-18 14:36:09 17 7
근데 저런게 별로 문제가안된다고하면....(예시니까 오해하지말아주세요) 노생얼존 해서 화장안한 여성 출입금지시키는 장소가 있다고하면 그것도 법적으로 문제가없는건가요? 어차피 저런곳은 사람안가서 망하니뭐니 그런내용말구... 사장이 손님을 마음대로 걸러도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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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으르르 2024-03-18 14:40:02 73 0
클럽에서 물관리하는거랑 마찬가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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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챰이 2024-03-18 14:44:28 56 0
문제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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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강도 2024-03-18 14:48:38 63 0
사장이 손님을 거르는건 자유지 뭐. 반대로 손님이 사장을 걸러서 가게 망하는거랑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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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좀작작해 2024-03-18 14:49:15 46 0
자본주위에선 저런곳이나 말한곳이 수요가 없다면 자연히 도태되는거지. 문제가 될게 있나. 법적으로 정해진 혐오로 인한 차별인 인종차별이라던지. 장애인차별이라던지만 아니면. 상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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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2024-03-18 14:52:52 41 0
자영업은 아무 이유없이 그냥 저 사람이 맘에 안들어서 안 받아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어요. 손님이 가게를 골라가듯 가게도 손님을 골라받을 자유가 보장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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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3-18 15:03:45 39 1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함. 노생얼존까지는 거부감이 없을텐데 그렇게 따지면 노장애인존, 노고령자존, 노 동남아존 이런것들도 자본주의 내에선 허용이 되는건가? 생각해 봐야함. 물론 법적으로 장애인은 보호를 받기 때문에 궤가 약간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저런 전체적인 카테고리 전체를 보이콧 한다는것에 대해 일반화는 아닐까 생각해봐야 함. 같은 용어라도, 문신을 가리고 출입해주세요랑 노타투존은 아예 다르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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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3-18 15:04:19 14 0
나도 문신 개인적으로 극불호인데, 문신 의견을 묻거나 왜 싫어 이런글에서 싫어싫어! 하는거랑 저거는 완전 다르다고 생각함. 저런 행위가 바로 일반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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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킬 2024-03-18 15:11:18 11 0
뭐.. 쉽게 말해 사장 마음대로 하는것이 대중의 지지를 받으면 살아남고 아니면 도태되는거지.. ㅎㅎ 자유롭게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나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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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3-18 15:18:24 21 0
근데 내가 든 예시처럼 노 동남아존, 노흑인존 이런거 하면 인터넷 어디 올려놔도 진짜 개쌍욕 먹을거같은데 그걸 단순히 대중의 지지로 퉁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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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좀작작해 2024-03-18 15:29:15 26 0
문신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등 다른나라에서도 말이 많아. https://www.mappingmegan.com/illegal-tattoos-traveling-with-tattoos-countries-where-tattoos-are-not-allowed/ , 문신에 따라서는 입국금지인대도 있고. 서양에서도 드레스코드맞춰서 가는 가게 같은경우에 드러나는 곳에 과하게 문신한사람은 출입 못하는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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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3-18 15:32:02 5 0
ㅇㅇ 그 현상에 대해서 난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결국 그것이 일반화이자 집단에 대한 차별의 요소가 있는가? 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는거지. 불편하다는것도 아니고, 잘못됐다 라는거라기보단 내가 한번 생각해보니 충분히 차별적인 요소가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하는말임. 저런 현상에 대해서는 생기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라는건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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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별에닿기를 2024-03-18 15:32:18 3 0
아직까지는 법률에 제정된 바는 없기 때문에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법적 문제는 없습니다. 조례가 제정된 지자체들도 벌칙규정이 제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구요. 다만 그러한 차별 자체가 헌법질서에 일부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어 영업주의 권리와 입장 거부를 당하는 이의 권리에 대해 이익형량이 필요하겠고, 입장 거부를 당했을 경우 다른 업장으로 이동하면 충분한 것인지, 아니면 영업주의 잠재적인 권리가 침해되는 것을 감수하면서 입장 거부자가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지가 법적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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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3-18 15:36:57 0 0
1 ㅇㅇ 이런식으로 위헌인지 아닌지 판단하면서 안내견 문제처럼 법원에서 판단 내려주는게 제일 깔끔하긴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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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리 2024-03-18 16:15:55 5 0
노생얼존은 그냥 예시고 그쪽은 너무 생각하지말구 그냥 사장이 손님을 마음대로 판단해서 받고싶은사람만 받는게 문제가 없는가에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래두 의견주신것들은 다 읽어보았는데 법적인 쟁점은 크게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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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제 2024-03-19 00:31:40 4 0
특정지역은 안받는 예를들어 노경기존 인서울졸업생만 받는 인서울존 독3사이상만 주차가능한 존 많이생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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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2024-03-19 09:24:46 1 0
노화장존은 웃기긴 한데, 실제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드레스코드가 정해진 업장 꽤 많고 거기에 위배되면 입장금지 당하는 곳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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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3-19 13:07:44 0 0
옷은 다르지... 바꿀수 있는것과 아무리 용을 써도바꿀수 없는거임. 드레스코드는 걍 맞춰가면 되는데 위에 나온 문신, 인종, 고령자 이런건 바꿀수 없는거임. 사실 난 그래서 문제제기와 별개로 니코리님이 처음 든 화장존도 사실 잘못된 예시라고 생각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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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리 2024-03-19 13:13:50 0 0
포인트는...그냥 사장이 손님을 입맛대로 골라받아도되는건가~ 가 내용이었어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그거에 포인트를 너무 주지말라고한거에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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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리 2024-03-19 13:14:26 2 0
그리고 문신은 본인의선택이고 인종과 연령과는 다르다고생각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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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3-19 13:14:50 0 0
맞아용 그래서 제가 뭐 따로 태클을 건건 아니에요 말씀하시고자 하는바를 이해하긴 해서... 근데 밑에 잘못된 예시가 달려서 바로잡고자 하는 과정에서 언급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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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3-19 13:17:01 0 0
인종, 장애와 궤는 다르지만 어쨋든 본인의 선택이라고 그것으로 인해 자유에 제약을 받는다는것을 따지면 여당 출입금지 이런것도 올바른것인가? 나오게 되고 사실 댓글을 단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개인적으로 노키즈존의 정당성과 용인에 대해 고민을 하던 찰나에 비슷한 것이 나와서 얘기하다보니 장애인, 인종까지 나온것같아요. 노 키즈존도 어쨋든 본인의 선택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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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3-19 13:18:09 0 0
근데 이걸 또 언급하면 애초에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랑 또 어긋나긴해서... 이문제에 답이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여튼 그렇습니다 저도 노XX존 요걸 보면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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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리 2024-03-19 13:25:14 0 0
그러네요. 노키즈존이 이미 다양한 장소에 있기도 하고... 쉽지않은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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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2024-03-19 14:05:41 0 0
장애인은 장애차별금지법이 있어서 식당에서 거부 할 수 없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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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Me 2024-03-20 23:25:55 0 0
글보면 적정수준의 문신은 가능하고 이레즈미나 문신그림 자체가 혐오스럽거나 저질스러운거만 거르는건데 .. 생얼하고 다르게 손님 다떨어지게 분위기 곱창나는거는 거절할 권리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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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C인피니티 2024-03-18 14:36:56 9 0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표현의 자유”임. 이건 내가 좆1같은걸 표현해도 된다라는게 아니라, 내가 정부나 힘있는 사람들의 의견이나 정책에 반대하는 표현을 해도 잡혀가서 고문, 협박, 살해당하지 않을 자유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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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공주 2024-03-18 14:39:28 27 0
나도 문신 10개 넘게했고 내가 선택한 패션임 ㅇㅇ 하고 다니는 중임 대신 직장에서는 왠만하면 긴팔입고 다님 시선이 안좋을거 아니까 아직 불편함은 못느꼈음 그리고 누가 날 안좋게 본다? 당연하지 나도 시바 대로변에서 내 패션은 코끼리 빤스 한장 걸치는거다 하면 나로썬 이해안가니까 존나 이상하게 볼텐데 타투를 이해하고 나를 존중하는 자리에서는 나도 그냥 드러내고 다님 억울할게 아니고 하소연할게 아님 무지개색으로 염색 하고 면접 보면 결과가 안좋을거 알잖아 그냥 타투도 똑같다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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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쟝 2024-03-18 14:44:09 30 0
너무너무 좋다ㅜㅜ 제발 전국적으로 확산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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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2024-03-18 14:45:08 20 0
그동안 잘 되다가 금지한 이유가 있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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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찌주는나무딜도 2024-03-18 14:47:33 19 0
개성은 자기집에서 표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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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2024-03-18 14:48:47 34 0
야쿠자 이레즈미 하고서는 뭐 개성이니 무슨 특별한 의미를 위해서 했다느니 그딴 소리는 하지말자... 솔직히 강해 보이고 싶고 상대방에게 위협 주기 위해 하는 거잖아. 뭐 젊을 때 이런 심리 때문에 하는 거 이해는 할 수 있음. 쌔보이고 싶은 건 누구나 갖는 욕구니깐. 근데 최소한 그럴려고 한 문신 가지고 차별 받는 거 가지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며 피해자인 척 말하지는 말자. 일본에서 문신에 대한 제한이 그렇게 심해도 문신한 본인들이 그런 거 다 감내하며 잘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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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4-03-18 14:54:14 3 0
경범죄 처벌법 3조 19항 --19. (불안감조성) 정당한 이유 없이 길을 막거나 시비를 걸거나 주위에 모여들거나 뒤따르거나 몹시 거칠게 겁을 주는 말이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불안하게 하거나 귀찮고 불쾌하게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이용하거나 다니는 도로ㆍ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고의로 험악한 문신(文身)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준 사람 법이 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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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를가자 2024-03-18 14:54:41 0 0
문신은 담배랑 똑같은 취급이지 않을까? 다만, 지울 수 없어....그래서 고민 많이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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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빨아줍니다 2024-03-18 15:11:10 1 0
휴 몸만든다고 타투 작게 조금 하고 싶었는데 안하길잘했네 할 나이도 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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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2024-03-18 15:17:35 10 6
혐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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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나물 2024-03-18 15:27:08 4 0
문신 손님 안 받는 것도 업주 자유자너 미리 고지하고 안 받는 건데 널리고 널린 다른 가게 가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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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꽃손치기 2024-03-18 15:30:43 2 0
책임없는 자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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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개나리얌 2024-03-18 15:32:07 1 0
저런거 하나하나 고려하지 않고 타투 질렀으면 그냥 머저리라 손가락질 받아도 싸다고 생각함 보통은 저런거 다 고려하고 타투해서 그냥 내 선택이다 생각하고 조용히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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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mond 2024-03-18 15:33:18 4 0
사장이 문신 있는 사람 돈 안받아도 장사 할 수 있겠다 판단이 되니 안 받는거지 ㅇㅇ 소비자만 자유가 있나? 판매자도 자유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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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수 2024-03-18 15:37:17 6 10
문신을 했으면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흑인금지 이거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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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별에닿기를 2024-03-18 15:42:06 67 0
문신은 선택, 인종은 선택이 아니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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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흰곰돌 2024-03-18 15:42:58 40 0
흑인은 자기가 원해서 흑인이 된게 아니고 문신은 지가 하고싶어서 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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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수 2024-03-18 15:45:16 7 0
오 그렇네 제어할수 없는 특성에 대한 차별은 부당한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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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오네오네본디 2024-03-18 16:41:19 14 0
아 쉬... 못생긴거도 클럽 들여보내 달라고~ 이렇게 태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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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마님꺼 2024-03-18 20:03:47 6 0
그럼 노키즈도 해당 이겠네여. 본인 선택도 아니고 전체 애들이 다 폐를 끼치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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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별에닿기를 2024-03-18 20:26:02 16 0
선택이면 모든 입장 거부가 허용, 선천이라면 모든 입장 거부가 불가능. 이렇게 나눌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여성 전용 찜질방, 여성 전용 헬스장 전부 같은 맥락에서 다시 검토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각각의 권리가 침해되는 정도, 그리고 그 권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따라 개별적으로 판단해야할 문제입니다. 선택인지 아닌지는 그 판단 과정에서 사용되는 여러 기준 중 하나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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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2024-03-18 21:35:52 6 1
문신충 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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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기는중 2024-03-19 12:16:30 1 0
그럼... 노키즈 존은 자신이 선택해서 아기가 되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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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아는척을해보자 2024-03-19 17:52:54 1 2
직업이나 학벌은 본인이 선택한거니 차별해도 된다는 거구나!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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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바보짓을할까 2024-03-18 16:16:38 2 4
일본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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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라미아 2024-03-18 16:50:13 0 0
나는 아픈상처가 왼팔에 있어서 타투로 지우고 싶은 생각 들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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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비글 2024-03-18 17:05:10 3 0
근데 아직 문신 의사가 하는거 말고 다 불법일텐데 그거 의사한테 받은 사람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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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뒤에복면 2024-03-18 17:12:46 4 0
근데 NO문신 존 가능하면 NO염색존, NO수능등급 평균 2.7이하존 이런것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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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카노 2024-03-18 17:16:16 15 0
가능은하지 자영업자 자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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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샴샴 2024-03-18 17:27:29 39 0
자영업자 마음이죠 ㅋㅋㅋㅋ 근데 진지하게 가슴에 손 얹고 수능등급이랑 염색이랑 동일선상이라고 보세요? 진지하게? 나는 살면서 수능평균 낮아서 불쾌해 무서워 저 염색한 사람뭐야 ? 불쾌해 한공간에 있기싫어 하는 사람 한번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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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뒤에복면 2024-03-18 17:32:29 2 1
염색 성적이 불쾌하단건 아니고 사소한걸로 출입금지 때리는게 합법인가 싶었어요. 인종으로 출입금지는 불법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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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카노 2024-03-18 17:35:05 8 0
왜유 일본은 잘도 한국인 출입금지 하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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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별에닿기를 2024-03-18 20:36:47 3 0
벌칙 규정 없이 위원회의 시정 권고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입장 거부를 당한 사람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하고 그게 차별 행위라는 판단이 내려질 경우 영업주는 시정 권고를 받게 되는 구조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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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전인민트초코 2024-03-19 08:13:50 4 0
이미 no 존못, no 모쏠찐따존, no 도태남존인 클럽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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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4-03-19 08:22:16 0 0
사소 하지 않아서 이고 불편을 만들어 내니가 금지 할 수 있는거 아님? 이레즈미 문신이 애초에 상대를 겁박하게 만들기 위한 문신이고 그걸 드러내고 온 다는건 모두에게 흉기를 보여 준다는 개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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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샴샴 2024-03-18 17:31:07 16 0
뭐 패션 문신이라고 해서 진짜 작거나 옷 다 벗지 않는 이상 안보이는 곳에 한거는 몰라도 대놓고 이레즈미나 위협용으로 느껴지는 넓은범위로 해놓고 반팔이나 나시입고 돌아댕기면서 이게 인종차별이랑 뭐가 다르죠? 노염색존 노빡대가리존은 없나요? 하는 사람들 보면 뭔가 의아하긴함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우리어머니도 문신했고 동생도 했는데 볼때마다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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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기능사1급 2024-03-18 17:52:52 11 0
제발 확산되라 진짜 이레즈미 문신한인간중에 제대로된사람을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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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짠우유 2024-03-18 18:09:36 2 0
공공장소에서 노타투 외치면 자유침해지만 개인사업장에서 노타투 외치면 얄짤 없이 못들어가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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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왜성 2024-03-18 19:08:28 4 0
문신도 패션의 일부분이래매. TPO 지켜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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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졸업하자 2024-03-18 20:16:18 1 0
문신한 사람 자유 출입금지하는 사장 자유 둘다 자유롭게 한거니 문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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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amut78 2024-03-18 21:06:28 1 0
전신문신하고 한겨울에 반팔 반바지에 롱패딩만 입고 키즈카페오시는 분들이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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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짱 2024-03-18 21:20:57 0 0
예전에 누가 말했는데 이레즈미나 타투란 말이 우리나라에 정착하기 전에 문신을 엄청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말리지는 않겠다 근데 그로인해 불이익은 감당 해야될거다 란 말 이 말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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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2024-03-18 21:34:51 1 0
우리나라도 사우나나 온천에서 문신 금지 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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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거조아 2024-03-18 22:33:21 11 0
저건 사실 '문신'자체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 [문신 하는 사람의 특성]을 거부하는거지. 문신 좋아하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성격,행동,태도,학력 등등... 솔직히 문신한 사람들중에 행동 천박한 사람들 엄청 많잖아. 물론 문신 없이 천박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 모집단 속에서 비중을 따져보면 압도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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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얀띠 2024-03-18 23:12:32 2 0
노타쿠 존으로 보고 오타쿠는... 가게도 못들어가?? 이랬는디... 뻘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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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커피 2024-03-19 00:26:57 0 0
노키즈존도 넘쳐나는데 노문신존이라고 문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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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줄게 2024-03-19 00:43:22 0 0
기본적으로 존중하는데 적당한의 기분으로 시비가 갈릴거 같네...명확하게 몇 제곱 센치 이상이라고 정히기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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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2024-03-19 01:22:45 3 0
문신하는게 니들 자유면 그걸 싫어하고 개인가게에 못들어오게 하는것도 다른이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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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ETF 2024-03-19 02:10:15 4 1
갓난 애기때 다쳐서 드러나는 팔에 큰 흉터가 있고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다니고 어쩌다 부모님이 그걸 볼때마다 그 날 야기를 하며 맘 아파 하신다. 흉측한 흉터보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그림이 박혀있으면 지금보다는 맘 편히 보실거 같아서 문신 도안도 내가 정해서 이런 것을 하겠노라 말까지 해놨는데. 커뮤를 웃대만 하면서 문신 글을 종종 보는데 부정적이다 못해 어떤글 댓글은 문신했다간 부모욕 먹이는 자식새끼 되는 분위기라 아직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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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꾸리 2024-03-19 02:29:08 2 2
나도 문신충인데 나처럼 이민오면 됨 ㅋㅋㅋ총리도 타투있는 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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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2024-03-19 03:16:39 2 0
난 ㅈㄴ찬성 일본같은경우는 레터링도 가려야하드만 개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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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싶다진짜 2024-03-19 04:24:00 0 0
문신이 이미지가 어떤지 알수있는듯..예전에 대구에 임산부 금지, 1인 손님 금지한다는 가게 있었는데 그때는 자영업자 옹호하는 여론이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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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운 2024-03-19 05:03:12 1 0
난 문신 시러.. 군대 있을때 문신 있는 애들 별로 안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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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님 2024-03-19 07:47:23 0 0
반대를 한다고? 클럽 입밴은 왜 가만히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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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작두 2024-03-19 08:39:01 1 0

이런거 하고 다녀도 암말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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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2024-03-19 08:42:59 1 0
자유에는 책임이따르는건데 요즘보면 자유라는단어를 무기처럼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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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_스타이너 2024-03-19 09:07:52 0 0
노 문신존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문신을 본 다른 손님들이 위협적으로 느낀다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게 크기 때문 아닐까? 노 키즈존이나 위에 댓글들에 써놓은 노OO존 이런 것들이랑은 결이 많이 다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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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4-03-19 09:19:34 1 0
사실 문신한거 자체만으론 크게 거부감도 없고 신경 별로 안쓰이는데 항상 깽판부리는사람이나 안좋은분위기를 유발하는사람에겐 대부분 문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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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2024-03-19 09:30:35 0 0
문신러들이 문신을 결심할 때에도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혐오나 편견의 정서 만연했을꺼 아니야.. 이런 편견과 색안경을 감수하는걸 선택하고 문신한거 아닌가?? 문신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인식은 절대 안바뀔거라 봄. 이건 편견을 떠나 본능적인 거부감이라고 생각하거든. 걍 인류 dna에 심어진 거부감이나 낯설음, 공포같은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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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린밤에 2024-03-19 09:31:48 1 0
일단 전 문신하는거 보기 좋습니다 요즘 세상에 등신거르기 많이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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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섭의삼대600 2024-03-19 09:33:06 0 0
외국 클럽이나 바중에 드레스코드 엄격한곳 많음. 근데 대부분 여자보단 남자 착장에 엄격함. 운동화나 샌들 안되는 곳, 긴팔 긴바지 입어야 하는 곳. 셔츠 입어야 하는 곳. 들어가기전에 뺀찌먹고 궁시렁 거리면서 호텔 다녀와서 들어갔지만 들어가서 느낀건 생각보다 그런 규제가 있으니 껄렁거리는 남자애들도 없고 다들 매너 좋고 분위기 좋았음.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매장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선택 사항이라고 생각함. 문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보고 싶지 않을 권리와 그런 손님을 선택한 사장의 선택이라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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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2024-03-19 09:40:25 0 0
문신이야 개인의 자유임. 그러나 과시용 문신은 보면 ㅂㅅ같다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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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4-03-19 09:51:30 1 0
그럼 MBTI나 성별, 나이 등으로 면접 탈락시키는 건 왜 불법이지? 잘 몰라서 순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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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별에닿기를 2024-03-19 10:21:38 8 0
노동은 근로기준법에 의해서 더 많은 보호와 제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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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4-03-19 13:24:26 0 0
하긴 노동은 갑을 관계니까..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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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반쥐빵야빵야 2024-03-19 10:50:25 2 0
현행법이 문신노출이 경범죄인데 먼 표현의 자유를 운운함 ? 꼬우면 공부열심히해서 현행법 먼저 바꾸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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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러니까 2024-03-19 10:58:47 1 0
일본화 되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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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2024-03-19 11:23:35 2 0

이분은 프리패스 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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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르륵꽉 2024-03-19 11:30:29 0 0
표현의 자유라며 헌법의 기본권을 내세우며 주장하는데 안타깝게도 헌법조차 기본권의 우선순위들이 있고 저건 표현의 자유를 전혀 침해 안 함. 타투 못 하게 한건 아니잖엉. 노타투존 특히 헬스장이나 몸이 들어나는 곳 혹은 미성년자들이 많은 곳은 찬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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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WOD 2024-03-19 11:39:33 0 0
딴건 몰라도 이레즈미는 에바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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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2024-03-19 11:48:10 0 0
애초에 이레즈미 자체가 낙인, 인내인데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낙인 잘 찍힌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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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꼬추가밉다 2024-03-19 11:53:13 0 0
문신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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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단 2024-03-19 12:06:16 0 0
문신충들 곤란데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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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인간나새끼 2024-03-19 12:16:49 0 0
불량하게 보이고싶어서 문신한건 본인이 감내하는게맞지. 본인이 원하는대로 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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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글타 2024-03-19 12:41:15 1 0
타투존 만들어서 니들끼리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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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이로다섯살 2024-03-19 13:07:20 0 0
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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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추 2024-03-19 13:22:05 0 0
근데 이런거 보면 자영업자 마음이다 이러는데 무한리필 가게 사장들이 많이먹는다고 내쫓거나 뚱뚱한사람들은 안받는다고 하면 차별이라고 가게 탓할거면서 ㅠ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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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4-03-19 13:23:41 0 0
그거는 앞뒤가 다르니까 그러지. 처음부터 시간제한 두는 곳은 여럿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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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2024-03-19 13:22:59 0 0
그 닐본에서도 출입이전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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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2024-03-19 13:45:58 0 0
흉터 가리는것 목적으로 한 문신은 허용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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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전인민트초코 2024-03-19 16:56:09 0 0
주변 사람에게 혐오감을 준다는게 포인트인데. 당연한거지만 어지간한 흉터보다 문신이 타인이 봤을때 좀 더 눈살 찌푸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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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2024-03-19 14:02:21 0 0
아니 자꾸 인종이랑 문신이랑 엮지 마라고 니들 태어날때부터 이레즈미 가지고 태어나냐????태어날때부터 흉한 반점이나 이런거 있어서 그런거 가리는 타투랑 이레즈미나 몸 도화지로 쓰는게 구분이 어려워?? 그렇게 머리 쓰기 싫어해서 어따 써먹냐. 얼태기가 없네 궤변 늘어놓으면서 물 흐리지마라 자꾸 틀린 의견 가지고 다른 의견이라고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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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2024-03-19 14:07:00 0 0
노팬티존은 언제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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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검말파이트 2024-03-19 14:19:39 1 0
몸에 상처 가리려고 문신한 사람도 입구컷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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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아는척을해보자 2024-03-19 18:02:11 3 0
자본주의에 논리에 의해서 사장의 자유, 손님의자유 이런걸 따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만약 저런 행위들이 사람들의 공공체의식을 훼손하고 나아가 사회적 위협으로 다가온다면 제재를 해야되는게 맞다. 현재는 자본주의논리에 의해 자연소멸한다지만. 언젠가 소멸하지 않고 혐오가 혐오를 낳고 차별이 차별을 낳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불법타투"가 존재하듯 "불법차별금지"도 존재하게 될것이다. 그러니 적당히하고 멈추는게 맞고 사람들도 너무 자본주의논리에 빠져서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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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아다마 2024-03-19 20:03:51 0 0
동의함. 저런식으로 사람들한테 혐오감주고 위협적으로 하면서 자유, 권리 운운하는건 매우 역겨운 발상이라고 봄. 위협의 의도가 없다면 최소한 좀 가리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팔에 타투 한 여직원 있었는데 출근할때 항상 팔토시 하고 오더라. 그래서 같이 일하는 직원중에 누구하나 문신가지고 뭐라하는 사람 없었고. 극단적으로 자유와 권리만 찾을거면 우선 수정자본주의 체제하에서 받고있는 혜택들부터 내려놓고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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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아는척을해보자 2024-03-30 09:38:19 0 0
죄송하지만 전 선생님이랑 의견이 같지 않습니다.. 제가 말한 행위는 사장의 행동을 말한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울나라는 수정자본주의 체제가 아닙니다. 신자유주의에 가깝죠 그냥 몇몇 사회제도(사회보험, 아동수당)만 사민주의 수정자본주의의 것만 차용한거 뿐이지. 거의 미국 영국과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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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아다마 2024-03-30 10:10:31 0 0
우리나라가 수정자본주의 체제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다시읽어보니 제가 표현을 좀 잘못 적은것 같네요. '수정자본주의 체제하에 나온 제도들'이라는 말을 하려고 했던거고요. 극단적으로 개인의 자유만를 강조하고싶으면 받는 혜택부터 내려놓으라는 뜻이었습니다. 사장은 본인의 의사결정의 자유를 위해 매출을 일정부분 포기했죠. 문신한 손님들은 뭘 포기했을까요?? 다른 가게라는 선택지가 있었음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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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아는척을해보자 2024-04-07 21:25:43 0 0
글쿤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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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확산되는 노타투존 [136]